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의식 사정 기록에 해당하는 환자의 의식수준 단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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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성인간호학

## 문제

다음 의식 사정 기록에 해당하는 환자의 의식수준 단계는?

## 보기

1. 명료
2. 혼돈
3. 혼미 **✔ 정답**
4. 기면
5. 혼수

**정답: 3**

## 해설

강한 자극에만 잠깐 각성하고 통증자극에 목적 있는 회피가 남아 있으면 혼미로 판단한다. 기면은 부르는 소리만으로 쉽게 깨어 대화가 이어지고, 혼돈은 각성은 유지되나 지남력만 흐려진 상태다. 눈을 떴다는 사실만 보고 기면으로 올려 잡으면 악화를 놓친다.

## 심화 해설

의식수준은 자극에 대한 각성과 반응의 질을 함께 보아 단계로 나눕니다. 제시된 환자는 이름을 부르는 정도로는 반응하지 않고, 어깨를 강하게 흔들며 큰 소리로 불러야 잠깐 눈을 떴다가 곧 다시 감으며, 통증자극에는 얼굴을 찡그리고 팔을 거두어들이는 목적 있는 회피를 보입니다. 강한 자극에만 각성이 잠깐 나타나고 그 각성이 유지되지 않으며 언어 반응이 단편적으로만 남아 있으므로 혼미(stupor)로 판단합니다.
의식수준은 흔히 명료(alert), 기면(lethargy), 혼미(stupor), 반혼수(semicoma), 혼수(coma)의 다섯 단계로 정리합니다. 명료는 자발적으로 눈을 뜨고 사람·장소·시간에 대한 지남력이 유지되는 상태입니다. 기면은 졸음이 많아 자꾸 잠들지만 이름을 부르거나 가볍게 건드리면 쉽게 깨어 대화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혼미는 큰 소리나 흔들기 같은 강한 자극에만 잠시 깨고 곧 다시 잠들며, 통증자극에는 회피 반응이 남아 있습니다. 반혼수는 언어 반응이 사라지고 통증자극에 자세 변화나 몸을 뒤척이는 정도의 반응만 보입니다. 혼수는 어떤 자극에도 각성과 목적 있는 반응이 나타나지 않는 가장 깊은 단계입니다.
기면과 혼미를 가르는 기준은 '어느 정도의 자극이 필요한가'와 '깨어 있는 상태가 유지되는가'입니다. 부르는 소리만으로 깨어 대화가 이어지면 기면이고, 강하게 흔들어야 잠깐 눈을 뜨면 혼미입니다. 혼미와 반혼수는 언어 반응의 유무와 통증에 대한 회피 여부로 갈립니다. 통증을 준 자리에서 손을 치우는 목적 있는 움직임이 남아 있으면 혼미 쪽이고, 자세만 바뀌거나 몸을 뒤척이는 정도면 반혼수 쪽입니다.
임상에서는 단계 이름만 기록하면 관찰자마다 기준이 달라집니다. 어떤 자극을 어느 세기로 주었을 때 어떤 반응이 있었는지를 그대로 적고 글래스고혼수척도 점수를 함께 남기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이전 기록보다 필요한 자극의 세기가 올라갔거나 반응의 질이 떨어졌다면 두개내압 상승 같은 악화를 뜻할 수 있으므로 동공 반응, 활력징후와 함께 즉시 보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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