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5세 남성이 오른쪽 어깨 통증으로 바깥돌림 관절가동범위 측정을 받고 있다. 환자는 바로누운자세에서 어깨를 벌림 90도, 팔꿉관절 90도 굽힘 상태로 유지하고 있으며, 검사자는 고니오미터를 이용해 바깥돌림 각도를 측정하려 한다. 표준 측정법에 따라 고니오미터의 축과 이동팔 기준점을 올바르게 배치한 것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95642  
> language: ko  
> subject: 실기시험

## 문제

45세 남성이 오른쪽 어깨 통증으로 바깥돌림 관절가동범위 측정을 받고 있다. 환자는 바로누운자세에서 어깨를 벌림 90도, 팔꿉관절 90도 굽힘 상태로 유지하고 있으며, 검사자는 고니오미터를 이용해 바깥돌림 각도를 측정하려 한다.
표준 측정법에 따라 고니오미터의 축과 이동팔 기준점을 올바르게 배치한 것은?

## 보기

1. 축을 팔꿉머리에 두고 고정팔은 바닥과 수직으로, 이동팔은 손목 노쪽붓돌기를 향하게 한다
2. 축을 팔꿉머리에 두고 고정팔은 바닥과 평행하게, 이동팔은 자뼈붓돌기를 향하게 한다
3. 축을 어깨봉우리에 두고 고정팔은 바닥과 평행하게, 이동팔은 위팔뼈를 따라 팔꿉관절을 향하게 한다
4. 축을 팔꿉머리에 두고 고정팔은 바닥과 수직으로, 이동팔은 자뼈붓돌기를 향하게 한다 **✔ 정답**
5. 축을 손목관절에 두고 고정팔은 아래팔과 나란히, 이동팔은 노뼈를 따라 팔꿉관절을 향하게 한다

**정답: 4**

## 해설

어깨 바깥돌림 ROM 측정 시 고니오미터의 축은 팔꿉머리(olecranon process)에 위치시키고, 고정팔은 바닥과 수직이 되도록 정렬하며, 이동팔은 자뼈붓돌기(ulnar styloid process)를 향하도록 배치하는 것이 표준 측정법이다. 이는 팔꿉관절을 90도 굽힘한 상태에서 아래팔의 회전을 정확히 반영하는 기준점이다. 노쪽붓돌기를 이동팔 기준점으로 사용하면 아래팔의 회내회외 움직임이 개입되어 부정확한 측정이 이루어지며, 축이나 고정팔의 방향이 다르게 배치되면 어깨의 순수한 바깥돌림 각도를 반영하지 못하고 몸통 회전이나 어깨뼈 움직임과 혼동될 수 있다.

## 심화 해설

어깨 바깥돌림 관절가동범위의 표준 측정 자세

이 문제는 바로누운자세에서 어깨를 90도 벌림하고 팔꿉관절을 90도 굽힌 상태로 바깥돌림 각도를 잴 때 고니오미터를 어디에 어떻게 맞추는지를 묻습니다. 관절가동범위 측정은 같은 환자를 여러 번 반복해서 비교하는 평가이므로, 축과 두 팔의 기준점이 매번 같아야 변화를 믿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국가시험은 해부학적 기준점의 이름과 두 팔의 방향을 정확히 외웠는지를 묻습니다.

정답인 보기 4번 축을 팔꿉머리에 두고 고정팔은 바닥과 수직으로, 이동팔은 자뼈붓돌기를 향하게 한다는 표준 배치입니다. 팔꿉머리는 아래팔이 위팔뼈를 축으로 돌 때 회전의 중심에 해당하는 해부학적 지점입니다. 고정팔은 바닥과 수직이 되도록 두어 기준선을 만들고, 이동팔은 아래팔을 따라 자뼈붓돌기를 향하게 하면 아래팔의 움직임이 곧 어깨 바깥돌림 각도로 읽힙니다.

어깨 회전 가동범위는 환자와 어깨의 자세, 사용한 도구에 따라 측정값이 달라진다고 보고되었으며, 고니오미터와 경사계로 측정한 회전 가동범위의 신뢰도는 건강한 성인에서 대체로 양호했습니다.[1] 그러므로 같은 자세와 같은 도구로 반복 측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고니오미터의 검사자 내 신뢰도는 높았지만 검사자 간 신뢰도는 그보다 낮았고, 디지털 수평계와는 회전 각도가 3~5도 달라 서로 바꿔 쓸 수 없다고 보고했습니다.[2] 이 결과는 재측정 때 같은 검사자와 같은 도구를 쓰고 기준점을 일정하게 지켜야 한다는 점을 뒷받침합니다.

보기별 해설

1번: 축은 팔꿉머리, 고정팔은 수직, 이동팔은 노쪽붓돌기 — 축과 고정팔은 맞지만 이동팔 기준점이 틀렸습니다. 노쪽붓돌기를 쓰면 아래팔의 뒤침과 엎침이 개입해 어깨 바깥돌림 각도가 부정확해집니다.

2번: 축은 팔꿉머리, 고정팔은 평행, 이동팔은 자뼈붓돌기 — 이동팔은 맞지만 고정팔이 바닥과 평행하여 기준선이 어긋났습니다. 이 경우 읽은 각도가 실제 회전 각도와 90도 차이가 나게 됩니다.

3번: 축은 어깨봉우리, 고정팔은 평행, 이동팔은 위팔뼈를 따라 — 어깨봉우리를 축으로 두면 위팔의 벌림 쪽 움직임을 재는 배치에 가깝습니다. 이동팔을 위팔뼈를 따라 팔꿉관절로 향하게 해서는 위팔뼈의 회전을 읽을 수 없습니다.

5번: 축은 손목관절, 고정팔은 아래팔과 나란히, 이동팔은 노뼈를 따라 — 손목관절은 손목 쪽 움직임을 재는 기준점입니다. 어깨의 바깥돌림을 재려면 회전 중심인 팔꿉머리에 축을 두어야 합니다.

시험 포인트

어깨 안돌림과 바깥돌림 측정은 같은 자세에서 같은 기준점을 쓰며, 달라지는 것은 이동팔이 움직이는 방향뿐입니다. 축은 팔꿉머리, 고정팔은 바닥과 수직, 이동팔은 자뼈붓돌기라는 세 줄을 한 문장으로 외우십시오. 보기에 노쪽붓돌기, 어깨봉우리, 손목관절이 나오면 의심하는 습관이 도움이 됩니다.

정리하면 바로누운자세에서 어깨 90도 벌림, 팔꿉관절 90도 굽힘으로 바깥돌림을 잴 때는 축을 팔꿉머리에, 고정팔을 바닥과 수직으로, 이동팔을 자뼈붓돌기 쪽으로 둡니다. 따라서 정답은 4번입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Measuring shoulder external and internal rotation strength and range of motion: comprehensive intra-rater and inter-rater reliability study of several testing protocols.일반논문Cools AM, De Wilde L, Van Tongel A, Ceyssens C, Ryckewaert R, Cambier DC (2014) · DOI: 10.1016/j.jse.2014.01.006

- [2]Reliability of shoulder range of motion comparing a goniometer to a digital level.일반논문Mullaney MJ, McHugh MP, Johnson CP, Tyler TF (2010) · DOI: 10.3109/0959398090309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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