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8세 남성, 좌측 편마비. 뇌졸중 발병 6주. 현재 단일 과제 보행 훈련 중. 추가 검사·관찰 기록: 보행 능력: 관찰 결과 지팡이 사용하여 50m 연속 보행 가능. 좌측 하지 흔듦기 조절: 관찰 결과 불안정함. 현재 훈련 상태: 관찰 결과 단일 과제 보행 훈련 중 다음 자료를 참고하여 이 환자에게 이중 과제 보행 훈련을 도입할 때 가장 적절한 방법은? MyMerci 자체 제작 (라이선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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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실기시험

## 문제

58세 남성, 좌측 편마비. 뇌졸중 발병 6주. 현재 단일 과제 보행 훈련 중.
추가 검사·관찰 기록: 보행 능력: 관찰 결과 지팡이 사용하여 50m 연속 보행 가능. 좌측 하지 흔듦기 조절: 관찰 결과 불안정함. 현재 훈련 상태: 관찰 결과 단일 과제 보행 훈련 중
다음 자료를 참고하여 이 환자에게 이중 과제 보행 훈련을 도입할 때 가장 적절한 방법은?

![실기시험 · PT5P-R3-Q022;보행은 가능하나 좌측 하지 흔듦기 조절이 불안정하고, 아직 단일 과제 훈련 단계임을 확인해야 한다. (교육용 도판)](https://mymerci.kr/data/asset/image/1356.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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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기

1. 보행 중 연속 뺄셈 과제를 바로 적용한다
2. 보행 중 휴대폰 사용 과제를 적용한다
3. 보행 안정성이 확보된 후 쉬운 인지 과제부터 추가한다 **✔ 정답**
4. 지팡이 없이 빠르게 걷는 과제부터 적용한다
5. 이중 과제 훈련은 이 환자에게 금기이다

**정답: 3**

## 해설

이중 과제 훈련은 보행의 자동화가 어느 정도 이루어진 후에 도입해야 안전하고 효과적이다. 보행이 안정된 상태에서 쉬운 인지 과제(예: 단어 기억, 간단한 질문에 답하기)부터 점진적으로 난이도를 높이며 훈련한다.

## 심화 해설

뇌졸중 발병 6주 시점의 좌측 편마비 환자에게 이중 과제 보행 훈련을 도입할 때는 운동 과제와 인지 과제의 난이도를 환자의 현재 보행 능력과 흔듦기 조절 수준에 맞추어 단계적으로 적용해야 한다. 이 환자는 지팡이를 사용하여 50m 연속 보행이 가능하지만 좌측 하지 흔듦기 조절이 불안정한 상태이므로, 보행 안정성이 확보된 이후 쉬운 인지 과제부터 추가하는 방식이 가장 적절하다.

이중 과제 훈련은 크게 운동 이중 과제 훈련(MDT)과 인지 이중 과제 훈련(CDT)으로 구분된다. Gao 등의 메타분석[1]에 따르면, 운동 이중 과제 훈련과 인지 이중 과제 훈련은 뇌졸중 환자의 보행 수행, 균형 조절, 운동 기능에 서로 다른 영향을 미치며, 환자의 기능적 프로파일에 따라 효과적인 훈련 양식이 달라진다. 이 환자처럼 보행 중 하지 조절이 불안정한 경우, 처음부터 복잡한 인지 과제나 빠른 보행 과제를 부과하면 보행 패턴이 더욱 악화되고 낙상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혼동 주의! 보행 중 연속 뺄셈 과제(보기 1번)나 휴대폰 사용 과제(보기 2번)는 인지 부하가 높은 과제로, 보행 안정성이 확보되지 않은 초기 단계에서는 부적절하다. Wan 등의 무작위 대조군 연구[3]에서는 장애물 건너기 동안 운동 이중 과제 보행 훈련과 인지 이중 과제 보행 훈련이 보행 및 대뇌 피질 활성화에 미치는 효과가 다르게 나타났으며, 이는 훈련 과제의 종류와 난이도가 뇌졸중 환자의 보행 조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시사한다. 따라서 보행 조절이 불안정한 환자에게 고난도 인지 과제를 즉시 적용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지팡이 없이 빠르게 걷는 과제(보기 4번) 역시 좌측 하지 흔듦기 조절이 불안정한 상태에서는 낙상 위험을 높이므로 우선순위가 낮다. Wang 등의 포괄적 문헌고찰[2]에서도 이중 과제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운동 수행과 인지 기능을 개선하는 효과가 확인되었으나, 훈련 강도와 과제 복잡성은 환자의 현재 기능 수준에 맞추어 조정되어야 한다고 보고하였다. 이 환자는 단일 과제 보행 훈련 중이며 보행 보조도구에 의존하고 있으므로, 핵심! 먼저 지팡이를 사용한 상태에서 보행 리듬과 흔듦기 조절의 안정성을 확보한 뒤, 간단한 단어 회상이나 숫자 세기 같은 저부하 인지 과제를 점진적으로 추가하는 접근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다.

