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호흡 증후군 병력이 있는 28세 여자. 물리치료사는 들숨보다 날숨을 길게 하는 호흡 훈련을 지도했다. 환자는 입으로 빠르게 들이마시고 코로 길게 내쉬는 방법으로 반복하다가 훈련 5분 후 어지럼증과 손발 저림을 호소했다. 환자의 현재 상태와 호흡 훈련 수정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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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실기시험

## 문제

과호흡 증후군 병력이 있는 28세 여자. 물리치료사는 들숨보다 날숨을 길게 하는 호흡 훈련을 지도했다. 환자는 입으로 빠르게 들이마시고 코로 길게 내쉬는 방법으로 반복하다가 훈련 5분 후 어지럼증과 손발 저림을 호소했다.
환자의 현재 상태와 호흡 훈련 수정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현재 증상과 무관하게 앞으로 모든 호흡 훈련을 영구 금지한다.
2. 어지럼증을 줄이기 위해 더 크고 빠른 들숨을 반복하게 한다.
3. 훈련을 일시 중단하고 증상을 확인한 뒤 편안하고 느린 호흡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 정답**
4. 과거력이 있으므로 다른 원인은 평가하지 않고 훈련을 계속한다.
5. 증상이 폐활량 증가의 증거이므로 훈련 시간을 연장한다.

**정답: 3**

## 해설

새 어지럼증과 손발 저림이 발생했으므로 훈련을 멈추고 상태를 확인하며 편안하고 느린 호흡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빠르고 과도한 환기가 원인일 수 있으나 입으로 들이마셨다는 사실만으로 원인을 확정하지 않는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다른 위험 징후가 있으면 의학적 평가를 받도록 한다.

## 심화 해설

과호흡 증후군에서 호흡 훈련 중 나타난 증상에 대한 대처

과호흡 증후군은 필요 이상으로 환기가 많아져 동맥혈 이산화탄소 분압이 떨어지고, 그 결과 어지럼, 손발 저림, 입 주위 이상감각, 가슴 답답함이 생기는 상태입니다. 이 환자는 훈련 5분 뒤 어지럼증과 손발 저림이 나타났으므로 방금 지도한 호흡법이 오히려 과환기를 만들었을 가능성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보기 3번 훈련을 일시 중단하고 증상을 확인한 뒤 편안하고 느린 호흡을 회복하도록 돕는다이 정답입니다. 환자는 입으로 빠르게 들이마시는 방식을 반복했는데, 빠르고 깊은 들숨은 환기량을 늘려 이산화탄소를 더 많이 배출하게 합니다. 증상이 생겼을 때는 먼저 안전을 확보하고 앉은 자세로 안정시킨 뒤, 코로 조용하고 부드럽게 들이쉬고 천천히 내쉬는 편안한 호흡으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이때 치료사가 차분한 목소리로 안심시키는 것도 불안으로 인한 악순환을 끊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후 호흡 훈련은 들숨을 억지로 키우지 않고 날숨을 편안히 늘리는 쪽으로 수정합니다. 다만 증상이 가라앉지 않거나 흉통, 심한 호흡곤란 같은 다른 위험 징후가 있으면 의학적 평가를 받게 해야 합니다.

보기별 해설

1번: 모든 호흡 훈련을 영구 금지 — 한 번의 부적절한 방식에서 증상이 생겼다고 훈련 전체를 영구 금지할 이유가 없습니다. 방법을 수정하면 호흡 재교육이 오히려 치료의 중심입니다.

2번: 더 크고 빠른 들숨 반복 — 과환기를 더 키우는 방향이라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4번: 과거력이 있으므로 다른 원인을 평가하지 않고 훈련 지속 — 과호흡 병력이 있다고 모든 증상을 과호흡으로 단정하면 심장이나 폐 질환 같은 다른 원인을 놓칠 수 있습니다.

5번: 증상이 폐활량 증가의 증거이므로 시간 연장 — 어지럼과 저림은 폐활량 증가의 증거가 아니라 환기 과잉의 신호입니다.

시험 포인트

호흡 훈련 문항에서는 증상 발생 시 중단, 확인, 편안한 호흡 회복의 순서를 기억하십시오. 비닐봉지 재호흡 같은 방법은 위험할 수 있어 권장되지 않습니다. 호흡 재교육의 핵심은 횡격막 호흡을 기반으로 한 느리고 규칙적인 호흡입니다.

과환기 증상이 생기는 기전은 이산화탄소 감소에 따른 호흡성 알칼리증과 이에 따른 뇌혈관 수축, 유리 칼슘 감소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어지럼과 손발 저림, 입 주위 감각 이상의 배경입니다. 이 환자처럼 호흡 훈련 방법 자체가 증상을 만들 수 있으므로, 치료사는 지도한 방법이 환자의 호흡 양상을 어떻게 바꾸는지 훈련 초반부터 관찰해야 합니다. 환기를 줄이는 방향이 아니라 환기를 환자 몸의 필요에 맞추는 방향이 목표입니다.

정리하면, 증상을 과환기의 신호로 보고 훈련을 멈춘 뒤 느린 호흡을 회복시키는 3번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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