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퇴동맥으로 뇌동맥류 코일색전술을 받은 환자의 천자부위 혈종이 커질 때 먼저 할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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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성인간호학

## 문제

대퇴동맥으로 뇌동맥류 코일색전술을 받은 환자의 천자부위 혈종이 커질 때 먼저 할 일은?

## 보기

1. 다리를 굽혀 저절로 압박이 되게 한다
2. 얼음주머니만 대어 두고 크기를 관찰한다
3. 환자를 앉혀 출혈이 멎기를 기다린다
4. 드레싱 위에 거즈를 덧대고 기록해 둔다
5. 천자부위를 직접 압박하며 활력징후를 확인한다 **✔ 정답**

**정답: 5**

## 해설

동맥 천자부위에서 커지는 혈종은 활동성 출혈을 뜻하므로 손으로 직접 압박해 지혈하면서 활력징후로 혈액 손실을 확인하는 것이 먼저다. 다리 굴곡은 오히려 출혈을 늘리고 거즈만 덧대면 실제 출혈량이 가려진다. 앉는 자세는 천자부위 압력을 높인다.

## 심화 해설

뇌동맥류 코일색전술(coil embolization)은 대퇴동맥에 도관을 넣어 뇌동맥류 안까지 밀어 올린 뒤 백금 코일을 채워 넣는 혈관내치료입니다. 굵은 도관이 동맥을 통과했고 시술 중 항응고제를 쓰기 때문에, 시술 후 가장 흔하면서도 놓치기 쉬운 합병증이 대퇴동맥 천자부위의 출혈과 혈종입니다. 혈종이 눈에 띄게 커지고 있다는 것은 이미 지혈이 풀려 동맥에서 계속 새고 있다는 뜻이므로, 다른 어떤 조치보다 먼저 손으로 천자부위를 직접 눌러 압박하고 동시에 활력징후를 확인해 혈액 손실 정도를 판단해야 합니다.
혈관내치료 후 관찰의 축은 두 갈래입니다. 하나는 천자부위이고 다른 하나는 신경학적 상태입니다. 천자부위에서는 출혈, 혈종, 통증과 함께 시술한 쪽 발등동맥과 뒤정강동맥의 맥박, 피부색과 온도, 감각을 반대쪽과 비교합니다. 맥박이 약해지고 발이 차고 창백해지면 동맥이 막혔을 가능성을 생각합니다. 신경학적으로는 의식수준, 동공, 사지 근력, 언어를 정해진 간격으로 반복 사정해 색전이나 재출혈로 인한 변화를 조기에 잡습니다.
헷갈리기 쉬운 짝은 '혈종'과 '가성동맥류'입니다. 혈종은 눌렀을 때 단단하고 경계가 있는 덩어리로 만져지고, 가성동맥류는 박동이 느껴지며 청진에서 잡음이 들릴 수 있습니다. 또 후복막 출혈은 겉으로 부기가 보이지 않으면서 옆구리나 등 통증, 설명되지 않는 저혈압과 빈맥으로 나타나므로, 천자부위가 깨끗해 보여도 활력징후가 무너지면 반드시 떠올려야 합니다.
임상에서 주의할 점은 자세와 기록입니다. 시술 후 정해진 시간 동안 시술한 다리를 펴고 침상안정을 지키게 하며, 기침이나 배변으로 복압이 오를 때는 천자부위를 손으로 눌러 주도록 교육합니다. 혈종의 크기는 표시를 해 두고 시간마다 비교해야 커지고 있는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거즈만 덧대어 두면 흡수된 혈액이 가려져 출혈량을 과소평가하게 되므로 피해야 합니다.
지혈이 확인된 뒤에도 관찰은 이어집니다. 시술 중 사용한 항응고제의 영향이 남아 있어 잇몸 출혈이나 혈뇨, 검은 대변 같은 다른 부위의 출혈 징후가 늦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조영제를 썼으므로 금기가 없다면 수분 섭취를 늘려 소변으로 배출되도록 돕고 시간당 소변량을 확인합니다. 침상안정을 지키는 동안에는 발목 운동과 깊은 호흡을 격려해 정맥정체와 무기폐를 예방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천자부위 출혈 대응혈관내치료 후 첫 관찰의 순서
대퇴동맥 천자부위의 혈종이 커진다면 지혈이 풀려 활동성 출혈이 있다는 뜻입니다. 가장 먼저 장갑을 끼고 천자부위를 손으로 직접 압박하며, 동시에 혈압과 맥박을 확인해 혈액 손실 정도를 판단합니다. 혈종 경계는 표시해 두고 시간마다 크기를 비교합니다.

시술한 쪽 발등동맥과 뒤정강동맥의 맥박, 피부색과 온도, 감각을 반대쪽과 비교해 동맥 폐쇄를 걸러 냅니다. 천자부위가 깨끗한데도 옆구리 통증과 저혈압, 빈맥이 있으면 후복막 출혈을 의심합니다. 다리는 펴서 유지하고 기침할 때는 천자부위를 눌러 주게 합니다. 지혈이 확인된 뒤에도 잇몸 출혈이나 혈뇨 같은 다른 부위의 출혈 징후를 확인하고, 조영제 배출을 돕기 위해 금기가 없다면 수분 섭취를 늘립니다. 침상안정 중에는 발목 운동과 깊은 호흡을 격려합니다.

## 핵심 개념

- **코일색전술** — 도관으로 백금 코일을 넣어 동맥류 안을 채워 막는 혈관내치료다.
- **뇌동맥류** — 뇌혈관 벽이 약해져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부위를 말한다.
- **천자부위** — 시술 도관을 넣기 위해 동맥을 찔러 통로를 만든 자리다.
- **혈종** — 혈관 밖으로 새어 나온 피가 조직 사이에 고여 덩어리를 이룬 것이다.
- **후복막 출혈** — 복막 뒤 공간으로 피가 고이는 출혈로 겉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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