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레이브스병으로 치료 중인 여성이 임신 7주로 확인되었을 때 약물 조정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97358  
> language: ko  
> subject: 모성간호학

## 문제

그레이브스병으로 치료 중인 여성이 임신 7주로 확인되었을 때 약물 조정은?

## 보기

1. 메티마졸 용량을 두 배로 올린다
2.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바로 시행한다
3. 갑상선호르몬제를 함께 복용하게 한다
4. 임신 1기에는 프로필티오우라실로 바꾼다 **✔ 정답**
5. 약을 끊고 증상만 관찰하며 기다린다

**정답: 4**

## 해설

메티마졸은 임신 1기 노출에서 두피 결손 같은 기형과 관련되므로, 임신이 확인되면 프로필티오우라실로 바꾸어 1기를 넘긴다. 방사성 요오드는 태아 갑상선을 파괴해 임신 중 금기다. 치료를 끊으면 갑상선중독발작과 조산 위험이 커지므로, 유리 티록신을 정상 상한 부근으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심화 해설

그레이브스병(Graves' disease)은 갑상선자극호르몬 수용체를 자극하는 자가항체 때문에 갑상선호르몬이 과다하게 만들어지는 질환입니다. 임신 중 이 질환을 다룰 때는 두 가지를 동시에 지켜야 합니다. 모체의 갑상선기능항진을 조절하는 일과, 치료 자체가 태아에게 남기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일입니다.
먼저 조절하지 않았을 때의 위험을 알아야 선택이 이해됩니다. 갑상선기능항진이 조절되지 않으면 유산, 조산, 태아발육지연, 자간전증, 심부전 위험이 올라가고, 감염이나 분만 같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갑상선중독발작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임신을 이유로 치료를 중단한다는 선택지는 처음부터 답이 될 수 없습니다.
다음은 약제 선택입니다. 항갑상선제로는 메티마졸(methimazole)과 프로필티오우라실(propylthiouracil)이 있습니다. 메티마졸은 임신 1기 노출에서 두피 결손과 후비공 폐쇄, 식도 기관 누공 같은 태아 기형과의 관련이 보고되어 있어, 기관형성이 일어나는 임신 1기에는 프로필티오우라실을 선호합니다. 반대로 프로필티오우라실은 드물지만 중증 간독성 위험이 있어 장기간 쓰기에는 부담이 있습니다. 그래서 임신 1기에는 프로필티오우라실을 쓰고 2기 이후에는 메티마졸로 되돌리는 방식이 흔히 쓰입니다. 방사성 요오드는 태아 갑상선에 흡수되어 이를 파괴하므로 임신 중에는 절대 사용하지 않으며, 진단 목적의 스캔도 하지 않습니다.
치료 목표도 일반 환자와 다릅니다. 항갑상선제는 태반을 통과해 태아 갑상선까지 억제하므로, 모체를 완전한 정상 범위 한가운데로 맞추려고 하면 태아에게 갑상선기능저하와 갑상선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적은 용량으로 유리 티록신을 정상 상한 부근에 두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베타차단제는 심한 빈맥 증상을 조절하기 위해 단기간 보조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태아와 신생아 감시입니다. 모체의 자가항체는 태반을 통과하므로 갑상선을 절제했거나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이미 받은 산모라도, 항체가 남아 있으면 태아 갑상선기능항진이 생길 수 있습니다. 태아 빈맥, 성장지연, 갑상선종, 양수과다가 단서가 되므로 초음파로 확인하고, 출생 후 신생아의 갑상선기능도 반드시 검사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임신 중 그레이브스병시기에 따라 약을 바꾸는 이유
조절하지 않으면 유산, 조산, 태아발육지연, 갑상선중독발작 위험이 커지므로 중단은 선택지가 아닙니다. 대신 시기에 맞추어 약을 고릅니다. 기관형성이 일어나는 임신 1기에는 기형 보고가 있는 메티마졸을 피하고 프로필티오우라실을 씁니다.

치료 목표도 다릅니다. 항갑상선제는 태반을 통과해 태아 갑상선까지 억제하므로, 가장 적은 용량으로 유리 티록신을 정상 상한 부근에 둡니다. 방사성 요오드는 태아 갑상선을 파괴해 금기입니다. 자가항체는 태반을 통과하므로 태아 빈맥과 갑상선종을 초음파로 살피고 출생 후 신생아 갑상선기능을 검사합니다. 베타차단제는 심한 빈맥 증상에 단기간 보조적으로 쓸 수 있으며 요오드 섭취도 함께 점검합니다.

## 핵심 개념

- **그레이브스병** — 자가항체가 갑상선을 자극해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는 자가면역질환
- **항갑상선제** — 갑상선호르몬의 합성을 억제해 항진 상태를 조절하는 약물
- **프로필티오우라실** — 임신 1기에 선호되는 항갑상선제로 드물게 간독성이 문제 된다
- **방사성 요오드 치료** — 방사성 동위원소로 갑상선 조직을 파괴하는 치료로 임신 중 금기이다
- **갑상선중독발작** — 갑상선호르몬 과다가 급격히 악화되어 고열과 빈맥이 나타나는 응급 상태

## 같은 주제 문제

- [월경 시마다 월경통과 월경과다를 호소하며 월경주기가 불규칙한 여성에게 가장 추천되는 피임법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4018)
- [53세 여성이 질출혈이 있어 병원에 내원 후 검진한 결과 자궁의 기질적 병변은 없었고, 호르몬 문제로 인한 것임을 확인하였다. 예상할 수 있는 문제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4019)
- [원발성 월경곤란증을 호소하는 여성에게 간호중재로 적합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4020)
- [53세 중년여성이 월경주기가 짧아진다며 내원해서 호르몬 검사를 받았다. 폐경이 가까워졌음을 예측할 수 있는 호르몬 변화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4021)
- [임신 10주 된 임부가 활동성 매독으로 확진 받았다. 간호중재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4022)
- [월경주기 28일인 난임 여성에게 수정란 착상에 적합한 자궁내막 상태인지를 검사하기 위해 자궁내막 생검을 하려 한다. 적절한 검사 시기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4023)
- [월경을 하던 여성이 복식자궁적출술을 통해 전자궁절제술과 양쪽 난관난소절제술을 받았다. 간호사가 실시한 교육내용으로 적절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4024)
- [임신 6주된 초임부에게서 관찰할 수 있는 생리적 변화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4025)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