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근경색 후 4주째 심장재활 중인 65세 남자. 모니터링 중 심전도에서 조기에 나타나는 심실조기수축(PVC)이 간헐적, 단발성으로 관찰된다. 환자는 가슴 두근거림을 호소하지 않으며 혈압은 120/80 mmHg로 안정적이다. 이 소견은 담당 의료팀이 이미 평가한 기존 양상과 같으며, 빈도 증가·연속성·증상·혈압 이상이 없으면 현재 처방 강도에서 감시하며 지속하도록 지시한 상태다. 추가 검사·관찰 기록: 시작 전: 심전도 소견 정상 동율동, 환자 증상 없음, 혈압(mmHg) 118/78. 운동 3분: 심전도 소견 정상 동율동, 환자 증상 없음, 혈압(mmHg) 122/80. 운동 6분: 심전도 소견 간헐적 단발성 PVC, 환자 증상 없음, 혈압(mmHg) 120/80. 운동 9분: 심전도 소견 간헐적 단발성 PVC, 환자 증상 없음, 혈압(mmHg) 121/79 가장 적절한 조치는? MyMerci 자체 제작 (라이선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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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94645  
> language: ko  
> subject: 실기시험

## 문제

심근경색 후 4주째 심장재활 중인 65세 남자. 모니터링 중 심전도에서 조기에 나타나는 심실조기수축(PVC)이 간헐적, 단발성으로 관찰된다. 환자는 가슴 두근거림을 호소하지 않으며 혈압은 120/80 mmHg로 안정적이다. 이 소견은 담당 의료팀이 이미 평가한 기존 양상과 같으며, 빈도 증가·연속성·증상·혈압 이상이 없으면 현재 처방 강도에서 감시하며 지속하도록 지시한 상태다.
추가 검사·관찰 기록: 시작 전: 심전도 소견 정상 동율동, 환자 증상 없음, 혈압(mmHg) 118/78. 운동 3분: 심전도 소견 정상 동율동, 환자 증상 없음, 혈압(mmHg) 122/80. 운동 6분: 심전도 소견 간헐적 단발성 PVC, 환자 증상 없음, 혈압(mmHg) 120/80. 운동 9분: 심전도 소견 간헐적 단발성 PVC, 환자 증상 없음, 혈압(mmHg) 121/79
가장 적절한 조치는?

![실기시험 · PT4P-R3-Q044;운동 중 단발성 PVC가 관찰되지만 증상이 없고 혈압이 안정적. (교육용 도판)](https://mymerci.kr/data/asset/image/1339.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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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기

1. 운동 강도를 최대로 높여 부정맥 유발 여부를 확인한다
2. 즉시 심폐소생술을 준비하고 운동을 중단한다
3. 항부정맥제를 투여하기 위해 의사에게 연락한다
4. 운동을 계속하며 빈도와 증상을 면밀히 관찰한다 **✔ 정답**
5. 운동을 중단하고 다음 날까지 기다린다

**정답: 4**

## 해설

이 사례는 이미 평가된 기존 단발성 PVC와 동일하고 의료팀의 개별 지속 지침이 있는 경우다. 처방 강도를 높이지 않고 리듬·증상·혈압을 감시한다. 새로 발생하거나 빈도·형태가 변하는 부정맥까지 무조건 지속해도 된다는 의미가 아니며 개별 중단·보고 기준에 따른다.

## 심화 해설

심근경색 후 심장재활 단계에서 관찰되는 심실조기수축(PVC)은 임상에서 매우 흔하게 접하는 소견입니다. 이 환자의 경우 운동 6분부터 간헐적·단발성 PVC가 나타났지만, 가슴 두근거림 같은 자각 증상이 없고 혈압도 120/80 mmHg 내외로 안정적이며, 담당 의료팀이 이미 평가한 기존 양상과 동일하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심장재활 중 PVC 발생 자체가 곧바로 운동 중단 사유가 되는 것은 아니며, 빈도 증가, 연속성(예: 두 개 이상 연달아 나오는 couplet, triplet 또는 심실빈맥), 증상 동반, 혈압 저하 같은 경고 징후가 없으면 감시 하에 운동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심장재활 환자에서 운동 중 심실조기수축의 임상적 의미를 이해하려면 운동과 심실이소성활동(ventricular ectopic activity, VEA)의 관계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Lillis와 Hanson의 연구에서는 관상동맥질환자 18명을 대상으로 운동일과 비운동일의 24시간 심전도를 비교했는데, 일상적인 감독 하 운동 세션이 심실이소성활동의 빈도를 임상적으로 우려할 만한 수준으로 증가시키지 않는다는 점을 평가했습니다 [1]. 이는 안정적인 심장재활 환자에서 운동 중 간헐적 단발성 PVC가 나타나더라도, 기존 양상과 같고 증상이 없다면 예정된 운동을 지속하며 모니터링하는 접근이 타당함을 뒷받침합니다.

Simoons 등의 연구에서도 심근경색 후 3개월 이상 경과한 환자 36명과 관상동맥우회술 후 환자 4명을 대상으로 심장재활 중 심박수와 PVC 발생 양상을 비교했습니다. 이 연구에서 재활 중 최고 심박수는 다른 활동보다 높았지만, PVC의 발생 빈도와 유형은 재활 운동이 반드시 위험한 부정맥을 유발하지 않음을 시사했습니다 [2]. 이는 문제의 환자처럼 운동 강도가 점진적으로 올라가는 동안 단발성 PVC가 간헐적으로 관찰되더라도, 혈역학적으로 안정되고 증상이 없는 경우 운동을 유지하며 관찰하는 것이 일반적인 심장재활 프로토콜과 부합함을 보여줍니다.

