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사고 후 목의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위목뼈의 인대 안정성을 확인하는 검사를 시행하던 중 어지러움과 시야 흐림, 삼킴의 이상이 나타났다. 이때 물리치료사가 취할 조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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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물리치료 진단평가

## 문제

교통사고 후 목의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위목뼈의 인대 안정성을 확인하는 검사를 시행하던 중 어지러움과 시야 흐림, 삼킴의 이상이 나타났다. 이때 물리치료사가 취할 조치는?

## 보기

1. 온열치료를 적용한 뒤 검사를 이어 간다
2. 목뼈에 도수교정 기법을 적용한다
3. 검사를 즉시 멈추고 의사에게 의뢰한다 **✔ 정답**
4. 같은 검사를 조금 더 강하게 반복한다
5. 목의 근력운동을 곧바로 시작한다

**정답: 3**

## 해설

어지러움과 시야 흐림, 삼킴의 이상, 입 주위 저림 등은 위목뼈 부위의 인대 불안정이나 척추동맥 문제를 시사하는 위험한 신호이다. 이러한 소견이 나타나면 검사를 즉시 중단하고 의사에게 의뢰하여야 하며 도수교정이나 반복 검사는 신경과 혈관에 추가 손상을 줄 수 있어 금기이다.

## 심화 해설

목 통증 환자에게 시행한 위목뼈 인대 안정성 검사 중 어지러움, 시야 흐림, 삼킴 이상이 나타난 것은 단순한 근골격계 반응이 아니라 신경혈관계 병변을 시사하는 위험 신호로 해석해야 한다. 위목뼈(upper cervical spine)에는 척추동맥과 뇌줄기, 아래뇌신경이 밀접하게 주행하므로, 검사 자세나 수동적 움직임이 척추동맥 혈류를 일시적으로 저해하거나 불안정한 분절이 신경 구조를 압박하면 이러한 증상이 유발될 수 있다.

병태생리적 기전 위목뼈 인대 불안정성 검사는 머리와 목의 위치를 수동적으로 움직이며 가로인대(transverse ligament), 날개인대(alar ligament)의 완전성을 평가한다. 이 과정에서 척추뼈동맥(vertebral artery)이 과도하게 신장되거나 눌리면 뒤순환계 허혈이 발생하여 척추뼈동맥박리(vertebral artery dissection, VAD) 또는 척추기저동맥 기능부전(vertebrobasilar insufficiency)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어지러움과 시야 흐림은 뒤순환계 허혈의 전형적 증상이고, 삼킴 이상은 아래뇌신경(특히 미주신경, 혀인두신경)이 뇌줄기 수준에서 영향을 받았을 때 동반될 수 있다[2].

임상적 의사결정 이러한 증상이 검사 중 새롭게 발생하거나 악화된다면, 검사를 지속하거나 강도를 높이는 것은 척추뼈동맥 손상과 신경학적 합병증의 위험을 직접적으로 높이는 행위이다. 물리치료사는 즉시 검사를 중단하고 환자를 안정된 자세로 유지한 뒤 의사에게 의뢰하여 신경혈관 영상 검사(MRA, MRI 등)와 신경학적 평가가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특히 산후 고혈압, 결합조직 질환, 최근 목 통증과 두통이 갑자기 발생한 경우에는 척추뼈동맥박리의 위험이 높으므로 더욱 신속한 의뢰가 필요하다[2].

위험 요인과 선별의 중요성 위목뼈 불안정성은 전신 관절 과가동성(generalized joint hypermobility), 과가동성 엘러스-단로스 증후군(hypermobile Ehlers-Danlos syndrome) 환자에서 더 흔하게 나타날 수 있다. 전문가 합의에 따르면 경미한 위목뼈 불안정성은 비교적 흔하지만, 심한 경우에는 신경학적 손상을 초래할 수 있어 선별이 중요하다[3]. 또한 목 통증 환자에게 도수치료를 적용하기 전에 척추기저동맥 병리와 위목뼈 인대 불안정성에 대한 선별 검사를 기록하는 것이 권장된다[1].

보기별 판단 근거 온열치료를 적용하며 검사를 이어 가는 것은 혈관 확장을 유발하여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목뼈 도수교정 기법은 척추뼈동맥박리와 신경학적 합병증의 위험이 있어 금기이다. 같은 검사를 더 강하게 반복하는 것은 혈관 손상 위험을 높인다. 목 근력운동을 곧바로 시작하는 것도 신경혈관계 원인이 배제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부적절하다. 핵심! 검사 중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나면 치료적 중재를 시도하지 말고 즉시 검사를 중단하고 의사에게 의뢰하는 것이 최우선 조치이다.

