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졸중 후 3개월 된 55세 남성. 보행 훈련 중 심박수가 안정 시 70회/분에서 보행 5분 후 110회/분으로 상승함. 보행 속도는 0.7m/s. 이 환자의 보행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중재로 가장 적절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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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실기시험

## 문제

뇌졸중 후 3개월 된 55세 남성. 보행 훈련 중 심박수가 안정 시 70회/분에서 보행 5분 후 110회/분으로 상승함. 보행 속도는 0.7m/s.
이 환자의 보행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중재로 가장 적절한 것은?

## 보기

1. 보행 속도를 더욱 느리게 하여 심박수를 낮춘다
2. 보행 중 팔 움직임을 억제한다
3. 휠체어 사용을 권장한다
4. 심장약을 복용시킨다
5. 마비측 하지의 선택적 조절과 추진력 향상 훈련을 한다 **✔ 정답**

**정답: 5**

## 해설

뇌졸중 환자는 보행 시 에너지 소비가 높다. 이는 마비측 하지의 비효율적인 움직임과 보상 전략 때문이다. 선택적 조절과 추진력 향상으로 보행 패턴을 개선하면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다.

## 심화 해설

뇌졸중 후 보행 시 심박수가 안정 시 70회/분에서 110회/분으로 상승한 것은 보행의 에너지 소비(energy cost)가 증가했음을 시사합니다. 보행 속도 0.7m/s는 지역사회 보행에 필요한 기준(0.8m/s 이상)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뇌졸중 후 흔히 관찰되는 비효율적 보행 패턴(inefficient gait pattern)이 동반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뇌졸중 후 보행의 비효율성은 진자 기전(pendulum-like mechanics)의 손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정상 보행에서는 체중심(center of mass, CoM)의 위치에너지와 운동에너지가 진자처럼 효율적으로 교환되지만, 뇌졸중 환자에서는 이러한 기계적 에너지 교환(mechanical energy exchange)이 저하되어 같은 거리를 걸어도 더 많은 대사 에너지를 소비하게 됩니다[4]. 이 환자의 심박수 상승은 이러한 에너지 소비 증가를 반영하는 생리적 지표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보행 효율성을 개선하려면 단순히 속도를 낮추거나 활동을 제한하기보다, 추진력(propulsion) 생성과 마비측 하지의 선택적 운동 조절을 회복시키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뇌졸중 환자의 보행 속도 저하와 에너지 소비 증가의 주요 원인은 마비측 하지에서 충분한 지면반발력(ground reaction force, GRF)을 생성하지 못하고, 근력과 지면반발력 간의 신경근-생체역학적 결합(neuromuscular-biomechanical coupling)이 저하되어 있기 때문입니다[1]. 따라서 마비측 하지의 선택적 조절 능력을 향상시키고 추진력을 강화하는 훈련이 보행 효율성 개선의 핵심 중재가 됩니다.

보행 속도를 느리게 하는 것은 심박수를 일시적으로 낮출 수는 있으나, 혼동 주의! 이는 보행의 에너지 효율을 오히려 악화시키고 기능적 독립성을 저해하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빠른 보행 훈련(fast gait training)은 보행 능력과 생체역학적 변수를 개선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훈련 속도가 빠를수록 시공간적 보행 변수의 적응이 더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최대 속도 보행 훈련은 중등도 속도 훈련보다 보행 생체역학의 긍정적 변화를 더 크게 유도할 수 있습니다[2]. 이는 보행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활동을 제한하기보다 적극적인 과제 지향적 훈련이 필요함을 뒷받침합니다.

팔 움직임 억제는 정상적인 보행 패턴을 방해하고 에너지 효율을 떨어뜨리며, 휠체어 사용 권장은 현재 독립 보행이 가능한 환자의 기능을 퇴행시킬 위험이 있습니다. 심장약 복용은 의학적 처치 영역으로 물리치료 중재가 아니며, 심박수 상승의 원인인 보행 비효율성을 해결하지 못합니다.

