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8세 사무직 여성. 6개월 이상 지속되는 목과 어깨 통증으로 방문했다. 신경학적 징후는 없고, 컴퓨터 작업 시 목을 앞으로 구부리는 자세가 반복되며 오후에 통증이 심해진다. 능동 목 운동 시 통증이 약간 증가하지만 회복된다. 추가 검사·관찰 기록: 월: 오전 통증(0~10) 3, 오후 통증(0~10) 6, 컴퓨터 작업 시간 8시간, 휴식 횟수 2회. 화: 오전 통증(0~10) 2, 오후 통증(0~10) 7, 컴퓨터 작업 시간 9시간, 휴식 횟수 1회. 수: 오전 통증(0~10) 4, 오후 통증(0~10) 8, 컴퓨터 작업 시간 8시간, 휴식 횟수 0회. 목: 오전 통증(0~10) 3, 오후 통증(0~10) 7, 컴퓨터 작업 시간 7시간, 휴식 횟수 2회 이 환자에게 교육할 자기관리 전략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MyMerci 자체 제작 (라이선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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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94877  
> language: ko  
> subject: 실기시험

## 문제

48세 사무직 여성. 6개월 이상 지속되는 목과 어깨 통증으로 방문했다. 신경학적 징후는 없고, 컴퓨터 작업 시 목을 앞으로 구부리는 자세가 반복되며 오후에 통증이 심해진다. 능동 목 운동 시 통증이 약간 증가하지만 회복된다.
추가 검사·관찰 기록: 월: 오전 통증(0~10) 3, 오후 통증(0~10) 6, 컴퓨터 작업 시간 8시간, 휴식 횟수 2회. 화: 오전 통증(0~10) 2, 오후 통증(0~10) 7, 컴퓨터 작업 시간 9시간, 휴식 횟수 1회. 수: 오전 통증(0~10) 4, 오후 통증(0~10) 8, 컴퓨터 작업 시간 8시간, 휴식 횟수 0회. 목: 오전 통증(0~10) 3, 오후 통증(0~10) 7, 컴퓨터 작업 시간 7시간, 휴식 횟수 2회
이 환자에게 교육할 자기관리 전략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실기시험 · PT5P-R3-Q016;요일별로 오전 대비 오후 통증 점수, 컴퓨터 작업 시간, 휴식 횟수가 함께 기록되어 있다. (교육용 도판)](https://mymerci.kr/data/asset/image/1353.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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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기

1. 짧은 휴식과 신장 운동을 포함한 작업 자세 조절 **✔ 정답**
2. 통증이 사라질 때까지 모든 목 운동을 중단한다
3. 목을 완전히 움직이지 않도록 목 보호대를 착용한다
4. 목을 좌우로 빠르게 반복해서 흔드는 운동
5. 매일 최대 강도의 목 저항 운동

**정답: 1**

## 해설

만성 목 통증에서는 활동 회피보다 점진적 운동과 작업 자세 조절이 효과적이다. 통증이 운동 중 약간 증가하더라도 심하지 않고 회복된다면 이는 해로운 신호가 아니며, 오히려 겁을 줄이고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접근이 필요하다. 짧은 휴식과 신장, 모니터 높이 조절 등은 직장 내 자기관리로 권장된다.

## 심화 해설

근거 자료에 제시된 바와 같이, 이 환자는 장시간 컴퓨터 작업과 부적절한 자세로 인해 발생한 만성 목·어깨 통증(chronic neck and shoulder pain)을 호소하고 있다. 신경학적 징후가 없고 능동 운동 시 통증이 약간 증가하지만 회복되는 양상은 기계적 통증(mechanical pain)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특히 기록된 통증 일지를 보면 컴퓨터 작업 시간이 길고 휴식 횟수가 적은 날(수요일: 작업 8시간, 휴식 0회)에 오후 통증이 8점까지 상승하는 명확한 연관성이 관찰된다.

