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발성 생식기 단순포진 병력이 있는 임신 36주 임부에게 필요한 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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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모성간호학

## 문제

재발성 생식기 단순포진 병력이 있는 임신 36주 임부에게 필요한 관리는?

## 보기

1. 면역글로불린을 근육주사한다
2. 분만까지 병변만 관찰하고 치료하지 않는다
3. 이차 감염을 막기 위해 항생제를 투여한다
4. 재발 억제를 위해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한다 **✔ 정답**
5. 즉시 유도분만으로 임신을 종결한다

**정답: 4**

## 해설

재발성 생식기 단순포진은 임신 36주 무렵부터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해 분만 시점의 재발과 바이러스 배출을 줄인다. 신생아 감염은 분만 중 산도의 병변 접촉으로 일어나므로, 진통 시 활동성 병변이나 전구증상이 있으면 제왕절개를 고려한다. 항생제나 면역글로불린은 예방 효과가 없다.

## 심화 해설

생식기 단순포진(genital herpes simplex)에서 임신 중 관리의 목표는 임부의 증상 완화가 아니라 신생아 감염을 막는 데 있습니다. 신생아 단순포진은 드물지만 파종성 감염과 중추신경계 감염으로 이어지면 치명률과 후유증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감염 경로를 알면 관리 원칙이 자연스럽게 도출됩니다. 신생아 감염의 대부분은 태반을 통한 전파가 아니라 분만 중에 신생아가 산도의 병변이나 분비물에 직접 닿으면서 일어납니다. 그래서 두 가지 축으로 대응합니다. 첫째는 분만 시점에 활동성 병변이 없도록 미리 억제하는 것이고, 둘째는 그럼에도 진통 시 병변이나 전구증상이 있으면 산도를 피해 분만하는 것입니다. 첫 번째가 임신 36주 무렵부터 시작하는 항바이러스제 억제요법이고, 두 번째가 제왕절개입니다.
위험도를 가르는 중요한 구분은 초감염과 재발입니다. 임신 후반기에 처음 감염되면 모체 항체가 아직 만들어지지 않아 태아에게 전달할 방어가 없고 바이러스 배출량도 많아 신생아 감염 위험이 훨씬 높습니다. 반면 임신 전부터 있던 재발성 감염은 모체의 IgG 항체가 태반을 통해 넘어가므로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그래서 임신 중에는 새로 감염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며, 배우자가 감염자라면 임신 3기의 성관계를 피하거나 콘돔을 사용하도록 교육합니다.
임상에서 주의할 점을 정리하겠습니다. 첫째, 진통으로 입원한 임부에게는 외음부와 회음, 질을 직접 살펴 병변 유무를 확인하고, 가려움이나 따끔거림 같은 전구증상도 물어봅니다. 둘째, 활동성 병변이 있는 산부에게는 내진 횟수를 줄이고 태아두피전극이나 겸자처럼 신생아 피부를 손상시키는 조작을 피합니다. 셋째, 분만 후에는 산모에게 손 씻기를 철저히 하도록 교육하되 유방에 병변이 없다면 모유수유는 가능합니다. 넷째, 신생아에게 수포, 발열, 처짐, 수유 거부, 경련이 나타나는지 관찰하도록 부모에게 알려 줍니다.
마지막으로 임부의 심리적 부담도 다루어야 합니다. 성매개감염이라는 점 때문에 자책하거나 배우자에게 알리기를 꺼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염 사실보다 관리로 결과를 바꿀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비밀 보장을 확인해 주며, 필요한 정보만 정확히 전달하도록 도와야 치료 순응도가 올라갑니다.

## 임상 시나리오

생식기 단순포진 관리신생아 감염을 막는 두 축
신생아 감염은 대부분 태반이 아니라 분만 중 산도의 병변 접촉으로 일어납니다. 그래서 관리는 두 축입니다. 임신 36주 무렵부터 항바이러스제로 재발과 바이러스 배출을 억제하고, 진통 시 활동성 병변이나 전구증상이 있으면 제왕절개를 고려합니다.

위험도는 초감염과 재발로 갈립니다. 임신 후반기 초감염은 모체 항체가 없어 위험이 훨씬 크므로 배우자가 감염자면 3기 성관계를 피하도록 교육합니다. 활동성 병변이 있으면 내진을 줄이고 태아두피전극과 겸자를 피하며, 출생 후 신생아의 수포·발열·처짐을 관찰하도록 부모에게 알립니다. 성매개감염이라는 부담 때문에 자책하기 쉬우므로 관리로 결과를 바꿀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 핵심 개념

- **생식기 단순포진** — 단순포진바이러스가 외음부와 질에 수포와 궤양을 만드는 성매개감염
- **억제요법** — 재발을 미리 막기 위해 증상이 없을 때도 약물을 이어서 복용하는 치료
- **초감염** — 그 병원체에 처음 노출되어 감염된 상태로 항체가 아직 없는 시기
- **수직감염** — 임신과 분만, 수유를 통해 산모에게서 태아나 신생아로 옮는 감염
- **전구증상** — 병변이 나타나기 전에 느끼는 가려움이나 따끔거림 같은 앞선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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