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 심전도를 판독할 때 심실의 탈분극 과정을 나타내는 파형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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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물리치료 진단평가

## 문제

정상 심전도를 판독할 때 심실의 탈분극 과정을 나타내는 파형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큐아르에스군 **✔ 정답**
2. 티파
3. 유파
4. 피아르간격
5. 피파

**정답: 1**

## 해설

큐아르에스군은 심실의 탈분극을 나타내며 정상 지속시간은 대략 0.06에서 0.10초다. 피파는 심방의 탈분극, 티파는 심실의 재분극을 나타내고, 피아르간격은 심방에서 심실로 흥분이 전달되는 시간을 반영한다. 파형의 순서와 대응 관계를 함께 외워 두어야 판독에서 헷갈리지 않는다.

## 심화 해설

심전도에서 심실 탈분극을 나타내는 파형

심전도(electrocardiogram, ECG)는 심장 근육이 흥분하고 회복하는 전기 활동을 몸 표면에서 기록한 것으로, 각 파형은 심장의 서로 다른 구간에 대응합니다. 이 문제는 그중 심실이 탈분극하는 순간을 나타내는 파형을 고르게 합니다. 물리치료사는 운동 중 모니터링과 심장재활에서 심전도를 만나므로, 파형의 이름과 의미를 짝으로 알아야 합니다.

보기 1번 큐아르에스군(QRS complex)이 정답입니다. 흥분이 방실결절을 지나 히스다발과 푸르키네섬유를 따라 빠르게 퍼지면 두꺼운 심실 근육이 거의 동시에 탈분극하는데, 이 큰 전기 변화가 뾰족하고 폭이 좁은 QRS군으로 기록됩니다. 정상 지속시간은 대략 0.06초에서 0.10초이고, 이보다 넓어지면 흥분이 심실 안에서 정상 경로를 따르지 못했다는 단서가 됩니다. 같은 시기에 심방도 재분극하지만 그 신호는 큰 QRS에 묻혀 보이지 않습니다.

보기별 해설

2번: 티파 — T파는 심실이 재분극하는 과정을 나타냅니다. 탈분극이 끝난 뒤 회복되는 단계이므로 정답과 정반대의 과정입니다.

3번: 유파 — U파는 T파 뒤에 작게 나타나는 파형으로 정상에서는 잘 보이지 않을 때가 많고, 칼륨이 낮을 때 두드러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심실 탈분극의 본체가 아닙니다.

4번: 피아르간격 — PR간격은 P파 시작부터 QRS군 시작까지의 시간으로, 흥분이 심방에서 심실로 전달되는 데 걸리는 시간을 반영합니다. 파형이 아니라 간격이고, 방실 전도를 보는 지표입니다.

5번: 피파 — P파는 심방의 탈분극을 나타냅니다. 심방과 심실을 헷갈리게 하려고 넣은 대표적인 오답입니다.

시험 포인트

P는 심방 탈분극, QRS는 심실 탈분극, T는 심실 재분극이라는 순서를 한 줄로 외우십시오. 간격과 파형을 구분하는 것도 자주 나오는 함정입니다. PR간격은 방실 전도 시간, QT간격은 심실 탈분극부터 재분극까지의 전체 시간을 나타냅니다. 임상에서는 운동 부하 중 QRS의 모양이 갑자기 넓어지거나 ST 부분이 변하면 운동을 중단하고 의료진에게 알려야 하므로, 파형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아야 모니터 화면의 변화를 읽을 수 있습니다.

심전도를 읽을 때는 파형의 모양뿐 아니라 순서도 확인합니다. 정상 리듬에서는 P파 다음에 QRS군이 오고 그 뒤에 T파가 따르며, P파와 QRS군이 일대일로 대응해야 방실 전도가 정상이라고 봅니다. QRS군이 넓어지거나 모양이 바뀌면 심실 내 전도 이상이나 심실 기원 박동을 생각해야 하고, 이런 변화는 심장재활이나 운동치료 중에 환자가 어지럽다거나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호소할 때 즉시 확인해야 할 신호입니다. 파형 이름만 외우지 말고 어느 심장 구간의 전기 활동인지를 연결해서 이해해 두면 문제 형태가 바뀌어도 대응할 수 있습니다.

문제를 풀 때 자주 하는 실수는 간격과 파형을 섞어 읽는 것입니다. 파형은 기준선에서 위나 아래로 벗어난 모양이고, 간격은 두 지점 사이의 시간이라는 차이를 먼저 떠올리면 PR간격이나 QT간격이 파형처럼 제시된 보기를 쉽게 걸러낼 수 있습니다. 또 심방 재분극은 QRS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는 점까지 알아 두면 심방과 심실을 묻는 변형 문제에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정리하면 심실의 탈분극은 QRS군이고, P파는 심방 탈분극, T파는 심실 재분극, PR간격은 방실 전도 시간입니다.

## 임상 시나리오

운동 중 심전도에서 심실 신호 읽기큐아르에스군은 심실 탈분극을 나타내는 파형
심장재활실에서 심근경색 후 환자가 트레드밀 운동을 하고 있다. 모니터에는 작은 둥근 파, 뾰족하고 좁은 큰 파, 그 뒤의 완만한 파가 반복된다. 신입 치료사는 어느 파가 심실의 전기 활동을 뜻하는지 헷갈린다.

선임 치료사는 큐아르에스군(QRS complex)을 가리키며 이것이 심실이 탈분극하는 순간이라고 설명한다. 흥분이 방실결절과 히스다발, 푸르키네섬유를 따라 빠르게 퍼지면 두꺼운 심실근이 거의 동시에 탈분극하고, 그 큰 변화가 좁고 뾰족한 파형으로 기록된다. 정상 지속시간은 0.06~0.10초다.

피파는 심방 탈분극, 티파는 심실 재분극, 유파는 티파 뒤의 작은 파형이다. 피아르간격은 흥분이 심방에서 심실로 넘어가는 시간을 반영한다. 큐아르에스군이 넓어지면 흥분이 심실 안에서 정상 경로를 따르지 못했다는 단서가 된다.

주의파형이 평소와 다르게 변하거나 환자가 어지럼, 가슴 불편감을 호소하면 운동을 멈추고 담당 의료진에게 알린다.

## 핵심 개념

- **큐아르에스군(QRS Complex)** — 심실이 탈분극할 때 나타나는 폭이 좁고 뾰족한 파형으로 정상 지속시간은 0.06~0.10초이다.
- **탈분극(Depolarization)** — 세포막 전위가 바뀌며 심근이 흥분하는 과정으로 심실 수축 직전에 일어난다.
- **재분극(Repolarization)** — 흥분 뒤에 세포막 전위가 원래대로 돌아오는 회복 과정으로 심실에서는 티파로 나타난다.
- **피아르간격(PR Interval)** — 피파 시작부터 큐아르에스군 시작까지의 시간으로 방실 전도 시간을 반영한다.
- **푸르키네섬유(Purkinje Fiber)** — 흥분을 심실 근육으로 빠르게 퍼뜨리는 전도 조직으로 큐아르에스군이 좁은 이유와 관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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