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성 뇌졸중으로 우측 편마비가 있는 65세 환자가 표적 도달하기 과제를 통해 상지 운동학습 훈련을 받았다. 훈련 전 사전평가, 훈련 직후 평가, 그리고 외부 피드백 없이 실시한 24시간 후 파지검사에서 도달 오차(cm)를 측정하였다. 추가 검사·관찰 기록: 훈련 전 사전평가: 평균 도달 오차(cm) 8.2, 비고 외부 피드백 없이 측정. 훈련 직후 평가: 평균 도달 오차(cm) 2.1, 비고 훈련 중 지속적 피드백 제공. 24시간 후 파지검사: 평균 도달 오차(cm) 5.6, 비고 외부 피드백 없이 측정 제시된 자료를 바탕으로, 이 환자의 운동학습 결과를 가장 타당하게 해석한 것은? MyMerci 자체 제작 (라이선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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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95417  
> language: ko  
> subject: 실기시험

## 문제

만성 뇌졸중으로 우측 편마비가 있는 65세 환자가 표적 도달하기 과제를 통해 상지 운동학습 훈련을 받았다. 훈련 전 사전평가, 훈련 직후 평가, 그리고 외부 피드백 없이 실시한 24시간 후 파지검사에서 도달 오차(cm)를 측정하였다.
추가 검사·관찰 기록: 훈련 전 사전평가: 평균 도달 오차(cm) 8.2, 비고 외부 피드백 없이 측정. 훈련 직후 평가: 평균 도달 오차(cm) 2.1, 비고 훈련 중 지속적 피드백 제공. 24시간 후 파지검사: 평균 도달 오차(cm) 5.6, 비고 외부 피드백 없이 측정
제시된 자료를 바탕으로, 이 환자의 운동학습 결과를 가장 타당하게 해석한 것은?

![실기시험 · PT2P-R3-Q037;훈련 직후 오차는 크게 감소했으나 24시간 후 파지검사에서 오차가 다시 증가한 양상을 확인해야 한다. (교육용 도판)](https://mymerci.kr/data/asset/image/1464.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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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기

1. 훈련 직후 오차가 사전평가보다 크게 감소했으므로 운동학습이 확실히 이루어졌다고 판단한다.
2. 훈련 직후 수행 향상이 있었다면 파지검사 없이도 장기적 학습이 보장된다고 판단한다.
3. 24시간 후 파지검사에서 오차가 훈련 직후보다 증가했으므로 훈련 자체가 무의미했다고 판단한다.
4. 훈련 직후 오차 감소는 수행 향상을 의미하며, 24시간 후 파지검사 결과를 함께 확인해야 학습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 정답**
5. 파지검사 결과는 그날의 컨디션에 따른 것이므로 학습 평가에 활용할 수 없다고 판단한다.

**정답: 4**

## 해설

운동학습에서 훈련 직후의 수행 향상(performance)은 일시적 효과일 수 있으며, 이것만으로 지속적인 학습(learning)이 이루어졌다고 단정할 수 없다. 진정한 학습 여부는 외부 피드백이 제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실시하는 파지검사(retention test) 결과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자료에서 훈련 직후 오차는 크게 감소했으나, 24시간 후 파지검사에서 오차가 다시 증가한 양상은 수행 향상이 곧바로 학습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이며, 두 지표를 함께 고려하여 해석해야 한다.

## 심화 해설

수행(performance)과 학습(learning)을 구분하는 운동학습 해석

이 문제는 운동학습 평가의 가장 기본이 되는 구분, 즉 연습하는 동안 보이는 수행과 연습이 끝난 뒤에도 남는 학습을 나누어 해석하는 능력을 묻습니다. 연습 중에는 치료사의 말과 시각 단서 같은 외부 피드백이 계속 제공되므로 결과가 좋아 보이기 쉽습니다. 그래서 훈련 직후 점수만으로 환자가 기술을 습득했다고 말하면 과대평가가 됩니다.

보기 4번 훈련 직후 오차 감소는 수행 향상이며 24시간 후 파지검사를 함께 확인해야 학습 여부를 판단한다는 이 구분을 정확히 담고 있습니다. 제시된 자료를 보면 사전평가 8.2cm, 훈련 직후 2.1cm, 24시간 후 파지검사 5.6cm입니다. 직후의 2.1cm는 지속적 피드백이 주어진 조건에서 얻은 값이라 일시적 효과가 섞여 있습니다. 반면 파지검사는 피드백 없이 시간이 지난 뒤 측정했으므로 과제를 기억 속에 얼마나 저장했는지를 반영합니다. 5.6cm는 직후보다 나빠졌지만 사전평가의 8.2cm보다는 좋아서, 일부는 남고 일부는 사라진 상태로 읽는 것이 타당합니다. 이처럼 두 시점을 함께 놓고 해석하라는 것이 4번의 요지입니다.

보기별 해설

1번: 직후 오차 감소만으로 학습이 확실히 이루어졌다고 판단 — 가장 흔한 함정입니다. 직후 값은 피드백 의존적 수행이므로 학습의 확정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실제로 이 환자는 하루 뒤 오차가 2배 넘게 다시 커졌습니다.

2번: 직후 수행 향상이 있으면 파지검사 없이도 장기 학습이 보장된다 — 수행 향상은 학습의 필요조건이 아니며 충분조건도 아닙니다. 파지검사는 학습 여부를 확인하는 핵심 절차이므로 생략할 수 없습니다.

3번: 직후보다 오차가 증가했으므로 훈련이 무의미했다 — 반대 방향의 과잉 해석입니다. 5.6cm는 사전평가 8.2cm보다 여전히 작으므로 훈련 효과가 전혀 없다고 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피드백 의존을 줄이는 방향으로 연습 조건을 조정할 근거가 됩니다.

5번: 파지검사는 그날의 컨디션 때문이라 학습 평가에 쓸 수 없다 — 컨디션 변동은 어떤 측정에도 있는 오차 요인이지만, 그렇다고 파지검사를 버리면 학습을 확인할 방법이 사라집니다. 같은 조건에서 반복 측정하여 변동을 줄이는 것이 올바른 대응입니다.

시험 포인트

운동학습 문항에서는 보기에 직후라는 단어와 피드백이라는 단어가 함께 나오면 수행 쪽, 일정 시간 후와 피드백 없음이 함께 나오면 학습 쪽이라고 먼저 분류해 보십시오. 파지검사는 시간이 지난 뒤의 유지를, 전이검사는 조건이 바뀐 새 과제에서의 적용을 봅니다. 임상에서는 뇌졸중 환자에게 빈번한 즉각 피드백이 오히려 피드백 의존을 키울 수 있으므로, 피드백 빈도를 점차 줄이고 연습 조건을 다양하게 바꾸는 방식이 많이 쓰입니다.

정리하면, 연습 중 향상은 수행이고 학습은 피드백 없이 시간이 흐른 뒤에 남아 있는 변화이므로, 두 결과를 함께 보아야 한다는 4번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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