이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자기관리 전략은 짧은 휴식과 신장 운동을 포함한 작업 자세 조절이다. 이는 단순히 통증 부위를 쉬게 하는 것이 아니라, 통증을 유발하는 작업 부하 패턴을 수정하고 근골격계 불균형을 능동적으로 관리하는 접근이다.

병태생리적 기전: 상부교차증후군(Upper Crossed Syndrome)

장시간 컴퓨터 작업 시 목을 앞으로 구부리는 자세가 반복되면 상부교차증후군(upper crossed syndrome, UCS)이 발생하기 쉽다. UCS는 Janda가 기술한 근육 불균형 패턴으로, 상부 승모근(upper trapezius)과 견갑거근(levator scapulae)의 긴장(tightness)이 등쪽에서 대흉근(pectoralis major) 및 소흉근(pectoralis minor)의 긴장과 교차하고, 심부 경추 굴곡근(deep cervical flexors)의 약화가 배쪽에서 중·하부 승모근(middle and lower trapezius)의 약화와 교차하는 상태를 말한다 [2]. 이로 인해 전방 머리 자세(forward head posture), 둥근 어깨(rounded shoulders), 견갑골 운동이상(scapular dyskinesis)이 나타나고, 이것이 상부 등과 어깨 통증을 유발한다 [2].

이 환자의 경우 오후로 갈수록 통증이 심해지는 것은 근육의 지속적인 등척성 수축과 저부하 반복 노출로 인한 국소 근육 피로와 관련이 있다. 따라서 통증을 단순히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작업 중 부하를 분산시키는 전략이 필요하다.

자가 운동의 효과와 근거

자가 운동(self-exercise)은 목 통증 관리에 효과적이다. 근력과 지구력 강화에 초점을 둔 자가 운동과 자가 가동술(self-mobilization)은 만성 목 통증에 효과적이다 [1]. 특히 사무직 근로자에게 적용되는 미세 운동(micro-exercise)은 좌식 근로자의 목·어깨 통증을 유의하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메타분석 결과, 미세 운동 중재는 목·어깨 통증을 큰 효과 크기로 감소시켰다(g = -0.79, 95% CI -0.98 to -0.60) [3]. 미세 운동이란 작업 중 짧은 시간 동안 시행하는 저강도 운동으로, 장시간 지속되는 정적 자세로 인한 근육 피로를 분산시키고 혈류를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필라테스와 같은 운동 중재도 직장 내 근골격계 질환(work-related musculoskeletal disorders, WMSDs) 관리에 생물심리사회적(biopsychosocial) 이점을 제공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4]. 이는 신체적 요인뿐 아니라 작업 환경과 심리적 요인을 함께 고려한 접근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오답 분석

| 보기 | 판단 | 근거 |
| --- | --- | --- |
| 2. 통증이 사라질 때까지 모든 목 운동을 중단한다 | 부적절 | 능동 운동 시 통증이 약간 증가하지만 회복되는 양상은 기계적 통증으로, 완전한 휴식보다 점진적 운동이 효과적이다. 자가 운동과 자가 가동술은 만성 목 통증에 효과적이다 [1]. |
| 3. 목 보호대 착용으로 완전 고정 | 부적절 | 신경학적 징후가 없고 불안정성이 의심되지 않는 만성 통증에서 고정은 오히려 근육 약화와 기능 저하를 초래한다. UCS에서는 약화된 심부 경추 굴곡근의 활성화가 필요하다 [2]. |
| 4. 목을 좌우로 빠르게 반복해서 흔드는 운동 | 부적절 | 빠른 반복 운동은 경추에 불필요한 관절 부하를 가하고, 긴장된 상부 승모근과 견갑거근의 과활성을 유발할 수 있다. 통제된 저강도 운동이 권장된다 [3]. |
| 5. 매일 최대 강도의 목 저항 운동 | 부적절 | 최대 강도 운동은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근거는 근력·지구력 강화와 자가 가동술을 포함한 점진적 자가 운동을 지지한다 [1]. |

혼동 주의! 통증이 있다고 해서 모든 운동을 중단하거나 목을 고정하는 것은 만성 목 통증 관리에서 오히려 역효과를 낸다. 급성 외상이나 신경학적 손상이 없는 한, 통증을 유발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의 능동적 자가 관리가 일차 중재이다.

