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3세 남성 배드민턴 선수. 오른쪽 어깨 충돌 증후군 진단을 받고 재활 중이다. 팔을 90° 이상 올릴 때 통증이 있고, 어깨뼈 아래각이 뒤늦게 위쪽돌림된다. 팔을 몸 옆에 붙인 상태에서의 견갑골 운동은 통증 없이 수행한다. 추가 검사·관찰 기록: 몸 옆 팔 내림: 팔 올림 각도 0°, 통증(0~10) 0, 견갑골 위쪽돌림 관찰 대칭적으로 움직임. 팔 45° 유지: 팔 올림 각도 45°, 통증(0~10) 0, 견갑골 위쪽돌림 관찰 약간 지연되나 가능. 팔 90° 유지: 팔 올림 각도 90°, 통증(0~10) 3, 견갑골 위쪽돌림 관찰 뒤늦게 따라옴. 팔 120° 반복 올림: 팔 올림 각도 120°, 통증(0~10) 6, 견갑골 위쪽돌림 관찰 위쪽돌림 부족 견갑골 조절 훈련을 진행할 때 다음 단계로 적절한 것은? MyMerci 자체 제작 (라이선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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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94878  
> language: ko  
> subject: 실기시험

## 문제

33세 남성 배드민턴 선수. 오른쪽 어깨 충돌 증후군 진단을 받고 재활 중이다. 팔을 90° 이상 올릴 때 통증이 있고, 어깨뼈 아래각이 뒤늦게 위쪽돌림된다. 팔을 몸 옆에 붙인 상태에서의 견갑골 운동은 통증 없이 수행한다.
추가 검사·관찰 기록: 몸 옆 팔 내림: 팔 올림 각도 0°, 통증(0~10) 0, 견갑골 위쪽돌림 관찰 대칭적으로 움직임. 팔 45° 유지: 팔 올림 각도 45°, 통증(0~10) 0, 견갑골 위쪽돌림 관찰 약간 지연되나 가능. 팔 90° 유지: 팔 올림 각도 90°, 통증(0~10) 3, 견갑골 위쪽돌림 관찰 뒤늦게 따라옴. 팔 120° 반복 올림: 팔 올림 각도 120°, 통증(0~10) 6, 견갑골 위쪽돌림 관찰 위쪽돌림 부족
견갑골 조절 훈련을 진행할 때 다음 단계로 적절한 것은?

![실기시험 · PT5P-R3-Q017;팔 올림 각도가 증가할수록 통증 점수와 견갑골 위쪽돌림 지연 정도가 함께 기록되어 있다. (교육용 도판)](https://mymerci.kr/data/asset/image/1354.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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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기

1. 팔을 45° 올린 상태에서 위쪽돌림과 아래쪽돌림의 등척성 훈련 **✔ 정답**
2. 팔을 몸 옆에 붙인 상태에서 견갑골 후인 운동만 반복
3. 즉시 최대 무게의 팔 굽힘 운동
4. 통증이 있는 120° 이상에서 팔을 반복적으로 올리는 운동
5. 견갑골 거상만 집중적으로 강화

**정답: 1**

## 해설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점진적으로 부하를 높이는 것이 원칙이다. 이미 몸 옆 자세에서 통증 없이 수행하므로, 45° 올림 자세는 어깨뼈 위쪽돌림을 더 요구하면서도 충돌 징후가 적은 중간 단계로 적합하다. 위쪽돌림과 아래쪽돌림의 등척성 훈련은 조절 능력을 키우고 통증 재현이 없는 범위에서 시행할 수 있다.

## 심화 해설

견갑골 운동장애(scapular dyskinesis)를 동반한 어깨 충돌 증후군 재활에서 운동 강도를 설정할 때는 통증이 유발되지 않는 각도에서 견갑골 조절을 먼저 확립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 환자는 팔을 몸 옆에 내린 0°에서는 통증이 없고 견갑골 움직임도 대칭적이지만, 45°에서 위쪽돌림이 약간 지연되고 90°에서 통증(3)과 함께 뒤늦게 따라오며, 120°에서는 통증(6)과 위쪽돌림 부족이 뚜렷해집니다. 이는 팔 올림 각도가 높아질수록 견갑골 위쪽돌림 조절 요구량이 커지면서 통증과 운동장애가 함께 악화되는 전형적인 양상입니다.

충돌 증후군에서 견갑골의 역할은 팔을 올릴 때 위쪽돌림(upward rotation)과 뒤쪽기울임(posterior tilting)을 통해 오목위팔관절 아래 공간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견갑골 운동장애가 있으면 이 조절이 지연되거나 부족해져 봉우리밑 공간(subacromial space)이 좁아지고, 돌림근띠 힘줄이나 봉우리밑 주머니가 반복적으로 눌리면서 통증이 생깁니다. 근거 자료[1]에서도 견갑골 운동장애에 기반한 운동치료(SDBET)가 젊은 머리위 운동선수의 어깨 충돌 증후군에서 효과적이라고 보고하고 있으며, 자료[3]의 메타분석은 견갑골 초점 운동에 근전도 바이오피드백을 추가했을 때 견갑골 운동학과 근활성이 개선된다고 제시합니다. 즉, 재활의 핵심은 단순 근력 강화가 아니라 팔 올림 각도에 맞춰 견갑골이 적절히 위쪽돌림되도록 운동조절을 다시 학습시키는 것입니다.

