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관지폐이형성증이 있는 생후 4개월 영아의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예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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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아동간호학

## 문제

기관지폐이형성증이 있는 생후 4개월 영아의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예방법은?

## 보기

1. 생후 12개월에 다른 백신과 함께 한 번 접종하면 된다
2. 한 번 맞으면 평생 면역이 생겨 추가로 맞을 필요가 없다
3. 유행 기간에 한 달에 한 번 항체를 근육주사로 맞힌다 **✔ 정답**
4. 항생제를 미리 먹여 감염을 막는 방법을 쓴다
5. 형제가 감기에 걸렸을 때만 병원에서 주사를 맞는다

**정답: 3**

## 해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는 스스로 항체를 만들게 하는 능동면역이 아니라 만들어진 항체를 넣어 주는 수동면역으로 예방한다. 기관지폐이형성증 같은 만성폐질환이 있는 영아는 고위험군이므로 유행 기간 동안 한 달에 한 번 근육주사로 항체를 투여한다. 투여된 항체는 시간이 지나면 줄어 매달 반복해야 하고 감염 자체보다 중증화를 줄이는 것이 목적이다.

## 심화 해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RSV)는 두 살 이전 대부분의 아동이 한 번은 감염되는 흔한 바이러스입니다. 큰 아동이나 성인에게는 감기 정도로 지나가지만, 기도가 가늘고 부종에 취약한 어린 영아에게는 세기관지염이나 폐렴으로 진행해 입원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재태주수가 아주 짧게 태어난 미숙아, 기관지폐이형성증 같은 만성폐질환이 있는 영아, 혈역학적으로 의미 있는 선천심질환이 있는 영아는 중증으로 갈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으로 분류됩니다.
이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이 다른 감염병과 다른 점은 접근 방식입니다. 어린 영아에게 항체를 스스로 만들게 하는 능동면역 방식은 효과를 얻기 어렵기 때문에, 이미 만들어진 단클론항체를 근육주사로 넣어 주는 수동면역을 씁니다. 곧바로 방어 수준의 항체가 생긴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받은 항체는 시간이 지나면 대사되어 줄어들기 때문에 유행 기간 동안 정해진 간격으로 반복 투여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개 늦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가 유행 시기입니다.
부모교육에서 자주 나오는 오해를 갈라 두시기 바랍니다. 첫째, 이것은 백신이 아니므로 한 번 맞고 끝나지 않으며 다른 예방접종 일정에 끼워 넣는 것도 아닙니다. 둘째, 항체를 맞았다고 해서 감염이 완전히 막히는 것은 아니고 입원이 필요한 중증 감염을 줄이는 것이 목적입니다. 셋째, 세균이 아니라 바이러스이므로 항생제를 미리 먹여 예방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지점은 항체 투여만으로 예방이 끝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가장 기본은 전파 차단입니다. 손위생을 철저히 하고, 감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과 사람이 많은 장소를 피하며, 형제가 어린이집에 다니는 경우 집에 돌아와 손을 씻게 합니다. 간접흡연 노출을 없애고 모유수유를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고위험 영아의 보호자에게는 빠른 호흡, 흉곽 함몰, 수유량 감소 같은 악화 징후를 미리 알려 조기에 진료받게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형제와 어린이집 문제도 함께 다루어야 합니다. 가정 내 감염의 상당수는 큰 아이가 밖에서 옮겨 오므로, 형제에게도 손위생과 기침 예절을 가르치고 유행기에는 방문객을 줄이도록 안내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고위험 영아 RSV 예방백신이 아니라 매달 맞는 항체
아주 이른 미숙아, 기관지폐이형성증이 있는 영아, 혈역학적으로 의미 있는 선천심질환 영아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중증 감염의 고위험군입니다. 이들에게는 스스로 항체를 만들게 하는 대신 만들어진 항체를 넣어 주는 수동면역을 적용합니다.

유행 기간 동안 한 달에 한 번 근육주사로 투여하며, 받은 항체는 줄어들기 때문에 반복이 필요합니다. 감염을 완전히 막기보다 입원이 필요한 중증화를 줄이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래서 손위생과 접촉 제한, 간접흡연 차단이 함께 가야 하며, 빠른 호흡과 흉곽 함몰, 수유량 감소가 보이면 곧바로 진료받도록 교육합니다.

## 핵심 개념

-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 영아에게 세기관지염과 폐렴을 흔히 일으키는 호흡기 바이러스이다.
- **기관지폐이형성증** — 미숙아가 인공환기와 산소를 오래 받은 뒤 남는 만성폐질환이다.
- **수동면역** — 이미 만들어진 항체를 받아 곧바로 방어력을 얻는 면역 방식이다.
- **단클론항체** — 한 가지 항원에만 결합하도록 만들어진 균일한 항체 제제이다.
- **세기관지염** — 세기관지에 염증이 생겨 쌕쌕거림과 호흡곤란이 나타나는 영아기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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