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인 환자의 흉곽 확장 대칭성을 사정할 때 간호사가 취할 방법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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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성인간호학

## 문제

성인 환자의 흉곽 확장 대칭성을 사정할 때 간호사가 취할 방법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후흉부 아래쪽에 양손 엄지를 모아 대고 깊이 숨 쉬게 한다 **✔ 정답**
2. 쇄골 위에 손바닥을 대고 얕은 호흡을 반복하게 한다
3. 배꼽 양옆에 손끝을 대고 숨을 참게 한 뒤 관찰한다
4. 흉골 위에 청진기를 대고 숨소리 크기를 좌우 비교한다
5. 어깨를 잡고 환자를 좌우로 돌리며 움직임을 확인한다

**정답: 1**

## 해설

흉곽 확장은 후흉부 아래쪽에 양손을 펴 대고 엄지를 척추 가까이 모은 뒤 깊게 숨 쉬게 해 두 엄지가 같은 거리로 벌어지는지 보는 촉진 소견이다. 한쪽이 덜 벌어지면 그쪽 폐의 환기가 줄었음을 뜻한다. 청진은 소리를 듣는 방법이지 흉곽 운동의 촉진법은 아니다.

## 심화 해설

흉곽 확장 사정은 호흡할 때 좌우 흉곽이 같은 정도로 움직이는지를 손으로 확인하는 촉진 기법입니다. 환자를 앉히고 간호사는 뒤에 서서 후흉부의 아래쪽 흉곽에 양손을 펴 대고, 두 엄지를 척추 가까이 모아 피부에 약간의 주름이 잡히도록 합니다. 그 상태에서 깊게 숨을 들이쉬게 하면 흉곽이 벌어지면서 두 엄지가 척추에서 좌우로 멀어집니다. 이때 두 엄지가 같은 거리만큼 대칭으로 벌어지는지를 봅니다.
한쪽이 덜 벌어진다면 그쪽 폐의 환기가 줄었다는 뜻입니다. 무기폐, 흉수, 기흉, 늑골 골절에 따른 통증, 한쪽 폐렴, 편측 기관지 삽관처럼 한쪽만 문제가 생기는 상황에서 비대칭이 나타납니다. 양쪽이 모두 덜 벌어지는 경우는 만성폐쇄폐질환(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처럼 폐가 과팽창되어 있거나 전신 쇠약으로 호흡근의 힘이 떨어졌을 때 볼 수 있습니다.
헷갈리기 쉬운 것은 사정 방법끼리의 구분입니다. 촉진으로 얻는 소견에는 흉곽 확장과 촉각진탕음이 있고, 타진으로는 공명음과 둔탁음을 구분하며, 청진으로는 호흡음의 크기와 부가음을 듣습니다. 즉 확장 대칭성은 손으로 느끼는 값이고, 호흡음 크기는 귀로 듣는 값입니다. 두 소견은 함께 해석할 때 의미가 커지지만 서로를 대신하지는 못합니다. 흉골 앞쪽에서는 흉곽 확장을 정확히 보기 어려워 후흉부를 기본으로 합니다.
임상에서는 한 번의 관찰로 판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증 때문에 일부러 얕게 숨 쉬는 환자에게서는 진통 후 다시 확인해야 하고, 자세가 기울어져 있으면 좌우 비교 자체가 왜곡됩니다. 사정 전에 자세를 바로잡고, 사정 결과는 호흡수, 산소포화도, 호흡음과 함께 기록해 두어야 다음 근무자가 변화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기록은 좌우 차이를 서술형으로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 대칭인지 아닌지, 비대칭이라면 어느 쪽이 덜 움직이는지, 호흡수와 산소포화도는 어떠했는지를 함께 적습니다. 수술이나 시술 후에는 사정 시점을 정해 반복 측정하면 무기폐나 흉수가 생기는 변화를 조기에 잡아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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