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의 척추옆굽음증을 선별하기 위해 앞으로 굽히게 하고 등을 뒤에서 관찰하였다. 이때 확인해야 할 소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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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물리치료 진단평가

## 문제

학생의 척추옆굽음증을 선별하기 위해 앞으로 굽히게 하고 등을 뒤에서 관찰하였다. 이때 확인해야 할 소견은?

## 보기

1. 허리의 앞굽음이 커지는 변화
2. 어깨의 좌우 근육량 차이
3. 골반이 앞으로 기울어진 정도
4. 무릎이 안쪽으로 모이는 정렬
5. 한쪽 등이 솟아오르는 융기 **✔ 정답**

**정답: 5**

## 해설

앞으로 굽히는 자세에서는 척추뼈의 돌림이 강조되어 볼록한 쪽의 갈비뼈와 허리 근육이 솟아오르는 융기가 뚜렷해진다. 이 융기의 유무와 높이가 척추옆굽음증 선별의 핵심 소견이며 구조적인 변형과 자세에 따른 변형을 구분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 심화 해설

척추옆굽음증(scoliosis) 선별에서 앞으로 굽히는 검사는 아담스 앞쪽 굽힘 검사(Adam’s Forward Bending Test, FBT)입니다. 학생이 허리를 앞으로 숙이면 척추의 회전 변형이 갈비뼈와 등 근육을 통해 표면으로 드러나는데, 이때 관찰하는 핵심 소견은 한쪽 등이 솟아오르는 융기, 즉 갈비뼈 융기(rib hump) 또는 허리 융기(lumbar hump)입니다[1][2][3].

척추옆굽음증은 단순히 이마면(frontal plane)에서 척추가 옆으로 휘는 것만이 아니라, 척추뼈의 3차원적 회전 변형(rotational deformity)을 동반합니다. 척추뼈가 회전하면 갈비뼈가 뒤쪽으로 밀리면서 한쪽 등이 튀어나오게 됩니다. 똑바로 선 자세에서는 양측 어깨 높이 차이, 허리선 비대칭, 골반 높이 차이 등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 앞으로 굽히면 회전된 척추뼈와 갈비뼈의 비대칭이 더 뚜렷해집니다. 따라서 FBT에서 등 뒤쪽의 융기를 확인하는 것이 선별의 핵심입니다[1][2].

실제 선별 현장에서는 육안 관찰과 함께 스콜리오미터(scoliometer)로 몸통 회전각(Angle of Trunk Rotation, ATR)을 측정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ATR 값이 5도 이상일 때 방사선 검사가 필요한 기준으로 널리 사용되며, 일부 연구에서는 7도 이상을 최적 절단값으로 제시하기도 합니다[2][3]. FBT에서 융기가 관찰되면 스콜리오미터로 회전각을 정량화하고, 기준치 이상이면 엑스레이 촬영을 통해 콥 각도(Cobb angle)로 확진하게 됩니다[2][4].

혼동 주의! 보기 1번 ‘허리의 앞굽음이 커지는 변화’는 앞으로 굽힐 때 정상적으로 나타나는 시상면(sagittal plane) 움직임이며, 척추옆굽음증 선별 소견이 아닙니다. 보기 2번 ‘어깨의 좌우 근육량 차이’는 선 자세에서 관찰할 수 있는 이차적 소견일 수 있으나 FBT의 직접적 관찰 대상은 아닙니다. 보기 3번 ‘골반이 앞으로 기울어진 정도’는 시상면 정렬 문제이고, 보기 4번 ‘무릎이 안쪽으로 모이는 정렬’은 하지 정렬(genu valgum)에 해당합니다. FBT에서 뒤에서 관찰할 때 확인해야 할 소견은 척추 회전으로 인한 한쪽 등의 비대칭적 융기입니다[1][2][3].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Guideline for adolescent scoliosis screening in China (public version 2024).가이드라인Chinese Orthopedic Association, Zhao Y, Zhao Y, Lu S, Yang Q, Chen L, Ma X, Qiu G. (2025) · DOI: 10.1016/j.jot.2024.09.006

- [2]Improving the Effectiveness of Adolescent Idiopathic Scoliosis (AIS) Screening: A Prospective Study.일반논문Huang Z, Xiaohong W, Zheng L, Liu F, Hu W, Yang D, Qi W, Xuan X, Fei Z, Yang J, Yang J. (2026) · DOI: 10.1097/brs.0000000000005501

- [3]Idiopathic scoliosis and associated factors among school children: a school-based screening in Ethiopia.일반논문Gashaw M, Janakiraman B, Belay GJ. (2021) · DOI: 10.1186/s13690-021-00633-0

- [4]Prevalence and characteristics of scoliosis among ethiopian schoolchildren aged 6-15 Years: A school-based cross-sectional study.일반논문Wakoya R, Afework M, Worku A, Dandena F, Bolongaro S, Nunn T. (2026) · DOI: 10.1371/journal.pone.0344671

## 임상 시나리오

아담스 굽힘검사 임상 적용학교 선별검사에서 척추옆굽음증 확인하기
학생을 양발을 모으고 서게 한 뒤 무릎을 펴고 허리를 앞으로 숙이게 한다. 검사자는 뒤에서 눈높이를 등과 맞추고 한쪽 등이 솟아오르는 융기를 관찰한다. 융기가 보이면 스콜리오미터로 몸통 회전각을 측정한다.

스콜리오미터 측정값이 5도 이상이면 방사선 촬영을 의뢰하고, 콥 각도 10도 이상이면 척추옆굽음증으로 확진한다. 성장기 학생은 6개월 간격으로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

주의융기가 보이지 않아도 어깨 높이 차이나 허리선 비대칭이 있으면 선 자세 재검사를 시행한다. 굽힘검사만으로 경미한 회전을 놓칠 수 있으므로 스콜리오미터 정량 측정을 함께 시행해야 한다.

## 핵심 개념

- **아담스 앞쪽 굽힘 검사** — 환자를 앞으로 숙이게 하여 척추 회전 변형을 등 뒤에서 관찰하는 척추옆굽음증 선별 검사
- **갈비뼈 융기** — 척추뼈 회전으로 갈비뼈가 뒤쪽으로 밀려 한쪽 등이 솟아오르는 소견
- **스콜리오미터** — 몸통 회전각(ATR)을 측정하는 도구로 5도 이상이면 방사선 검사가 필요하다
- **콥 각도** — 방사선 사진에서 척추옆굽음증의 만곡 정도를 측정하는 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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