이중 과제 훈련이 이 환자에게 금기라는 보기 5번은 근거와 맞지 않는다. Maeneja 등의 무작위 임상시험[4]에서는 인지 이중 과제 보행이 뇌졸중 환자의 인지 회복에 활용될 수 있음을 보고하였으며, 이는 적절한 단계 설정을 전제로 이중 과제 훈련이 뇌졸중 재활에 유용한 중재임을 뒷받침한다. 다만 이 연구에서도 훈련 과제는 환자의 선택적 주의력과 지속적 주의력 수준을 고려하여 구성되었는데, 이는 환자별 기능 평가에 기반한 과제 선정이 중요함을 보여준다.

결론적으로, 좌측 편마비 환자의 보행 능력이 지팡이 사용 하에 50m 연속 보행이 가능한 수준이라면 이중 과제 훈련의 도입 자체는 가능하지만, 운동 과제 난이도보다 인지 과제 난이도를 먼저 낮추어 적용해야 한다. 보행 안정성이 확보된 후 쉬운 인지 과제부터 추가하고, 이후 보행 속도나 과제 복잡성을 단계적으로 높이는 방식이 뇌졸중 재활에서 근거 기반의 안전한 접근이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Differential Effects of Cognitive vs. Motor Dual-Task Training in Stroke Rehabilitation: A Precision-Focused Meta-Analysis.메타분석/체계고찰Gao H, Lang M, Mangdow M, Liu W. (2026) · DOI: 10.3390/geriatrics11030065

- [2]Efficacy of dual-task training on motor performance and cognitive function in patients with stroke disease: an umbrella review comprising meta-analyses of randomized controlled trials.RCT/임상시험Wang Y, Li C, Wang L, Zhong J, Yan X, Zhao W, Liu K, Tian Y, Wang H, Wang L. (2026) · DOI: 10.1186/s12883-026-04805-9

- [3]Effects of different dual-task trainings on gait and cortical activation during obstacle crossing in stroke patients: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RCT/임상시험Wan X, Zhu Z, Xu F, Li Q. (2026) · DOI: 10.3389/fphys.2026.1869914

- [4]Aerobic physical exercise versus dual-task cognitive walking in cognitive rehabilitation of people with stroke: a randomized clinical trial.RCT/임상시험Maeneja R, Silva CR, Ferreira IS, Abreu AM (2023) · DOI: 10.3389/fpsyg.2023.1258262

## 임상 시나리오

뇌졸중 이중 과제 보행 훈련 도입 원칙불안정한 보행에서 안전한 과제 추가 순서
이 환자는 지팡이로 50m 연속 보행이 가능하지만 좌측 하지 흔듦기 조절이 불안정하다. 이중 과제 훈련은 보행 안정성이 확보된 후 저부하 인지 과제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해야 한다.

초기에는 지팡이를 사용한 상태에서 보행 리듬과 흔듦기 조절을 안정화한 뒤, 숫자 세기나 단어 회상 같은 간단한 과제를 추가한다. 고난도 과제는 보행 패턴 악화와 낙상 위험을 증가시킨다.

주의연속 뺄셈, 휴대폰 사용, 지팡이 없이 빠르게 걷기는 보행 조절이 불안정한 단계에서 즉시 적용하지 말 것. 훈련 강도와 과제 복잡성은 반드시 환자의 현재 기능 수준에 맞추어 조정한다.

## 핵심 개념

- **이중 과제 보행 훈련** — 보행과 동시에 인지 또는 운동 과제를 수행하는 훈련으로, 뇌졸중 환자의 보행 및 인지 기능 개선에 사용된다.
- **운동 이중 과제 훈련** — 보행 중 장애물 건너기 등 운동 과제를 동시에 수행하는 방식이다.
- **인지 이중 과제 훈련** — 보행 중 숫자 세기, 단어 회상 등 인지 과제를 동시에 수행하는 방식이다.
- **인지 부하** — 과제 수행에 필요한 인지적 자원의 양으로, 부하가 높을수록 보행 조절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 **단계적 적용** — 환자의 현재 기능 수준에 맞추어 과제 난이도를 점진적으로 높이는 훈련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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