# 갑상선암 수술 뒤 방사성요오드 치료를 앞둔 환자에게 식이로 교육할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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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성인간호학

## 문제

갑상선암 수술 뒤 방사성요오드 치료를 앞둔 환자에게 식이로 교육할 내용은?

## 보기

1. 요오드가 든 소금을 평소보다 넉넉히 쓰게 한다
2. 치료 전날부터 물 섭취를 절반으로 줄이게 한다
3. 단백질 섭취를 늘려 체력을 미리 보충하게 한다
4. 치료 전 이 주 동안 칼슘제를 함께 먹게 한다
5. 미역과 김 같은 해조류를 먹지 않게 한다 **✔ 정답**

**정답: 5**

## 해설

방사성요오드는 요오드를 받아들이는 갑상선 조직에 모여 작용한다. 몸에 요오드가 넉넉하면 남은 갑상선 조직이 방사성요오드를 덜 받아들여 효과가 떨어진다. 그래서 치료 전 일정 기간 해조류와 요오드 첨가 소금을 제한한다. 수분은 오히려 치료 뒤에 늘려 배설을 돕는다.

## 심화 해설

이 문항은 갑상선암 수술 뒤에 시행하는 방사성요오드 치료를 준비할 때 왜 식이를 조절하는지를 묻고 있습니다.
갑상선 세포는 혈액 속의 요오드를 끌어들여 갑상선호르몬을 만드는 거의 유일한 세포입니다. 방사성요오드 치료는 이 성질을 이용합니다. 방사성을 띤 요오드를 먹이면 남아 있는 갑상선 조직과 갑상선암 세포가 그것을 흡수하고, 그 안에서 나오는 방사선이 해당 세포만 선택적으로 파괴합니다. 그런데 몸 안에 보통의 요오드가 넉넉하면 세포는 굳이 방사성요오드를 끌어들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치료 전 일정 기간 요오드 섭취를 줄여 세포를 요오드에 목마른 상태로 만들어 두어야 치료 효과가 살아납니다.
핵심 개념을 정리하면 저요오드 식이에서 제한하는 대표적인 음식은 미역과 김, 다시마 같은 해조류, 요오드를 첨가한 소금과 그 소금으로 만든 가공식품, 유제품과 달걀노른자, 그리고 해산물입니다. 요오드가 든 조영제를 쓰는 검사도 치료 전에는 피해야 하며, 요오드가 들어간 영양제나 기침약도 확인해 알리도록 합니다. 동시에 갑상선자극호르몬이 높아져 있어야 남은 조직이 요오드를 더 잘 받아들이므로, 처방에 따라 갑상선호르몬제를 일정 기간 중단하거나 재조합 갑상선자극호르몬을 투여합니다.
대비되는 개념은 치료가 끝난 뒤의 교육입니다. 치료 뒤에는 수분을 충분히 마시고 자주 배뇨해 방사성요오드가 방광에 오래 머물지 않게 하며, 신맛 사탕을 물어 침샘을 자극해 침샘염을 줄입니다. 정해진 기간 동안 다른 사람과 거리를 두고 특히 임신부와 어린이를 피하며, 변기 사용 뒤 물을 여러 번 내리고 수건과 식기를 따로 씁니다. 치료 전은 요오드를 줄이는 시기이고 치료 후는 수분을 늘려 배설을 돕는 시기라는 점에서 방향이 반대입니다.
임상에서 주의할 점은 호르몬제를 중단하는 동안 나타나는 갑상선기능저하 증상입니다. 피로와 추위 민감, 변비, 체중 증가, 우울감이 올 수 있음을 미리 알려 주고, 운전이나 위험한 작업에 주의하도록 안내합니다.
치료 뒤 방사선 안전 지침도 미리 설명해 두면 환자가 덜 불안해합니다. 정해진 기간 동안 다른 사람과 거리를 두고 임신부와 어린이는 특히 피하며, 변기를 쓴 뒤에는 물을 여러 번 내리고 수건과 식기, 세탁물을 따로 씁니다. 가임기 여성과 남성에게는 일정 기간 임신을 피하도록 안내하고, 수유 중인 여성은 치료 전에 수유를 중단해야 한다는 점을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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