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폐재활을 받는 72세 남자. 오늘은 컨디션이 좋다며 평소보다 빠르게 걷기를 원했다. 운동 5분 후 호흡곤란 점수(Borg CR10)는 5, 호흡수 28회/분, 산소포화도는 휴식 시 92%에서 85%로 감소했다. 추가 검사·관찰 기록: 휴식: 호흡곤란(CR10) 1, 호흡수(회/분) 20, SpO2(%) 92. 운동 2분: 호흡곤란(CR10) 3, 호흡수(회/분) 24, SpO2(%) 90. 운동 5분: 호흡곤란(CR10) 5, 호흡수(회/분) 28, SpO2(%) 85 이 환자에게 가장 먼저 취할 조치는? MyMerci 자체 제작 (라이선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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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실기시험

## 문제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폐재활을 받는 72세 남자. 오늘은 컨디션이 좋다며 평소보다 빠르게 걷기를 원했다. 운동 5분 후 호흡곤란 점수(Borg CR10)는 5, 호흡수 28회/분, 산소포화도는 휴식 시 92%에서 85%로 감소했다.
추가 검사·관찰 기록: 휴식: 호흡곤란(CR10) 1, 호흡수(회/분) 20, SpO2(%) 92. 운동 2분: 호흡곤란(CR10) 3, 호흡수(회/분) 24, SpO2(%) 90. 운동 5분: 호흡곤란(CR10) 5, 호흡수(회/분) 28, SpO2(%) 85
이 환자에게 가장 먼저 취할 조치는?

![실기시험 · PT4P-R3-Q039;운동 5분째 SpO2 85%로 저하되고 호흡곤란과 빈호흡이 동반됨. (교육용 도판)](https://mymerci.kr/data/asset/image/1337.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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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기

1. 맥박산소측정기를 제거하고 자각증상만 확인한다
2. 속도를 절반으로 줄여 10분 더 걷게 한다
3. 산소 유량을 2L/분으로 올리고 운동을 계속한다
4. 대화를 시키며 운동을 지속할지 결정한다
5. 운동을 즉시 중단하고 안정시킨다 **✔ 정답**

**정답: 5**

## 해설

산소포화도 85%는 운동 중 저산소혈증을 시사하며, 호흡곤란 점수 5(강함)와 빈호흡이 동반되어 즉시 운동을 중단해야 한다. 안정 후에도 포화도가 88% 미만이거나 증상이 지속되면 의료진에게 알리고 산소 투여를 고려한다. 운동 강도 조절은 안정화 후 재평가하여 결정한다.

## 심화 해설

운동 중 산소포화도가 휴식 시 92%에서 운동 5분 후 85%로 감소한 것은 단순한 일시적 변화가 아니라 운동유발성 산소포화도 저하(exercise-induced desaturation, EID)에 해당합니다. 근거 자료[2]에 따르면 EID는 일반적으로 운동 중 SpO2가 휴식 대비 4% 이상 감소하거나 88% 미만으로 떨어지는 경우로 정의됩니다. 이 환자는 휴식 시 92%에서 85%로 7% 감소했고 절대 수치도 88% 미만이므로 두 기준을 모두 충족합니다.

운동 중 SpO2가 85%까지 떨어진 상태에서 운동을 지속하면 심근 허혈, 부정맥, 운동 수행능력의 급격한 저하, 그리고 저산소성 장기 손상의 위험이 커집니다. 특히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는 운동 시 호흡역학이 불리하여 저산소혈증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고, 호흡곤란 점수(Borg CR10)도 5로 ‘강한’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호흡수 역시 휴식 시 20회/분에서 28회/분으로 상승해 호흡 보상이 한계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핵심! 운동 중 SpO2 85%는 폐재활 현장에서 운동 중단 기준으로 간주되는 명확한 위험 신호입니다. 산소 유량을 올리거나 속도를 줄이는 조치는 활력징후가 안정된 이후 재개할 수 있는 중재이지, 현재와 같은 급격한 저산소혈증 상태에서 가장 먼저 선택할 조치는 아닙니다. 맥박산소측정기를 제거하는 것은 객관적 감시를 포기하는 행위로 환자 안전을 위협하며, 대화를 시키는 평가(말하기 테스트)는 경미한 운동 강도 조절에는 유용하지만 SpO2 85%에서는 이미 중증 저산소혈증 범위이므로 부적절합니다.

