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에 생긴 부기를 평가하던 중 손가락으로 눌러도 자국이 잘 남지 않고 피부가 두꺼워진 소견을 확인하였다. 이 소견이 시사하는 림프부종의 상태는?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96316  
> language: ko  
> subject: 물리치료 진단평가

## 문제

팔에 생긴 부기를 평가하던 중 손가락으로 눌러도 자국이 잘 남지 않고 피부가 두꺼워진 소견을 확인하였다. 이 소견이 시사하는 림프부종의 상태는?

## 보기

1. 부기가 아직 나타나지 않은 단계
2. 올리면 부기가 사라지는 이른 단계
3. 부기가 전혀 없는 정상 상태
4. 일시적으로 부기가 나타난 상태
5. 조직의 변화가 진행된 단계 **✔ 정답**

**정답: 5**

## 해설

림프부종은 부기가 아직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잠복 단계에서 시작하여 팔을 올리면 줄어드는 단계를 지나 조직에 섬유화가 생겨 눌러도 자국이 잘 남지 않고 피부가 두꺼워지는 단계로 진행한다. 진행할수록 되돌리기 어려워 조기 관리가 중요하다.

## 심화 해설

림프부종의 병기와 섬유화 단계

이 문제는 림프부종이 진행하면서 부기의 성질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묻습니다. 림프부종은 림프계 손상으로 단백질이 풍부한 체액이 조직에 쌓이는 질환이며, 국제림프학회(ISL) 병기로는 0기(잠복기), 1기(올리면 줄어드는 초기), 2기(올려도 줄지 않는 단계), 3기(코끼리증 같은 심한 단계)로 나눕니다. 병기가 올라갈수록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자국이 남는 오목부종(pitting edema)이 점차 사라지고 피부와 피부밑 조직이 단단해집니다.

보기 5번 조직의 변화가 진행된 단계가 정답입니다. 눌러도 자국이 잘 남지 않는다는 것은 체액이 쌓인 부종이 조직 안에서 섬유조직으로 바뀌어 단단해졌다는 뜻이고, 피부가 두꺼워졌다는 소견까지 더해지면 섬유화가 진행된 단계, 즉 2기 이후를 시사합니다. 이 단계는 팔을 올려도 부기가 줄지 않으며 되돌리기 어려운 변화가 시작된 것으로 해석합니다.

병기의 구분이 임상에서 중요한 이유는 되돌릴 수 있는 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유방암 관련 림프부종 환자 77명을 대상으로 국제림프학회 병기를 0~1기(되돌릴 수 있는 군)와 2~3기(되돌릴 수 없는 군)로 나눠 비교한 후향 연구에서, 되돌릴 수 없는 군이 68.8%였고 방사선 치료와 겨드랑이 그물 증후군이 이 군과 관련된 요인으로 나왔습니다.[1] 또한 유방암 수술 뒤 생기는 림프부종은 치료로 인한 림프계 손상으로 생기며 방사선 치료와 항암화학요법이 위험·악화 요인으로 꼽힙니다.[2] 그래서 위험이 있는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꾸준히 추적 관찰해야 합니다.

보기별 해설

1번: 부기가 아직 나타나지 않은 단계 — 0기(잠복기)에 해당합니다. 림프계 이상은 있지만 겉으로 부기가 보이지 않습니다. 피부가 두꺼워지는 소견과 맞지 않습니다.

2번: 올리면 부기가 사라지는 이른 단계 — 1기에 해당합니다. 눌렀을 때 자국이 남는 오목부종이 있고 팔을 올리면 줄어듭니다. 문제의 '눌러도 자국이 잘 남지 않고 피부가 두꺼워진' 소견은 이와 반대입니다.

3번: 부기가 전혀 없는 정상 상태 — 부기가 보이는 환자이므로 정상이 아닙니다.

4번: 일시적으로 부기가 나타난 상태 — 일시적 부기는 수술 직후의 일시적 부종이나 염증에서 볼 수 있으며, 피부가 두꺼워지는 섬유화 소견을 설명하지 못합니다.

임상 적용 관점

부종을 평가할 때는 오목부종 여부, 피부의 두께와 단단함(스템머 징후 등), 팔을 올렸을 때의 변화, 둘레 또는 부피를 함께 기록합니다. 오목부종이 뚜렷한 초기에는 압박 붕대와 운동, 피부 관리를 포함한 복합 부종 치료의 반응이 좋은 편이지만, 섬유화가 진행되면 같은 치료로도 부피 감소가 더디므로 조기 개입이 중요합니다. 감염(봉와직염)이 잘 생기므로 피부 관리 교육도 반드시 포함해야 합니다.

정리하면, 눌러도 자국이 잘 남지 않고 피부가 두꺼워지는 것은 섬유화로 조직 변화가 진행된 단계를 시사하며, 오목부종이 뚜렷하고 올리면 줄어드는 초기와 구분됩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Analysis of Risk Factors for Progression of Breast Cancer-Related Lymphedema from the Reversible to Irreversible Stage: A Single-Center Retrospective Case-Control Study.일반논문Luo Z, Xu M, Gao W, Chen Q, Guo Z, Yu S. (2026) · DOI: 10.2147/ijwh.s419374

- [2]Comprehensive overview of management and risk assessment of breast cancer-related lymphedema: a multidisciplinary approach.일반논문Knopf E, Childers LT, Woodward M, Gray IM, Childers JT, Ahmad S. (2026) · DOI: 10.3389/fonc.2026.1796657

## 같은 주제 문제

- [측정 도구의 신뢰도(reliability) 유형 중 동일한 검사자가 같은 대상자에게 시간 간격을 두고 반복 측정했을 때의 일관성을 나타내는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30195)
- [측정의 척도(scale) 중 순서는 있으나 간격이 동일하지 않으며, 절대 영점이 없는 척도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30196)
- [민감도(sensitivity)와 특이도(specificity)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30197)
- [다음 중 최소 임상적 중요 차이(MCID, Minimal Clinically Important Difference)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30198)
- [신뢰도 계수를 나타내는 통계 방법 중 연속 변수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할 때 사용하는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30199)
- [측정 도구의 타당도(validity) 유형 중 검사 도구가 측정하고자 하는 개념을 실제로 측정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30200)
- [표준 오차(Standard Error of Measurement, SEM)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30201)
- [반응도(responsiveness)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30202)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