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숨을 힘껏 들이마실 때 함께 작용하는 호흡보조근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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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물리치료 기초

## 문제

숨을 힘껏 들이마실 때 함께 작용하는 호흡보조근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넙다리네갈래근과 넙다리뒤근육
2. 장딴지근과 가자미근
3. 목빗근과 목갈비근 **✔ 정답**
4. 배곧은근과 배바깥빗근
5. 큰볼기근과 중간볼기근

**정답: 3**

## 해설

힘껏 들이마실 때에는 가로막과 바깥갈비사이근에 더해 목빗근과 목갈비근이 작용하여 갈비뼈와 복장뼈를 위로 들어 올린다. 반면 힘껏 내쉴 때에는 배곧은근을 비롯한 배 근육이 작용하여 배 안의 압력을 높이고 가로막을 밀어 올린다.

## 심화 해설

숨을 힘껏 들이마시는 최대 들숨(maximal inspiration) 동안에는 가로막(diaphragm)과 바깥갈비사이근(external intercostal muscle)만으로는 충분한 가슴안 압력 변화를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목과 가슴 부위의 호흡보조근(accessory respiratory muscle)이 추가로 동원됩니다. 근거 자료 [1]은 건강한 성인에서 최대 들숨압(PImax)을 측정하는 동안 목빗근(sternocleidomastoid, SCM)과 목갈비근(scalene, SCA)의 표면근전도(sEMG)를 기록하여 이 두 근육이 호흡 노력이 증가할 때 함께 활성화됨을 확인했습니다. 즉, 보기 3번의 목빗근과 목갈비근이 숨을 힘껏 들이마실 때 작용하는 대표적인 들숨보조근입니다.

목빗근과 목갈비근이 들숨보조근으로 작용하는 기전은 이들 근육이 복장뼈(sternum)와 빗장뼈(clavicle), 그리고 위쪽 갈비뼈를 머리 방향으로 들어 올려 가슴안의 위아래 지름과 앞뒤 지름을 증가시키기 때문입니다. 목갈비근은 특히 첫째 갈비뼈와 둘째 갈비뼈를 고정하고 들어 올리는 역할을 하며, 목빗근은 복장뼈와 빗장뼈를 위로 당겨 갈비우리(rib cage) 전체를 팽창시키는 데 기여합니다. 근거 자료 [3]은 점진적 들숨 저항 부하(incremental inspiratory threshold loading) 동안 여러 들숨근육의 근전도 활성 개시 시점을 분석했는데, 호흡 부하가 커질수록 목갈비근과 목빗근을 포함한 보조근의 동원이 뚜렷해진다고 보고했습니다. 이는 핵심! 평상시 조용한 들숨에서는 가로막이 주로 작용하지만, 최대 들숨이나 호흡 저항이 증가한 상황에서는 목빗근과 목갈비근이 추가로 동원된다는 점입니다.

반면 보기 4번의 배곧은근(rectus abdominis)과 배바깥빗근(external oblique)은 날숨보조근(accessory expiratory muscle)에 해당합니다. 근거 자료 [1]은 최대 날숨압(PEmax)을 측정하는 동안 배바깥빗근(external oblique)의 근전도를 기록하여, 이 근육이 최대 날숨 시에 활성화됨을 확인했습니다. 배근육들은 수축하면 배안 압력을 높이고 갈비우리를 아래로 당겨 가로막을 위로 밀어 올리므로, 숨을 강하게 내쉴 때 작용합니다. 따라서 들숨보조근을 묻는 이 문제에서는 배근육을 제외해야 합니다. 보기 1번의 넙다리네갈래근과 넙다리뒤근육, 보기 2번의 장딴지근과 가자미근, 보기 5번의 큰볼기근과 중간볼기근은 모두 팔다리이음뼈나 다리의 근육으로, 호흡 시 갈비우리나 가로막의 부피 변화에 직접 관여하지 않으므로 호흡보조근으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혼동 주의! 등세모근(trapezius)도 목 부위의 호흡보조근으로 언급될 수 있으나, 근거 자료 [4]에 따르면 누운 자세에서 들숨 저항을 증가시켰을 때 등세모근의 근활성도는 목갈비근이나 목빗근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 연구는 등세모근이 목갈비근 및 목빗근과 함께 단순히 같은 수준으로 분류되기보다는, 자세나 부하 조건에 따라 활성화 양상이 달라질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따라서 국가시험 관점에서는 최대 들숨 시 일차적으로 동원되는 목 부위 보조근은 목빗근과 목갈비근으로 정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근거 자료 [2] 역시 고강도 들숨근 워밍업 중 목빗근과 갈비사이근(intercostal muscle)의 근전도를 기록하여 목빗근이 들숨 노력 증가 시 활성화되는 보조근임을 뒷받침합니다.

