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한 들이마신 뒤 최대한 내쉴 수 있는 공기의 양을 가리키는 폐용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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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물리치료 기초

## 문제

최대한 들이마신 뒤 최대한 내쉴 수 있는 공기의 양을 가리키는 폐용량은?

## 보기

1. 총폐용량
2. 폐활량 **✔ 정답**
3. 일회호흡량
4. 최대한 내쉰 뒤 남는 양
5. 안정 날숨 뒤 남는 양

**정답: 2**

## 해설

폐활량은 최대한 들이마신 뒤 최대한 내쉴 수 있는 공기의 양으로 일회호흡량과 들숨예비량, 날숨예비량을 합한 값이다. 총폐용량은 폐활량에 잔기량을 더한 값이며, 잔기량은 최대한 내쉬어도 허파에 남는 공기의 양을 가리킨다.

## 심화 해설

폐용적과 폐용량: 폐활량이 의미하는 것

폐기능 검사에서 쓰는 숫자들은 크게 '용적(volume)'과 '용량(capacity)'으로 나뉩니다. 용적은 더 쪼갤 수 없는 기본 단위이고, 용량은 두 개 이상의 용적을 합친 값입니다. 호흡재활을 하는 물리치료사는 환자의 폐기능 보고서를 읽고 제한성인지 폐쇄성인지를 대략 가늠해야 하므로 이 용어들을 정확히 구분해야 합니다. 정적 폐용적은 일회호흡량, 들숨예비량, 날숨예비량, 잔기량의 네 가지 표준 용적과 들숨용량, 기능적 잔기량, 폐활량, 총폐용량의 네 가지 용량으로 나뉩니다.[1] 이 문제는 그 가운데 '최대한 들이마신 뒤 최대한 내쉴 수 있는 양'이 무엇인지 묻습니다.

보기 2번 폐활량(vital capacity)이 정답입니다. 폐활량은 최대 들숨 뒤에 최대한 내쉴 수 있는 공기의 양으로, 일회호흡량과 들숨예비량, 날숨예비량을 합한 값입니다. 폐활량은 잔기량을 포함하지 않으므로 아무리 내쉬어도 허파에 남아 있는 공기는 여기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폐활량이 줄어드는 대표적인 경우는 폐가 늘어나지 못하는 제한성 폐질환이나 호흡근이 약해지는 신경근 질환입니다.

보기별 해설

1번: 총폐용량 — 최대한 들이마셨을 때 허파가 담고 있는 전체 공기량으로, 폐활량에 잔기량을 더한 값입니다. 내쉬고 난 뒤 남는 양까지 포함하므로 문제의 설명과 다릅니다.

3번: 일회호흡량 — 안정 상태에서 한 번 숨을 쉴 때 들어오고 나가는 공기량입니다. 최대 들숨이나 최대 날숨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4번: 최대한 내쉰 뒤 남는 양 — 이것이 잔기량(residual volume)입니다. 허파가 허탈되지 않게 유지해 주는 공기로, 폐활량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5번: 안정 날숨 뒤 남는 양 — 편안하게 숨을 내쉰 뒤 허파에 남아 있는 양으로 기능적 잔기량(functional residual capacity)입니다. 날숨예비량과 잔기량을 더한 값입니다.

시험 포인트

용적과 용량을 헷갈리지 않으려면 그림을 하나 그려 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가장 아래에 잔기량, 그 위에 날숨예비량, 일회호흡량, 들숨예비량이 차례로 쌓여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폐활량은 위의 세 개를 합친 것, 총폐용량은 네 개를 모두 합친 것, 들숨용량은 일회호흡량과 들숨예비량의 합입니다. 임상에서는 폐쇄성 질환에서 잔기량이 늘고 제한성 질환에서 총폐용량과 폐활량이 줄어든다는 방향을 함께 기억해 두면 해석이 쉬워집니다.

폐기능 검사 결과를 읽을 때는 폐활량이 정상보다 줄었는지부터 보고, 그다음 1초 안에 내쉬는 비율을 살펴 폐쇄성과 제한성을 나눕니다. 호흡 재활에서는 폐활량이 크게 줄어든 환자에게 흉곽 가동성 운동과 호흡근 강화를 적용하고, 변화를 추적하는 지표로 폐활량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단, 노력 의존적 검사이므로 환자가 최대한 협조했는지도 결과 해석에 반영해야 합니다.

정리하면 폐활량은 일회호흡량, 들숨예비량, 날숨예비량의 합이고 최대 흡기 뒤 최대 호기로 측정합니다. 총폐용량과 기능적 잔기량, 잔기량은 허파에 남는 공기를 포함한다는 점에서 구분됩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The physiological basis and clinical significance of lung volume measurements.일반논문Lutfi MF (2017) · DOI: 10.1186/s40248-017-0084-5

## 임상 시나리오

폐활량 측정과 호흡재활폐기능검사 결과를 해석하는 장면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가 호흡재활 시작 전에 폐기능검사를 받았고, 물리치료사는 보고서의 폐활량을 확인한다. 이는 최대한 들이마신 뒤 최대한 내쉴 수 있는 공기의 양으로 일회호흡량, 들숨예비량, 날숨예비량을 합한 값이다.

환자가 최대한 내쉬어도 폐에는 잔기량이 남아 있어 허파꽈리가 완전히 쪼그라들지 않는다. 총폐용량은 폐활량에 잔기량을 더한 값이어서 폐활량과 구분해서 읽어야 한다. 폐쇄성 질환에서는 잔기량이 늘고 폐활량이 줄어 들숨 여력이 적어진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치료사는 구강 오므리기 호흡과 횡격막 호흡을 가르쳐 날숨을 충분히 하도록 돕고, 인센티브 폐활량계로 들숨 목표를 눈에 보이게 설정해 단계별로 올린다. 몇 주 뒤 같은 검사를 반복해 치료 효과를 숫자로 확인한다.

주의폐활량 결과는 환자의 노력과 협조에 영향을 받는다. 어지럽거나 흉통이 있으면 중단하고, 기침이 심한 환자는 검사 전 가래 배출을 먼저 시도한다.

## 핵심 개념

- **폐활량(Vital capacity)** — 최대한 들이마신 뒤 최대한 내쉴 수 있는 공기의 양으로 호흡근력과 폐 상태의 지표다.
- **일회호흡량(Tidal volume)** — 안정 호흡에서 한 번 들이쉬고 내쉬는 공기의 양이다.
- **잔기량(Residual volume)** — 최대한 내쉬어도 폐에 남는 공기의 양으로 허파꽈리가 허탈되는 것을 막는다.
- **총폐용량(Total lung capacity)** — 최대한 들이마셨을 때 폐에 들어 있는 공기의 총량으로 폐활량에 잔기량을 더한 값이다.
- **날숨예비량(Expiratory reserve volume)** — 안정 날숨 뒤에 더 내쉴 수 있는 최대 공기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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