핵심! 뇌졸중 후 보행 효율성 개선을 위한 물리치료 중재는 과제 지향적 훈련(task-oriented training)을 통해 마비측 하지의 선택적 운동 조절과 추진력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후방 저항을 이용한 트레드밀 훈련은 추진 요구량을 증가시켜 근력과 지면반발력의 통합을 촉진하고 보행 속도를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1]. 또한 빠른 보행 훈련과 기능적 전기자극을 결합한 중재는 보행 기능뿐 아니라 에너지 소비와 생체역학적 변수까지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3]. 이 환자에게는 마비측 하지의 추진력 생성과 선택적 조절을 집중적으로 훈련하여 보행의 기계적 효율을 회복시키는 접근이 가장 적절합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Task-Oriented Treadmill Training With Posterior Resistance Improves Gait Speed and Strength-Ground Reaction Force Coupling in Chronic Stroke Survivors: A Randomised Controlled TrialRCT/임상시험Cheng F, Chen Y, Lin S, Tseng H, Lee P. (2026) · DOI: 10.21203/rs.3.rs-9242688/v1

- [2]Effects of maximal speed locomotor training on spatiotemporal gait changes in individuals with chronic stroke: A secondary analysis of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RCT/임상시험Pressler D, Schwab-Farrell SM, Reisman DS, Billinger SA, Boyne P (2025) · DOI: 10.1016/j.gaitpost.2025.07.325

- [3]Biomechanical and neural correlates of FastFES versus Fast gait training in individuals post stroke: a randomized control trial study protocol.RCT/임상시험Parikh V, Slusarenko A, Spencer J, Hope JM, Aloba FK, Grewal AS, Alterman BL, Batts K, Mason CF, Zajac-Cox L, Caston S, Borich MR, Nocera J, Kesar TM. (2026) · DOI: 10.3389/fneur.2026.1792419

- [4]Impaired pendulum-like mechanics during post-stroke walking: a biomechanical comparison with healthy individuals.일반논문Cerfoglio S, Vismara L, Priano L, Mauro A, Bigoni M, Galli M, Cimolin V. (2026) · DOI: 10.3389/fneur.2026.1807498

## 임상 시나리오

뇌졸중 보행 효율 개선을 위한 추진력 훈련심박수 상승은 에너지 소비 증가의 신호
뇌졸중 후 보행 시 심박수가 안정 시 70회/분에서 보행 5분 후 110회/분으로 상승한 것은 보행의 에너지 소비가 증가했음을 시사한다. 보행 속도 0.7m/s는 지역사회 보행 기준(0.8m/s 이상)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보행 효율성을 높이려면 단순히 속도를 낮추거나 활동을 제한하기보다, 마비측 하지의 선택적 운동 조절과 추진력 생성을 회복시키는 훈련이 필요하다. 뇌졸중 환자는 마비측 하지에서 충분한 지면반발력을 생성하지 못하고, 근력과 지면반발력 간의 신경근-생체역학적 결합이 저하되어 있다.

중재로는 과제 지향적 훈련을 통해 마비측 하지의 선택적 조절 능력을 향상시키고 추진력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후방 저항을 이용한 트레드밀 훈련은 추진 요구량을 증가시켜 근력과 지면반발력의 통합을 촉진하고 보행 속도를 개선할 수 있다. 빠른 보행 훈련은 중등도 속도 훈련보다 보행 생체역학의 긍정적 변화를 더 크게 유도한다.

주의보행 속도를 느리게 하는 것은 심박수를 일시적으로 낮출 수 있으나, 보행의 에너지 효율을 오히려 악화시키고 기능적 독립성을 저해한다. 팔 움직임 억제나 휠체어 사용 권장은 정상 보행 패턴을 방해하거나 기능을 퇴행시킬 위험이 있다. 심박수 상승의 원인인 보행 비효율성을 해결하지 않는 수동적 접근은 피해야 한다.

## 핵심 개념

- **에너지 소비** — 보행 시 소모되는 대사 에너지로, 뇌졸중 후 비효율적 보행 패턴에서 증가한다.
- **추진력** — 보행 시 몸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으로, 주로 마비측 하지의 지면반발력 생성과 관련된다.
- **선택적 운동 조절** — 특정 근육이나 관절을 의도적으로 분리하여 움직이는 능력으로, 뇌졸중 후 마비측에서 저하된다.
- **과제 지향적 훈련** — 기능적 활동을 반복적으로 수행하여 신경계 재조직과 운동 학습을 촉진하는 중재 방법.
- **지면반발력** — 발이 지면을 밀 때 지면으로부터 받는 반작용 힘으로, 보행 추진력의 주요 원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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