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도절제술 후 회복 중인 성인 환자에게서 출혈을 가장 먼저 의심하게 하는 소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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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성인간호학

## 문제

편도절제술 후 회복 중인 성인 환자에게서 출혈을 가장 먼저 의심하게 하는 소견은?

## 보기

1. 수술 부위에 흰색 막이 덮여 있음
2. 목이 아파 음식을 삼키기 힘들어함
3. 자꾸 침을 삼키는 동작이 반복됨 **✔ 정답**
4. 체온이 37.3 ℃로 미열이 있음
5. 목소리가 잠기고 코맹맹이 소리가 남

**정답: 3**

## 해설

편도절제술 후 출혈은 목뒤로 흘러내리므로 겉으로 보이지 않고, 환자가 무의식적으로 침을 자주 삼키는 동작으로 먼저 나타난다. 수술 부위의 흰색 막은 치유 과정에서 생기는 정상 소견이다. 삼킴통증과 미열, 코맹맹이 소리는 수술 후 흔히 동반되므로 출혈의 단서로 삼기 어렵다.

## 심화 해설

편도절제술 후 출혈은 수술 부위가 인두 안쪽에 있기 때문에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위험합니다. 출혈이 생기면 혈액은 밖으로 나오지 않고 인두를 타고 아래로 흘러내립니다. 환자는 목뒤가 계속 축축한 느낌을 받고 무의식적으로 침을 자주 삼키게 됩니다. 특히 잠에서 막 깬 소아나 마취에서 회복 중인 환자에서는 통증 호소보다 이 잦은 삼킴 동작이 먼저 눈에 띕니다. 그래서 회복기 사정에서는 활력징후와 함께 삼킴 횟수, 안절부절못함, 창백, 맥박 상승을 함께 봅니다.
정상 경과와 이상 소견을 갈라 두시기 바랍니다. 수술 부위에 생기는 흰색 또는 회백색 막은 상피가 재생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정상 소견으로, 대개 수술 후 첫 주에 뚜렷해졌다가 점차 벗겨집니다. 삼킴통증과 귀로 뻗치는 연관통, 입냄새, 37 ℃대의 미열, 인두 부종에 따른 목소리 변화도 흔한 경과입니다. 반면 선홍색 혈액을 뱉거나 토하는 것, 잦은 삼킴, 빈맥과 함께 나타나는 창백은 즉시 보고해야 하는 소견입니다.
출혈은 시기에 따라 성격이 다릅니다. 수술 후 24시간 이내의 일차 출혈은 수술 부위 혈관에서 바로 생기며 재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5일에서 10일 사이의 이차 출혈은 상피 재생 과정에서 딱지가 떨어지면서 생기며, 퇴원 후 집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보호자 교육이 중요합니다. 출혈이 의심되면 환자를 옆으로 눕히거나 고개를 옆으로 돌려 혈액이 기도로 넘어가지 않게 하고, 기침과 코 풀기, 목 가다듬기를 하지 않게 합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회복기 관리 지침입니다. 빨대 사용은 음압으로 딱지를 떨어뜨릴 수 있어 피하고, 뜨겁거나 딱딱하고 거친 음식, 산성이 강한 주스도 제한합니다. 차갑고 부드러운 음식과 충분한 수분이 통증 완화와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또 아스피린 계열 진통제는 출혈 위험을 높이므로 처방된 진통제를 쓰도록 하고, 퇴원 시에는 선홍색 출혈이나 반복되는 삼킴이 보이면 곧바로 병원에 오도록 구체적으로 알려 주어야 합니다. 회복기 통증이 잘 조절되어야 수분과 음식을 삼킬 수 있으므로, 진통제 투여 시각과 섭취량을 함께 기록해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임상 시나리오

편도절제술 후 출혈 감시잦은 삼킴이 첫 신호다
편도절제술 후 출혈은 인두를 타고 아래로 흘러 겉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잦은 삼킴 동작, 안절부절못함, 창백, 맥박 상승이 먼저 나타납니다. 수술 부위에 생기는 흰색 막과 삼킴통증, 37 ℃대 미열은 정상 경과이므로 출혈 징후와 구분해 사정합니다.

출혈이 의심되면 고개를 옆으로 돌려 기도 보호를 먼저 하고 즉시 보고합니다. 회복기에는 기침과 코 풀기, 목 가다듬기, 빨대 사용을 제한하고 차갑고 부드러운 음식을 권합니다. 수술 5~10일 사이 딱지가 떨어지며 생기는 이차 출혈은 집에서 일어나므로 보호자에게 재방문 기준을 알려 둡니다. 퇴원 시에는 선홍색 피를 뱉거나 삼킴이 잦아지면 바로 오도록 재방문 기준을 구체적으로 알려 주고, 통증 조절이 되어야 수분과 음식을 삼킬 수 있으므로 진통제 투여 시각과 섭취량을 함께 기록합니다.

## 핵심 개념

- **편도절제술** — 구개편도를 수술로 제거하는 시술로, 반복 감염이나 기도폐쇄가 있을 때 시행한다.
- **인두** — 코와 입의 뒤쪽에서 후두와 식도로 이어지는 통로로, 수술 부위 혈액이 이곳으로 흘러내린다.
- **일차 출혈** — 수술 후 24시간 이내에 수술 부위 혈관에서 생기는 출혈을 말한다.
- **이차 출혈** — 수술 후 5~10일경 딱지가 떨어지면서 생기는 출혈로 퇴원 후에 나타나기 쉽다.
- **연관통** — 병변 부위가 아닌 다른 곳에서 느껴지는 통증으로, 편도절제술 후에는 귀 통증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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