핵심! 이 환자의 통증 일지에서 가장 중요한 단서는 작업 시간과 휴식 횟수에 따른 통증 변화이다. 휴식 횟수가 0회였던 수요일에 오후 통증이 가장 높았던 점은, 작업 중 짧은 휴식과 미세 운동의 삽입이 통증 조절의 핵심 전략임을 직접적으로 보여준다. 이는 메타분석에서 확인된 미세 운동의 통증 감소 효과와 일치한다 [3].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Comparing efficacy and adherence of smartphone-guided exercises to conventional self-directed exercises for neck pain in office workers: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protocol.RCT/임상시험Salah S, Jellad A, Mili M, Chaabeni A, Bedoui MH, Ben Saad H (2025) · DOI: 10.1371/journal.pone.0329863

- [2]Upper Crossed Syndrome in the Workplace: A Narrative Review with Clinical Recommendations for Non-Pharmacologic Management.가이드라인Russin NH, Robertson C, Montalvo A. (2026) · DOI: 10.3390/ijerph23010120

- [3]Effectiveness of micro-exercises for managing neck/shoulder pain in sedentary worker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메타분석/체계고찰Yaghoubitajani Z, Gheitasi M, Bayattork M, Seeberg KGV, Andersen LL. (2026) · DOI: 10.1038/s41598-026-56061-z

- [4]Pilates Method as a Biopsychosocial Intervention in the Modern Workplace: A Systematic Review of Physical, Mental, and Occupational Benefits.메타분석/체계고찰Trigonis I, Tsartsapakis I, Zafeiroudi A, Maria G, Karakatsanis K, Grivas G, Kouli O. (2026) · DOI: 10.3390/healthcare14131852

## 임상 시나리오

사무직 만성 목·어깨 통증의 작업 자세 조절통증 일지를 활용한 부하-증상 연관성 파악과 자기관리 전략
통증 일지에서 컴퓨터 작업 시간이 길고 휴식 횟수가 적은 날 오후 통증이 8점까지 상승하는 패턴이 확인되므로, 단순한 통증 억제보다 작업 부하 분산이 핵심이다. 짧은 휴식과 신장 운동을 포함한 작업 자세 조절을 교육한다.

장시간 전방 굴곡 자세는 상부교차증후군을 유발하여 상부 승모근·견갑거근·대흉근의 긴장과 심부 경추 굴곡근·중하부 승모근의 약화를 초래한다. 미세 운동은 좌식 근로자의 목·어깨 통증을 큰 효과 크기로 감소시킨다(g = -0.79, 95% CI -0.98 to -0.60).

주의신경학적 징후가 없고 능동 운동 시 통증이 회복되는 기계적 통증 양상이므로 목 보호대 고정이나 완전한 운동 중단은 근육 약화와 경직을 악화시킬 수 있어 권장하지 않는다. 최대 강도 저항 운동이나 빠른 반복 운동도 통증 조직에 과부하를 줄 수 있다.

## 핵심 개념

- **상부교차증후군** — 상부 승모근·견갑거근·대흉근의 긴장과 심부 경추 굴곡근·중하부 승모근의 약화가 교차하는 근육 불균형 패턴
- **기계적 통증** — 움직임이나 자세에 따라 통증이 변화하고 신경학적 징후가 없는 근골격계 통증 양상
- **미세 운동** — 작업 중 짧은 시간 동안 시행하는 저강도 운동으로 정적 자세로 인한 근육 피로를 분산시키는 중재
- **자가 가동술** — 환자 스스로 관절이나 연부조직의 가동성을 회복시키기 위해 시행하는 운동 기법
- **전방 머리 자세** — 머리가 몸의 중심선보다 앞으로 나온 자세로 경추와 상부 등에 부하를 증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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