임상적으로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이나 신경근육질환 환자에서 가로막의 기능이 저하되면 목빗근과 목갈비근의 과사용이 나타나며, 이는 목 통증이나 호흡곤란의 보상 징후로 관찰될 수 있습니다. 물리치료 평가 시 환자가 숨을 들이마실 때 목빗근이 두드러지게 튀어나오거나 목갈비근 부위가 함몰되는 양상을 보인다면, 호흡보조근에 대한 과도한 의존을 의미할 수 있으므로 가로막 호흡 훈련이나 들숨근 저항 훈련의 적응증을 고려해야 합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Electromyographic activity and coordination of accessory respiratory muscles during increased breathing effort in healthy adults.일반논문Rosa W, Pilinski R, Baranski R, Stec M, Sliwka A. (2026) · DOI: 10.1016/j.resp.2026.104564

- [2]Effects of high-intensity inspiratory muscle warm-up on inspiratory muscle strength and accessory inspiratory muscle activity.일반논문Koizumi J, Ohya T (2023) · DOI: 10.1016/j.resp.2023.104069

- [3]Timing of activation of different inspiratory muscles during incremental inspiratory loading in healthy adults: A cross-sectional study.일반논문Matsumura U, Rodrigues A, Mori T, Rassam P, Van Hollebeke M, Rozenberg D, Brochard L, Goligher EC, Roblyer D, Reid WD. (2025) · DOI: 10.29390/001c.143022

- [4]Difference in electromyographic activity between the trapezius muscle and other neck accessory muscles under an increase in inspiratory resistive loading in the supine position.일반논문Sekiguchi H, Minei A, Noborikawa M, Kondo Y, Tamaki Y, Fukuda T (2020) · DOI: 10.1016/j.resp.2020.103509

## 임상 시나리오

최대 들숨 시 호흡보조근 평가와 임상 적용목빗근과 목갈비근의 활성화를 확인하라
환자가 숨을 힘껏 들이마실 때 목빗근과 목갈비근이 들숨보조근으로 동원된다. 이 근육들은 복장뼈와 빗장뼈, 위쪽 갈비뼈를 들어 올려 가슴안의 위아래 지름과 앞뒤 지름을 증가시킨다. 표면근전도로 최대 들숨압 측정 시 이 두 근육의 활성화가 확인된다.

평상시 조용한 들숨에서는 가로막이 주로 작용하지만, 호흡 부하가 증가하거나 최대 들숨 시에는 목갈비근과 목빗근의 동원이 뚜렷해진다. 점진적 들숨 저항 부하를 적용하면 보조근의 근전도 활성 개시 시점이 빨라진다.

주의배곧은근과 배바깥빗근은 날숨보조근이므로 들숨 평가 시 혼동하지 않는다. 등세모근은 자세나 부하 조건에 따라 활성화 양상이 달라 목갈비근이나 목빗근과 동일하게 분류하지 않는다.

## 핵심 개념

- **들숨보조근** — 최대 들숨이나 호흡 저항 증가 시 가로막과 바깥갈비사이근을 보조하여 갈비우리를 들어 올리는 근육
- **목빗근** — 복장뼈와 빗장뼈를 위로 당겨 갈비우리 전체를 팽창시키는 들숨보조근
- **목갈비근** — 첫째와 둘째 갈비뼈를 고정하고 들어 올려 가슴안 위아래 지름을 증가시키는 들숨보조근
- **날숨보조근** — 배근육처럼 수축 시 배안 압력을 높이고 갈비우리를 아래로 당겨 숨을 강하게 내쉴 때 작용하는 근육
- **최대 들숨압** — 숨을 힘껏 들이마실 때 생성되는 최대 음압으로 들숨근력 평가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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