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성 변비로 차전자피 같은 팽창성 완하제를 처방받은 환자에게 할 복약교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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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성인간호학

## 문제

만성 변비로 차전자피 같은 팽창성 완하제를 처방받은 환자에게 할 복약교육은?

## 보기

1. 잠자기 직전에 물 없이 삼키게 한다
2. 설사가 날 때까지 용량을 늘려 먹게 한다
3. 충분한 물과 함께 먹고 수분을 늘리게 한다 **✔ 정답**
4. 복통이 심할 때만 필요에 따라 먹게 한다
5. 다른 약과 같은 시각에 함께 먹게 한다

**정답: 3**

## 해설

팽창성 완하제는 장에서 수분을 흡수해 변의 부피를 늘리고 부드럽게 만드는 약이라 물을 충분히 마셔야 효과가 나며, 물이 부족하면 오히려 장이 막힐 수 있다. 규칙적으로 복용하고 다른 약과는 시간 간격을 두어야 흡수 방해를 피할 수 있다는 점이 함정이다.

## 심화 해설

팽창성 완하제는 차전자피나 메틸셀룰로스처럼 물을 머금는 섬유질 제제입니다. 장 안에서 수분을 끌어들여 변의 부피를 키우고 부드럽게 만들며, 늘어난 부피가 장벽을 자극해 연동운동을 일으킵니다. 식이섬유를 약으로 만든 것에 가까워 작용이 부드럽고 오래 써도 비교적 안전하기 때문에 만성 변비의 첫 단계 약물로 흔히 선택됩니다. 다만 물이 함께 들어가지 않으면 부풀지 못한 섬유가 덩어리를 이루어 식도나 장을 막을 수 있으므로, 충분한 물과 함께 복용하고 하루 수분 섭취를 늘리도록 교육하는 것이 이 약의 핵심입니다.
완하제의 종류와 작용을 갈라 두면 문제 풀이가 쉬워집니다. 팽창성 완하제는 부피를 늘려 자극하고, 삼투성 완하제는 장으로 수분을 끌어와 변을 무르게 하며, 자극성 완하제는 장 점막과 신경을 직접 자극해 연동운동을 일으키고, 대변연화제는 변에 수분과 지방이 스며들게 해 부드럽게 만듭니다. 작용이 강할수록 빨리 듣지만 오래 쓰면 장이 약물에 의존하게 되거나 전해질이 흔들릴 수 있어, 부드러운 약부터 단계적으로 쓰는 것이 원칙입니다.
복약 교육의 세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한 번에 충분한 양의 물과 함께 삼키고 이후에도 수분을 넉넉히 마시게 합니다. 둘째, 효과가 며칠에 걸쳐 서서히 나타나므로 하루 이틀 만에 판단하지 말고 규칙적으로 복용하게 합니다. 셋째, 다른 약의 흡수를 줄일 수 있으므로 복용 시각을 떨어뜨립니다. 넷째, 잠자리에 들기 직전에 물 없이 먹는 방식은 피하게 합니다. 다섯째, 초기에 배에 가스가 차고 더부룩할 수 있으나 대개 적응되며, 심한 복통이나 구토, 배변과 가스가 모두 멎는 증상이 있으면 즉시 알리게 합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지점은 대상자 선택입니다. 장이 좁아져 있거나 폐색이 의심되는 환자, 스스로 수분을 충분히 마시기 어려운 환자, 삼킴이 어려운 환자에게는 팽창성 완하제가 오히려 위험합니다. 또 약만으로 변비를 해결하려 하기보다 규칙적인 식사와 배변 시간, 걷기 같은 활동, 배변 신호를 미루지 않는 습관을 함께 다루어야 오래갑니다.

## 임상 시나리오

팽창성 완하제 교육물이 없으면 약이 막힘이 된다
팽창성 완하제는 장에서 수분을 머금어 변의 부피를 키우고 부드럽게 만드는 섬유질 제제입니다. 늘어난 부피가 장벽을 자극해 연동운동을 일으킵니다. 작용이 부드러워 만성 변비의 첫 단계 약으로 쓰이지만, 물이 부족하면 부풀지 못한 섬유가 덩어리를 이루어 장을 막을 수 있습니다.

교육의 뼈대는 넷입니다. 충분한 물과 함께 삼키고 하루 수분을 늘리기, 효과가 며칠에 걸쳐 나타나므로 규칙적으로 복용하기, 다른 약과 복용 시각을 떨어뜨리기, 심한 복통이나 구토가 있으면 알리기입니다. 장 협착이 있거나 물을 충분히 마시기 어려운 환자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 핵심 개념

- **팽창성 완하제** — 장에서 물을 머금어 변의 부피를 늘려 배변을 돕는 섬유질 약물
- **차전자피** — 질경이 씨앗 껍질에서 얻은 섬유질로 팽창성 완하제로 쓰인다
- **연동운동** — 장이 물결처럼 수축하며 내용물을 아래로 밀어 내리는 운동
- **삼투성 완하제** — 장 안으로 수분을 끌어들여 변을 무르게 만드는 완하제
- **자극성 완하제** — 장 점막과 신경을 직접 자극해 연동운동을 일으키는 완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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