혼동 주의! PVC가 보인다고 해서 즉시 운동을 중단하거나 항부정맥제를 투여하는 것은 과잉 대응입니다. 항부정맥제는 부정맥 자체를 억제할 수 있지만, 심근경색 후 환자에서는 오히려 부정맥 유발(proarrhythmia) 위험이 있어 무증상의 단발성 PVC에 일률적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Orzechowski 등의 RCT 하위분석에서는 9주간의 하이브리드 원격심장재활이 비지속성 심실빈박(nsVT)이나 시간당 10회 이상의 빈번한 PVC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했는데, 심장재활 자체가 항부정맥 효과를 가질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3]. 이는 심장재활을 중단하기보다 지속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심실부정맥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관점을 지지합니다.

또한 Zeng 등의 연구에서는 급성 심근경색 후 고강도 간헐운동(HIIT)의 안전성을 후향적으로 분석했는데, 심정지 병력이 있는 환자군을 포함하여 목표 심박수 기반으로 운동 강도를 설정했을 때 심폐기능 지표의 개선을 확인했습니다 [4]. 이는 심근경색 후 심장재활에서 운동 강도를 무조건 낮추기보다, 혈역학적 안정성과 증상 유무를 기준으로 단계적으로 조절하는 접근이 안전하게 적용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다만 이 연구는 고강도 운동의 효과를 본 것이므로, 이 환자처럼 안정적인 PVC가 관찰되는 상황에서는 강도를 급격히 올리기보다 현재 처방 강도를 유지하면서 심전도와 증상을 면밀히 추적 관찰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핵심! 운동 중 새로 나타난 PVC라도 빈도 증가, 연속성, 증상 동반, 혈압 이상이 없고 의료팀이 기존에 평가한 양상과 같다면 운동을 계속하면서 빈도와 증상을 면밀히 관찰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조치입니다. 반대로 PVC가 두 개 이상 연속되거나, 빈도가 급격히 증가하거나, 가슴 두근거림·어지럼증·흉통이 동반되거나, 수축기 혈압이 90 mmHg 미만으로 떨어지면 즉시 운동을 중단하고 의료팀에 보고해야 합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Ventricular ectopy in cardiac rehabilitation patients on exercise training and nonexercising days.일반논문Lillis DL, Hanson P (1989) · DOI: 10.1002/clc.4960121004

- [2]Heart rate levels and ventricular ectopic activity during cardiac rehabilitation.일반논문Simoons M, Lap C, Pool J (1980) · DOI: 10.1016/0002-8703(80)90273-2

- [3]Antiarrhythmic effect of 9-week hybrid comprehensive telerehabilitation and its influence on cardiovascular mortality in long-term follow-up - subanalysis of the TELEREHabilitation in Heart Failure Patients randomized clinical trial.RCT/임상시험Orzechowski P, Piotrowicz R, Zareba W, Pencina MJ, Kowalik I, Komar E (2022) · DOI: 10.5114/aoms/136563

- [4]Effects of High-Intensity Interval Training on Cardiopulmonary Function in Patients with Acute Myocardial Infarction with and without Cardiac Arrest: A Retrospective Study.일반논문Zeng Y, Zhang Z, Wu J, Ge P, Xu J, Liu H, Geng J. (2026) · DOI: 10.2147/ijgm.s610633

## 임상 시나리오

심장재활 중 무증상 단발성 PVC 대처기존 양상·혈역학 안정 시 감시하며 운동 지속
운동 중 간헐적 단발성 심실조기수축(PVC)이 관찰되어도 자각 증상이 없고 혈압이 120/80 mmHg 내외로 안정적이며, 담당 의료팀이 평가한 기존 양상과 동일하다면 운동 중단 사유가 되지 않는다.

경고 징후는 PVC 빈도 증가, couplet·triplet·심실빈맥 등 연속성 출현, 흉통·두근거림·어지럼증 등 증상 동반, 혈압 저하이다. 이 중 하나라도 나타나면 즉시 운동을 중단하고 의료팀에 보고한다.

주의무증상 단발성 PVC에 항부정맥제를 일률적으로 투여하지 않는다. 심근경색 후 환자에서는 proarrhythmia 위험이 있어 오히려 해로울 수 있다. 운동 강도를 최대로 높여 부정맥을 유발하는 행위도 금기다.

## 핵심 개념

- **심실조기수축** — 심실에서 조기에 전기 신호가 발생해 나타나는 부정맥. 단발성·무증상이면 대개 양성이다.
- **couplet** — 심실조기수축이 두 개 연속으로 나타나는 형태. 연속성 증가는 주의 징후다.
- **proarrhythmia** — 항부정맥제가 오히려 새로운 부정맥을 유발하거나 기존 부정맥을 악화시키는 현상.
- **심장재활** — 심근경색 후 운동·교육·상담을 통해 기능 회복과 이차 예방을 도모하는 프로그램.
- **혈역학적 안정** — 혈압·맥박·관류가 정상 범위로 유지되어 순환계가 안정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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