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른쪽 대뇌 손상 후 59세 여자가 왼쪽에 놓인 물건을 찾지 못하고 식판 왼쪽 음식을 남긴다. 이 환자에 대한 접근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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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실기시험

## 문제

오른쪽 대뇌 손상 후 59세 여자가 왼쪽에 놓인 물건을 찾지 못하고 식판 왼쪽 음식을 남긴다. 이 환자에 대한 접근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왼쪽 팔다리의 근력운동만 반복시킨다
2. 왼쪽 시야를 가려 오른쪽만 보게 한다
3. 왼쪽으로 주의를 돌리도록 단서를 주며 훈련한다 **✔ 정답**
4. 왼쪽에서 오는 자극을 모두 없애 혼란을 줄여 준다
5. 오른쪽에만 물건을 두고 생활하게 한다

**정답: 3**

## 해설

왼쪽 공간의 자극을 놓치고 식판의 왼쪽 음식을 남기는 양상은 왼쪽 편측무시를 시사한다. 왼쪽을 탐색하고 주의를 전환하도록 시각·청각 단서를 제공한다. 시야장애나 감각·운동장애가 동반될 수 있으므로 함께 평가하며 무시를 단순한 근력 저하로 해석하지 않는다.

## 심화 해설

편측무시(unilateral neglect) 환자의 접근 원칙

이 문제는 오른쪽 대뇌 손상 후 왼쪽에 놓인 물건을 찾지 못하고 식판 왼쪽의 음식을 남기는 환자를 어떻게 다룰지 묻습니다. 이 양상은 왼쪽 공간에 대한 주의와 인식이 줄어든 편측무시(unilateral spatial neglect)입니다. 근력 약화나 시야 결손과 겹칠 수 있지만, 눈으로 볼 수 있는 자극도 무시하는 주의의 문제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편측무시는 병변 반대쪽 공간의 자극에 대한 인식과 주의가 줄어드는 신경심리 증후군이며, 오른쪽 반구 손상 뒤 왼쪽 공간이 가장 흔히 영향을 받고 급성기에 흔하지만 만성기까지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적시의 재활이 중요하다고 정리되었습니다.[1] 따라서 초기부터 의식적인 주의 훈련을 시작해야 합니다.

정답은 3번입니다. 왼쪽으로 주의를 돌리도록 시각·청각·촉각 단서를 주며 훈련합니다. 전통적인 편측무시 치료는 무시된 쪽 공간에 대한 주의 훈련을 중심으로 하며 감각 자각, 시각 탐색, 공간 조직화 같은 방법을 씁니다. 편측무시의 전통적인 치료 전략은 무시된 반공간에 대한 주의를 훈련하는 것이었고, 감각 자각, 시각 탐색, 공간 조직화 같은 기법이 사용되어 왔다고 기술되었습니다.[2] 시각 탐색 훈련은 환자가 의식적으로 무시된 쪽 자극을 찾아가도록 가르치는 방법입니다. 편측무시 환자는 무시된 반쪽 공간을 탐색하지 못하며, 시각 탐색 훈련으로 무시된 쪽 목표 자극에 의식적으로 주의를 기울이는 법을 배우게 한다는 설명이 있습니다.[3] 식사 때는 식판의 왼쪽 가장자리에 밝은 선이나 표시를 두고 '왼쪽 끝까지 확인하세요'라고 말해 줍니다.

보기별 해설

1번: 왼쪽 팔다리 근력운동만 — 무시는 근력 저하가 아니라 주의의 문제입니다. 근력운동만으로는 왼쪽 공간을 탐색하는 능력이 좋아지지 않습니다. 근력 훈련은 병행할 수 있어도 단독 해답이 될 수 없습니다.

2번: 왼쪽 시야를 가려 오른쪽만 보게 — 환자가 오른쪽으로 치우친 주의를 더 굳히게 만듭니다. 편측무시 치료는 오른쪽 쏠림을 줄이는 방향입니다.

4번: 왼쪽 자극을 모두 없애 혼란 감소 — 왼쪽에서 오는 자극은 오히려 늘려서 주의를 끌어와야 합니다. 자극을 없애면 무시가 강화됩니다.

5번: 오른쪽에만 물건을 두고 생활 — 환경을 오른쪽에 맞추면 당장은 편해도 무시를 평생 유지하게 하고 왼쪽 위험을 인지하지 못하게 합니다. 안전을 위해 임시로 물건 배치를 조정하더라도 그것이 치료 방침이 될 수는 없습니다.

임상 적용 관점

편측무시는 평가와 훈련이 함께 진행됩니다. 선 나누기, 지우기, 그리기 검사를 해 무시의 정도를 확인하고, 시야 결손이나 감각 장애와 구별합니다. 훈련은 단서 주기, 시각 탐색, 팔 활동 늘리기, 일상 과제 연습으로 확장합니다. 가족에게는 환자의 왼쪽에서 말을 걸고 필요한 물건은 왼쪽에 두되 잘 찾도록 안내해 주고, 휠체어 운전이나 보행 때 왼쪽 장애물에 부딪히지 않도록 안전 교육을 합니다.

요약하면, 편측무시는 왼쪽 공간에 대한 주의 문제이므로 왼쪽으로 주의를 돌리게 하는 단서와 탐색 훈련이 정답이며, 왼쪽을 가리거나 환경을 오른쪽에만 맞추는 것은 오답입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Unilateral Spatial Neglect After Stroke: A Pragmatic Approach to Assessment and Rehabilitation.일반논문Salti G, Formelli B, Piccardi B, Barucci E, Poggesi A. (2026) · DOI: 10.3390/jcm15156064

- [2]Unilateral spatial neglect.일반논문Swan L (2001) · DOI: 10.1093/ptj/81.9.1572

- [3]Visual Scanning Training for Neglect after Stroke with and without a Computerized Lane Tracking Dual Task.일반논문van Kessel ME, Geurts AC, Brouwer WH, Fasotti L (2013) · DOI: 10.3389/fnhum.2013.0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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