이 환자에게 다음 단계로 적절한 각도는 45°입니다. 0°에서는 통증이 없고 움직임도 정상이므로 더 이상 머물 필요가 없으며, 90°에서는 이미 통증과 지연이 나타나므로 바로 들어가기에는 부적절합니다. 45°는 통증이 없으면서도 위쪽돌림이 약간 지연되는 구간으로, 핵심! 운동조절 재훈련의 최적 난이도는 통증 없이 수행할 수 있으면서 경미한 조절 오류가 관찰되는 각도입니다. 이 각도에서 위쪽돌림과 아래쪽돌림의 등척성 훈련(isometric exercise)을 시행하면, 관절 위치를 유지한 채 앞톱니근과 등세모근의 협응을 촉진하면서 통증 악화 없이 견갑골 조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보기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보기 | 판단 | 근거 |
| --- | --- | --- |
| 1. 팔 45°에서 위·아래쪽돌림 등척성 훈련 | 적절함 | 통증이 없고 경미한 조절 지연이 있는 각도에서 운동조절 재훈련 |
| 2. 팔을 몸 옆에 붙인 상태의 후인 운동만 반복 | 부적절 | 0°에서는 이미 견갑골 움직임이 정상이므로 더 높은 각도로 진행해야 함 |
| 3. 즉시 최대 무게의 팔 굽힘 운동 | 부적절 | 고강도 부하는 통증과 견갑골 조절 실패를 악화시킬 위험 |
| 4. 통증이 있는 120° 이상에서 반복 올림 | 부적절 | 통증이 있는 각도에서 반복하면 충돌과 염증 반응이 지속됨 |
| 5. 견갑골 거상만 집중 강화 | 부적절 | 위쪽돌림 조절에 필요한 앞톱니근·등세모근 협응을 다루지 못함 |

혼동 주의! 견갑골 운동장애 재활에서 흔히 ‘견갑골을 뒤로 내리면 된다’거나 ‘등세모근만 강화하면 된다’고 단순화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충돌 증후군의 견갑골 문제는 팔을 올리는 동안의 동적 조절이 핵심이므로, 정적인 자세 교정이나 단일 근육 강화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자료[2]에서도 충돌 증후군 환자군에서 견갑골 운동학적 차이가 보고되었으며, 이는 특정 각도에서의 조절 능력 평가와 그에 맞춘 단계적 운동이 필요함을 뒷받침합니다. 또한 핵심! 통증이 있는 각도를 반복해서 통과하는 훈련은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조절 능력이 확립된 뒤 점진적으로 각도를 높여야 합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Scapular dyskinesis-based exercise therapy versus multimodal physical therapy for subacromial impingement syndrome in young overhead athletes with scapular dyskinesis: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RCT/임상시험Wen M, Hu X, Bao G. (2025) · DOI: 10.1186/s13102-025-01254-8

- [2]Shoulder function and 3-dimensional scapular kinematics in people with and without shoulder impingement syndrome.일반논문McClure PW, Michener LA, Karduna AR (2006)

- [3]Effectiveness of electromyography biofeedback training on scapular kinematics and muscle activation in patients with scapular dyskinesi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메타분석/체계고찰Gutiérrez-Espinoza H, Méndez-Rebolledo G, Cuyul-Vásquez I, Araya-Quintanilla F, Lluch E. (2026) · DOI: 10.5397/cise.2025.01151

## 임상 시나리오

견갑골 조절 훈련 단계 설정통증 없는 각도에서 운동조절을 먼저 확립한다
팔 올림 각도가 높아질수록 견갑골 위쪽돌림 요구량이 커지며, 통증과 운동장애가 함께 악화된다. 이 환자는 0°에서 정상, 45°에서 경미한 지연, 90° 이상에서 통증과 뚜렷한 위쪽돌림 부족을 보인다.

다음 단계는 통증이 없으면서 경미한 조절 오류가 관찰되는 각도인 45°에서 위쪽돌림과 아래쪽돌림의 등척성 훈련을 시행하는 것이다. 이는 앞톱니근과 등세모근의 협응을 촉진하면서 통증 악화 없이 조절을 향상시킨다.

주의통증이 있는 90° 이상 각도에서 바로 훈련하거나, 견갑골 거상만 집중 강화하는 것은 위쪽돌림 조절에 필요한 근육 협응을 다루지 못하고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 핵심 개념

- **견갑골 운동장애** — 팔 올림 시 견갑골의 위쪽돌림과 뒤쪽기울임이 지연되거나 부족해 봉우리밑 공간이 좁아지는 상태
- **위쪽돌림** — 견갑골 아래각이 위쪽과 가쪽으로 회전하며 팔 올림 시 오목위팔관절 아래 공간을 확보하는 움직임
- **등척성 훈련** — 관절 각도를 유지한 채 근수축을 일으켜 통증 없이 근협응과 조절을 향상시키는 운동
- **운동조절 재훈련** — 단순 근력 강화가 아닌, 특정 각도에서 적절한 근활성 패턴과 움직임을 다시 학습시키는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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