근거 자료[1]은 COPD 급성 악화 후 조기 폐재활 환자에서 EID의 유병률과 임상적 중요성을 보고하고 있으며, 근거 자료[4]는 6분 보행검사 중 severe-EID 그룹이 건강 관련 삶의 질 저하와 연관됨을 제시합니다. 이는 운동 중 산소포화도 저하를 조기에 인지하고 적절히 대응하는 것이 환자의 회복 경과와 장기적 예후에 직결됨을 뒷받침합니다. 따라서 이 환자에게 가장 먼저 취할 조치는 운동을 즉시 중단하고 앉거나 기대어 안정을 취하게 하며, 산소포화도와 호흡곤란, 호흡수가 회복될 때까지 모니터링하는 것입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Prevalence of Exercise-Induced Desaturation Among COPD Patients Enrolled in Early Inpatient Pulmonary Rehabilitation.일반논문Paneroni M, Spinello L, Salvi B, Simonelli C, Diasparra A, Venturelli M, Vitacca M. (2026) · DOI: 10.15326/jcopdf.2025.0724

- [2]The effectiveness of supplemental oxygen during exercise training in patients with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who show severe exercise-induced desaturation: a protocol for a meta-regression analysis and systematic review.메타분석/체계고찰Kawachi S, Yamamoto S, Nishie K, Yamaga T, Shibuya M, Sakai Y (2021) · DOI: 10.1186/s13643-021-01667-9

- [4]Characteristics and Quality of Life of Patients with COPD with Different Degrees of Exercise-Induced Desaturation on Six-minute Walk Test.일반논문Gao B, Wang S, Zhao L, Liao H, Qumu S, Wang P (2025) · DOI: 10.2147/COPD.S513089

## 임상 시나리오

폐재활 운동 중 저산소혈증 대응SpO2 85%는 즉시 중단이 먼저다
운동 중 SpO2가 휴식 대비 4% 이상 감소하거나 88% 미만으로 떨어지면 운동유발성 산소포화도 저하로 판단한다. 이 환자는 휴식 92%에서 운동 5분 후 85%로 7% 감소했고 절대 수치도 기준 미만이므로 즉각 중단 대상이다.

운동 중단 기준에는 SpO2 85% 이하, Borg CR10 5점 이상, 호흡수 급격한 상승 등이 포함된다. 이 환자는 호흡곤란 5, 호흡수 28회/분으로 모두 위험 신호에 해당한다.

주의산소 유량을 올리거나 속도를 줄이는 것은 활력징후가 안정된 후 재개할 중재다. 현재 상태에서는 먼저 운동을 멈추고 앉히거나 기대게 한 뒤 SpO2, 호흡곤란, 호흡수가 회복될 때까지 모니터링해야 한다.

## 핵심 개념

- **운동유발성 산소포화도 저하** — 운동 중 SpO2가 휴식 대비 4% 이상 감소하거나 88% 미만으로 떨어지는 상태
- **Borg CR10** — 호흡곤란 및 운동 자각도를 0~10점으로 평가하는 척도로, 5점은 '강한' 수준
- **운동 중단 기준** — 폐재활 중 SpO2 85% 이하, Borg CR10 5 이상 등 안전을 위해 운동을 멈춰야 하는 지표
- **맥박산소측정기** — SpO2와 맥박수를 비침습적으로 연속 감시하는 장비로 운동 안전성 평가에 필수
- **COPD** —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기류 제한과 호흡곤란이 특징이며 운동 시 저산소혈증 위험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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