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세 축구 선수가 오른쪽 전십자인대 재건술을 받은 지 12주가 되었다. 무릎 굽힘 각도는 반대쪽과 같고 부기와 통증은 없다. 등척성 장비로 측정한 넙다리네갈래근 회전력은 오른쪽 3.1 N·m/kg, 왼쪽 3.4 N·m/kg이고, 넙다리뒤근육은 오른쪽 2.0 N·m/kg, 왼쪽 2.3 N·m/kg이다. 무릎 폄은 완전하고 정상 보행 및 통증 없는 반복 한발 뛰기가 가능하다. 재활팀은 수술 상태와 기능평가를 종합하여 저속 달리기 단계를 허용하였다. 이 선수를 위한 다음 재활 단계로 가장 적절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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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94924  
> language: ko  
> subject: 실기시험

## 문제

22세 축구 선수가 오른쪽 전십자인대 재건술을 받은 지 12주가 되었다. 무릎 굽힘 각도는 반대쪽과 같고 부기와 통증은 없다. 등척성 장비로 측정한 넙다리네갈래근 회전력은 오른쪽 3.1 N·m/kg, 왼쪽 3.4 N·m/kg이고, 넙다리뒤근육은 오른쪽 2.0 N·m/kg, 왼쪽 2.3 N·m/kg이다. 무릎 폄은 완전하고 정상 보행 및 통증 없는 반복 한발 뛰기가 가능하다. 재활팀은 수술 상태와 기능평가를 종합하여 저속 달리기 단계를 허용하였다.
이 선수를 위한 다음 재활 단계로 가장 적절한 것은?

## 보기

1. 신장성 위주 가속 달리기 훈련을 즉시 시작한다.
2. 기능적 근력 충분하므로 전력 질주와 갑작스런 방향 전환을 허용한다.
3. 네갈래근과 뒤근육의 근력 향상을 병행하며 가벼운 트레드밀 달리기를 시도한다. **✔ 정답**
4. 달리기 시작 전에 반드시 근력이 반대쪽보다 10% 이상 높아야 한다.
5. 열린사슬 등척성 운동만 유지하면서 4주 더 근력 재측정을 기다린다.

**정답: 3**

## 해설

네갈래근의 환측/건측 비는 약91%, 뒤근육은 약87%이다. 근력만으로 복귀를 결정하지 않고, 제시된 관절가동범위·부종·통증·기능 수행과 재활팀의 허용 조건을 함께 고려하면 근력 훈련을 병행하며 저속 달리기를 점진적으로 시작할 수 있다. 전력 질주나 급격한 방향 전환은 별도의 후속 기능 기준이 필요하다.

## 심화 해설

전십자인대 재건술 후 달리기 복귀(return to running, RTR)는 단순히 수술 후 시간만으로 결정하지 않습니다. 이 선수는 수술 후 12주가 지났고, 무릎 굽힘 각도가 반대쪽과 같으며 부기와 통증이 없고 완전한 무릎 폄과 정상 보행, 통증 없는 반복 한발 뛰기가 가능한 상태입니다. 등척성 장비로 측정한 넙다리네갈래근 회전력은 오른쪽 3.1 N·m/kg, 왼쪽 3.4 N·m/kg으로 사지대칭지수(limb symmetry index, LSI)가 약 91%입니다. 넙다리뒤근육은 오른쪽 2.0 N·m/kg, 왼쪽 2.3 N·m/kg으로 LSI 약 87%입니다.

달리기 시작을 위한 근력 기준을 살펴보면, 넙다리네갈래근 LSI가 60% 이상이면 달리기 복귀를 고려할 수 있다는 근거가 있습니다[2]. 이 선수의 넙다리네갈래근 LSI는 91%로 이 기준을 충족합니다. 또한 체중당 넙다리네갈래근 근력 비율(QS/BW)도 달리기 시작을 결정하는 유의한 지표로 제시됩니다[1]. 이 선수의 오른쪽 넙다리네갈래근 회전력은 3.1 N·m/kg으로, 일반적으로 달리기 시작에 필요한 최소 기준으로 언급되는 1.5 N·m/kg 내외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임상 현장에서 물리치료사들의 의사결정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응답자가 달리기 복귀 허용 시점을 수술 후 3~4개월로 보고하였으며,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근력과 기능적 평가를 꼽았습니다[3]. 이 선수는 수술 후 12주로 이 시기에 해당하고, 근력과 기능 평가에서 달리기 시작 조건을 충족하고 있습니다.

