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박성 요실금으로 항무스카린제를 처음 복용하는 환자에게 교육할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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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성인간호학

## 문제

절박성 요실금으로 항무스카린제를 처음 복용하는 환자에게 교육할 내용은?

## 보기

1. 졸음이 오면 복용 시간을 아침으로 옮기게 한다
2. 변비를 막으려고 수분을 하루 500 mL로 줄인다
3. 복용하는 동안에는 방광훈련을 함께 하지 않는다
4. 증상이 줄어든 날부터 복용을 멈추게 한다
5. 입이 마르면 무설탕 껌이나 물로 입안을 적신다 **✔ 정답**

**정답: 5**

## 해설

항무스카린제는 방광 배뇨근의 무스카린수용체를 막아 절박성 요실금을 줄이지만, 침샘과 장의 수용체도 함께 막혀 구강건조와 변비가 흔하다. 입마름은 복용을 멈출 이유가 아니라 관리할 증상이다. 변비가 걱정된다고 수분을 줄이면 변비와 요로감염이 오히려 늘어난다.

## 심화 해설

이 문항은 절박성 요실금에 쓰는 항무스카린제의 부작용을 어떻게 설명하고 관리하게 할지를 묻고 있습니다.
절박성 요실금은 방광 배뇨근이 제멋대로 수축해 소변이 찰 때까지 참지 못하고 갑자기 새는 상태입니다. 항무스카린제(antimuscarinic agent)는 배뇨근에 있는 무스카린수용체를 막아 이 과도한 수축을 눌러 주고 방광이 담을 수 있는 양을 늘려 줍니다. 그런데 무스카린수용체는 방광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침샘, 장, 눈의 조절근에도 있습니다. 그래서 약을 먹으면 입이 마르고 변비가 생기며 가까운 곳이 흐리게 보이는 일이 함께 나타납니다. 이 증상들은 약이 제 기전대로 작용하고 있다는 뜻이므로, 복용을 끊게 하는 대신 견딜 수 있게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것이 간호의 몫입니다.
핵심 개념을 정리하면 구강건조는 무설탕 껌이나 사탕, 물로 입안을 자주 적시고 구강위생을 강화해 관리합니다. 설탕이 든 사탕을 계속 물고 있으면 침이 줄어든 상태에서 충치가 빠르게 생기므로 무설탕 제품을 권합니다. 변비는 수분과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규칙적으로 움직여 예방하며, 수분을 줄이는 방식은 변비를 악화시키고 소변을 농축시켜 방광을 더 자극하므로 피합니다.
대비되는 개념은 방광훈련과 골반저근운동 같은 행동요법입니다. 약물은 행동요법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쓸 때 효과가 커집니다. 정해진 시간표대로 배뇨하고 간격을 조금씩 늘리는 훈련을 이어 가면서 약을 복용하도록 안내합니다. 또 카페인과 알코올, 탄산음료처럼 방광을 자극하는 음료를 줄이는 교육도 같이 갑니다.
임상에서 주의할 점은 요정체와 녹내장입니다. 방광 수축을 눌러 주는 약이므로 전립선비대증이 있는 남성이나 배뇨가 원래 약하던 환자에서는 소변이 아예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랫배가 불편하고 소변 줄기가 약해지거나 나오지 않으면 즉시 알리게 합니다. 폐쇄각녹내장이 있는 경우에는 안압이 오를 수 있으므로 눈 질환 병력을 반드시 확인하고, 노인에서는 혼돈과 기억력 저하가 나타날 수 있어 인지 변화를 같이 살핍니다.

## 임상 시나리오

항무스카린제 복약 지도부작용은 끊을 이유가 아니라 관리할 증상
이 약은 방광 배뇨근의 무스카린수용체를 막아 제멋대로 일어나는 수축을 눌러 줍니다. 같은 수용체가 침샘과 장, 눈에도 있어 구강건조와 변비, 흐린 시야가 함께 나타납니다. 입마름은 무설탕 껌이나 물로 관리하고 구강위생을 강화하도록 안내합니다.

변비는 수분과 섬유질을 늘리고 규칙적으로 움직여 예방하며, 수분을 줄이는 방법은 오히려 소변을 농축시켜 방광을 자극하므로 피합니다. 약은 방광훈련을 대신하지 않으므로 배뇨 간격을 늘리는 훈련을 함께 이어 갑니다. 소변 줄기가 약해지거나 나오지 않으면 요정체를 의심해 즉시 알리게 합니다.

## 핵심 개념

- **절박성 요실금** — 갑작스러운 요의를 참지 못해 소변이 새는 요실금이다.
- **항무스카린제** — 무스카린수용체를 막아 방광의 과도한 수축을 줄이는 약이다.
- **배뇨근** — 방광 벽을 이루며 수축해 소변을 밀어내는 민무늬근이다.
- **구강건조** — 침 분비가 줄어 입안이 마르고 끈적해지는 상태이다.
- **요정체** — 방광에 소변이 차 있는데도 배출되지 않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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