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른허파와 왼허파의 엽 구성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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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물리치료 기초

## 문제

오른허파와 왼허파의 엽 구성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오른허파 네 엽, 왼허파 세 엽
2. 오른허파 세 엽, 왼허파 두 엽 **✔ 정답**
3. 오른허파 두 엽, 왼허파 세 엽
4. 좌우가 각각 세 엽으로 같다
5. 좌우가 각각 두 엽으로 같다

**정답: 2**

## 해설

오른허파는 위엽과 중간엽, 아래엽의 세 엽으로, 왼허파는 위엽과 아래엽의 두 엽으로 이루어진다. 왼쪽은 심장이 자리를 차지해 엽이 하나 적고 심장패임이 있으며, 이러한 구조 차이는 체위배액 자세를 정할 때 근거가 된다.

## 심화 해설

오른허파와 왼허파의 엽 구성

이 문제는 허파의 구조를 좌우로 비교할 수 있는지 묻습니다. 물리치료사는 호흡기 환자에게 체위배액이나 가슴 청진을 할 때 엽과 구역의 위치를 머릿속에 그려야 하므로, 오른쪽과 왼쪽의 엽 수 차이는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보기 2번 오른허파 세 엽, 왼허파 두 엽이 정답입니다. 오른허파는 빗틈과 수평틈으로 위엽, 중간엽, 아래엽 세 엽으로 나뉘고, 왼허파는 빗틈 하나로 위엽과 아래엽 두 엽으로 나뉩니다. 왼쪽 가슴 안쪽에는 심장이 왼쪽으로 치우쳐 자리하기 때문에 왼허파는 부피가 작고, 중간엽에 해당하는 부분이 따로 생기지 않는 대신 위엽 아래쪽에 혀구역(lingula)이 붙어 있으며 앞쪽 가장자리에 심장패임(cardiac notch)이 있습니다.

더 들어가 보면 오른허파의 세 엽은 다시 열 개의 기관지허파구역으로, 왼허파는 여덟에서 아홉 개 구역으로 나뉘는 것이 일반적인 설명입니다. 구역은 각각 독립된 기관지와 혈관을 가지므로 병변이 한 구역에 국한되는 경우가 많고, 이것이 영상 소견과 배액 자세를 연결해 주는 단위가 됩니다. 오른허파의 수평틈은 가슴 엑스선에서 오른쪽 위엽과 중간엽의 경계로 보이기도 하므로 판독 맥락에서도 쓰입니다.

보기별 해설

1번: 오른허파 네 엽, 왼허파 세 엽 — 엽 수를 한 개씩 부풀린 보기입니다. 오른허파에 네 번째 엽은 없고, 왼허파에도 세 번째 엽은 없습니다. 왼허파의 혀구역을 별도의 엽으로 착각하면 나올 수 있는 오답입니다.

3번: 오른허파 두 엽, 왼허파 세 엽 — 좌우를 정반대로 말한 보기입니다. 심장이 왼쪽에 있어 왼허파가 더 작다는 점을 기억하면 왼쪽이 세 엽일 수 없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4번: 좌우가 각각 세 엽으로 같다 — 오른쪽 구성만 맞고 왼쪽이 틀렸습니다. 좌우가 대칭이라고 가정하면 안 되고, 비대칭의 원인이 심장의 위치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5번: 좌우가 각각 두 엽으로 같다 — 왼쪽 구성만 맞고 오른쪽이 틀렸습니다. 오른허파의 중간엽이 빠진 형태로, 수평틈의 존재를 놓친 경우입니다.

임상 적용 관점

체위배액에서 오른허파 중간엽은 가슴 앞쪽 옆, 왼허파의 혀구역은 그와 대응되는 위치로 배액 자세를 잡습니다. 오른쪽 중간엽 폐렴이나 무기폐가 의심되면 몸을 약간 뒤로 기울인 옆누운 자세에서 배액하는 식으로 엽 이름이 곧 자세 선택의 근거가 됩니다. 또 이물이 기관지로 흡인될 때 오른쪽 주기관지가 더 짧고 곧게 뻗어 있어 오른허파로 들어가기 쉽다는 점도 함께 묶어 외우면 좋습니다.

정리하면 오른허파는 위·중간·아래 세 엽, 왼허파는 위·아래 두 엽이며, 왼쪽이 하나 적은 이유는 심장이 차지하는 자리 때문입니다. 숫자만 외우지 말고 심장패임과 혀구역을 함께 떠올려 두면 좌우를 바꿔 쓰는 실수를 막을 수 있습니다. 구역 단위로 병변 위치를 말하는 습관이 임상에서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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