자가 도수조작의 위험성 체계적 문헌고찰에서도 목뼈 자가 도수조작 후 척추뼈동맥박리, 뇌졸중 등 심각한 이상반응이 보고되었다[4]. 이는 수동적 검사나 도수치료뿐 아니라 환자 스스로 목을 강하게 움직이는 행위도 신경혈관계 손상을 유발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검사 중 이상 증상이 나타난 환자에게는 자가 운동이나 자가 도수조작을 교육해서는 안 되며, 의학적 평가가 선행되어야 한다.

혼동 주의! 목 통증 환자의 어지러움을 단순히 긴장성 두통이나 근육 피로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검사 자세와 시간적 연관성이 명확하다면 신경혈관계 병변을 먼저 배제해야 한다. 위목뼈 검사 중 발생한 어지러움, 시야 흐림, 삼킴 이상은 척추뼈동맥 관련 병리나 뇌줄기 압박의 경고 신호로 간주하고 즉시 의뢰한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Screening for Vertebrobasilar pathology and upper cervical instability by physical therapists treating neck pain: a retrospective chart review.일반논문Baumann A, Trager RJ, Curtis D, Chen M, Baldwin K. (2023) · DOI: 10.1080/10669817.2023.2192998

- [2]Recognition of Vertebral Artery Dissection in a High-Risk Postpartum Patient by a Chiropractic Physician.일반논문Demetrious J, Trager RJ, Veigh S, Tuchin P, Graber D. (2025) · DOI: 10.7759/cureus.90389

- [3]Presentation and physical therapy management of upper cervical instability in patients with symptomatic generalized joint hypermobility: International expert consensus recommendations.가이드라인Russek LN, Block NP, Byrne E, Chalela S, Chan C, Comerford M, Frost N, Hennessey S, McCarthy A, Nicholson LL, Parry J, Simmonds J, Stott PJ, Thomas L, Treleaven J, Wagner W, Hakim A. (2022) · DOI: 10.3389/fmed.2022.1072764

- [4]Adverse events following cervical spine self-manipulation: A systematic review.메타분석/체계고찰Meyer KW, Butler RJ, Trager RJ, Cupler ZA, Parrilla DN, Ziegler AL, Blackwood ER, Daniels CJ. (2026) · DOI: 10.1002/pmrj.70079

## 임상 시나리오

위목뼈 검사 중 신경혈관계 증상 대처어지러움, 시야 흐림, 삼킴 이상은 즉시 중단 사유
위목뼈 인대 안정성 검사 중 어지러움, 시야 흐림, 삼킴 이상이 나타나면 척추뼈동맥이나 뇌줄기가 영향을 받은 위험 신호로 해석한다. 즉시 검사를 멈추고 환자를 안정된 자세로 유지한 뒤 의사에게 의뢰하여 MRA나 MRI 같은 신경혈관 영상 검사가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위목뼈에는 척추뼈동맥과 아래뇌신경이 밀접하게 주행하므로, 검사 중 수동적 움직임이 혈류를 저해하거나 불안정한 분절이 신경을 압박하면 뒤순환계 허혈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산후 고혈압, 결합조직 질환, 갑작스러운 목 통증과 두통이 있는 환자는 척추뼈동맥박리 위험이 높아 더욱 신속히 의뢰해야 한다.

주의검사 중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나면 온열치료, 도수교정, 근력운동 등 어떤 치료적 중재도 시도하지 말고 즉시 중단 후 의뢰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검사를 지속하거나 강도를 높이면 척추뼈동맥 손상과 신경학적 합병증 위험이 직접적으로 증가한다.

## 핵심 개념

- **척추뼈동맥박리** — 목뼈의 과도한 움직임이나 외상으로 척추뼈동맥 내막이 찢어져 혈전이 생기고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는 상태
- **척추기저동맥 기능부전** — 척추뼈동맥과 기저동맥의 혈류가 감소하여 어지러움, 시야 흐림, 삼킴 이상 등 뒤순환계 허혈 증상이 나타나는 상태
- **위목뼈 인대 안정성 검사** — 가로인대와 날개인대의 완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머리와 목을 수동적으로 움직이는 검사
- **뒤순환계 허혈** — 척추기저동맥계의 혈류 저하로 뇌줄기와 소뇌에 허혈이 발생하여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나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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