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수면일지에서 산출되는 수면효율과 그에 대한 판단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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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정신건강간호학

## 문제

다음 수면일지에서 산출되는 수면효율과 그에 대한 판단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수면효율 75%로 양호 기준에 이르지 못한다 **✔ 정답**
2. 수면효율 75%로 양호 기준을 충족한다
3. 수면효율 85%로 양호 기준을 충족한다
4. 수면효율 90%로 양호 기준을 넘어선다
5. 수면효율 60%로 양호 기준에 크게 못 미친다

**정답: 1**

## 해설

잠자리에 머문 시간은 22시부터 06시까지 480분이고, 잠들기까지 75분과 중간에 깨어 있던 45분을 빼면 실제 잠든 시간은 360분이다. 360을 480으로 나누면 75%로 양호 기준인 85%에 이르지 못한다. 낮잠은 잠자리에 머문 시간에 포함하지 않으므로 계산에서 제외한다.

## 심화 해설

수면효율(sleep efficiency)은 잠자리에 머문 시간 가운데 실제로 잠든 시간이 차지하는 비율입니다. 계산은 실제 잠든 시간을 잠자리에 머문 시간으로 나눈 뒤 100을 곱해 구하며, 흔히 85% 이상을 양호한 수준으로 봅니다. 사례에서는 22시에 누워 06시에 일어났으므로 잠자리에 머문 시간이 480분이고, 잠들기까지 걸린 시간 75분과 밤중에 깬 뒤 다시 잠들지 못한 45분을 빼면 실제 잠든 시간이 360분입니다. 360을 480으로 나누면 0.75이므로 수면효율은 75%이고, 기준에 이르지 못합니다.
계산에서 자주 틀리는 지점이 둘 있습니다. 하나는 낮잠입니다. 수면효율은 밤 동안 잠자리에 머문 시간을 분모로 쓰므로 낮잠은 분자에도 분모에도 넣지 않습니다. 다른 하나는 중간 각성 시간입니다. 잠들기까지 걸린 시간, 곧 수면잠복기(sleep latency)만 빼고 중간에 깨어 있던 시간을 빼지 않으면 값이 실제보다 높게 나옵니다.
수면효율이 낮다는 것은 잠자리에 누워 있는 시간에 비해 실제로 자는 시간이 적다는 뜻이고, 이는 만성 불면의 전형적인 양상입니다. 잠이 오지 않는데도 잠자리에 오래 누워 있으면 침대가 각성과 짝지어져 다음 밤에 더 못 자게 되는 조건형성이 굳어집니다. 그래서 불면증의 비약물 치료에서는 잠자리에 머무는 시간을 실제 잠든 시간에 가깝게 줄여 수면 압력을 높이는 수면제한법과, 잠이 오지 않으면 잠자리를 벗어났다가 졸릴 때 돌아오게 하는 자극조절법을 씁니다. 수면효율은 이 중재의 효과를 재는 지표로도 쓰이며, 값이 올라가면 잠자리에 머무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 갑니다.
수면일지를 볼 때는 함께 확인할 항목이 더 있습니다. 매일 같은 시각에 일어나는지, 낮잠이 길지는 않은지, 취침 전 음주나 카페인 섭취가 있는지, 잠자리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하는지 등입니다. 사례에서는 오후 낮잠이 60분으로 적지 않으므로 밤 수면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함께 다루어야 합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수면효율만 보고 원인을 단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코골이와 목격된 무호흡이 있으면 폐쇄수면무호흡을, 다리의 불쾌감과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 있으면 하지불안증후군을, 우울감과 이른 새벽 각성이 두드러지면 우울장애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자료 해석형 문항에서는 주어진 정의와 기준을 그대로 적용하되, 계산에 포함할 항목과 제외할 항목을 먼저 가려내는 습관이 정확도를 높입니다.

## 임상 시나리오

수면효율 읽는 법수면일지에서 무엇을 빼고 무엇을 넣나
수면효율은 실제 잠든 시간을 잠자리에 머문 시간으로 나눈 값입니다. 잠들기까지 걸린 수면잠복기와 밤중에 깬 뒤 다시 잠들지 못한 시간은 실제 잠든 시간에서 빼고, 낮잠은 분자에도 분모에도 넣지 않습니다. 흔히 85% 이상을 양호한 수준으로 봅니다. 코골이나 다리의 불쾌감이 함께 있으면 다른 수면장애도 고려해 사정 범위를 넓혀야 합니다.

값이 낮으면 누워 있는 시간에 비해 자는 시간이 적다는 뜻이며, 잠자리가 각성과 짝지어지는 조건형성이 굳어집니다. 잠자리 시간을 실제 수면에 가깝게 줄이는 수면제한법, 잠이 오지 않으면 잠자리를 벗어나게 하는 자극조절법을 적용하고, 효율이 올라가면 잠자리 시간을 조금씩 늘립니다. 낮잠·카페인·음주도 함께 점검합니다.

## 핵심 개념

- **수면효율** — 잠자리에 머문 시간 중 실제 잠든 시간이 차지하는 비율
- **수면잠복기** — 잠자리에 누운 뒤 실제로 잠들기까지 걸리는 시간
- **수면제한법** — 잠자리에 머무는 시간을 실제 수면시간에 맞춰 줄이는 불면 치료법
- **자극조절법** — 잠이 오지 않으면 잠자리를 벗어났다가 졸릴 때 돌아오게 하는 기법
- **수면일지** — 취침·기상 시각과 각성 횟수 등을 매일 기록하는 사정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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