보기 1의 신장성 위주 가속 달리기는 초기 달리기 단계에서 갑자기 도입하기에는 무릎에 가해지는 부하가 큽니다. 첫 달리기는 저속의 편평한 지면에서 짧은 시간으로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보기 2의 전력 질주와 갑작스런 방향 전환은 달리기 단계를 충분히 거친 후, 더 높은 수준의 근력과 기능적 기준을 충족했을 때 허용해야 합니다. 보기 4는 반대쪽보다 10% 이상 높아야 한다는 과도한 기준으로, 현재 근거에서는 LSI 60% 이상을 달리기 복귀 기준으로 제시하고 있어 적절하지 않습니다[2]. 보기 5는 이미 달리기 조건을 충족한 선수에게 불필요하게 재활을 지연시키는 선택입니다.

혼동 주의! 달리기 복귀 기준으로 LSI 60%는 ‘스포츠 복귀’ 기준이 아니라 ‘달리기 시작’을 위한 최소 기준입니다. 스포츠 복귀나 방향 전환 훈련은 더 높은 LSI(보통 90% 이상)와 추가적인 기능 검사를 요구합니다.

핵심! 이 선수는 넙다리네갈래근 LSI 91%, 넙다리뒤근육 LSI 87%로 달리기 시작 기준을 충족하지만, 넙다리뒤근육의 절대적 근력이 넙다리네갈래근에 비해 낮은 편입니다. 따라서 가벼운 트레드밀 달리기를 시작하면서 동시에 넙다리네갈래근과 넙다리뒤근육의 근력 향상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다음 단계입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Quadriceps strength to body weight ratio is a significant indicator for initiating jogging after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일반논문Iwame T, Matsuura T, Okahisa T, Katsuura-Kamano S, Wada K, Iwase J (2021) · DOI: 10.1016/j.knee.2020.12.010

- [2]Isokinetic quadriceps symmetry helps in the decision to return to running after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일반논문Dauty M, Edouard P, Menu P, Mesland O, Fouasson-Chailloux A (2022) · DOI: 10.1016/j.rehab.2021.101543

- [3]Return to running criteria after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an online survey of 1404 Italian physiotherapists.일반논문Tortoli E, Pellicciari L, Giovannico G, Tak I (2024) · DOI: 10.23736/S0022-4707.24.15811-2

## 임상 시나리오

ACL 재건 후 달리기 복귀 판정근력 기준과 단계적 진행의 실제
달리기 복귀는 수술 후 3~4개월 시점에 근력과 기능 평가로 결정합니다. 넙다리네갈래근 LSI가 60% 이상이면 달리기 시작을 고려할 수 있으며, 체중당 근력은 1.5 N·m/kg 이상이 권장됩니다.

이 선수는 넙다리네갈래근 LSI 91%, 넙다리뒤근육 LSI 87%로 기준을 충족하지만, 넙다리뒤근육 절대 근력이 낮아 근력 향상을 병행하며 저속 트레드밀 달리기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주의LSI 60%는 달리기 시작 기준이지 스포츠 복귀 기준이 아닙니다. 전력 질주나 방향 전환은 LSI 90% 이상과 추가 기능 검사를 통과한 후에만 허용하세요.

## 핵심 개념

- **사지대칭지수** — 환측과 건측의 근력 비율로, 달리기 복귀 시 넙다리네갈래근 LSI 60% 이상이 최소 기준이다.
- **달리기 복귀** — 수술 후 3~4개월경 근력과 기능 평가를 통해 저속 평지 달리기부터 시작하는 단계이다.
- **등척성 근력** — 관절 각도 변화 없이 측정한 최대 회전력으로 체중당 값(N·m/kg)으로 비교한다.
- **넙다리네갈래근 회전력** — 무릎 폄에 관여하는 근육의 힘으로 달리기 시작 기준의 핵심 지표이다.
- **넙다리뒤근육** — 무릎 굽힘에 관여하는 근육으로 ACL 재건 후 근력 회복이 더딘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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