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의 저림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검사자가 고개를 증상이 있는 쪽으로 돌리고 턱을 든 상태에서 숨을 들이마신 채 참게 하며 손목의 맥박을 확인하였다. 이 검사가 겨냥하는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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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94474  
> language: ko  
> subject: 물리치료 진단평가

## 문제

팔의 저림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검사자가 고개를 증상이 있는 쪽으로 돌리고 턱을 든 상태에서 숨을 들이마신 채 참게 하며 손목의 맥박을 확인하였다. 이 검사가 겨냥하는 문제는?

## 보기

1. 목뼈 사이 원판의 수분 감소
2. 목갈비근 사이에서의 신경혈관 압박 **✔ 정답**
3. 손목굴에서의 정중신경 압박
4. 팔꿈치굴에서의 자신경 압박
5. 어깨봉우리 아래 힘줄의 충돌

**정답: 2**

## 해설

애드슨 검사는 목을 검사하는 쪽으로 돌리고 숨을 들이마신 상태에서 노동맥 맥박이 약해지는지를 보는 방법으로 앞목갈비근과 중간목갈비근이 이루는 삼각 부위에서 신경혈관다발이 눌리는 가슴문증후군을 의심할 때 사용한다. 맥박 변화만으로 확진하지는 않고 증상 재현을 함께 본다.

## 심화 해설

문제의 검사는 아드슨 검사(Adson’s test)입니다. 검사자는 환자에게 고개를 증상 쪽으로 돌리고 턱을 들게 한 뒤 숨을 들이마신 채 참게 하여 노쪽 동맥(radial artery)의 맥박이 사라지거나 증상이 재현되는지를 확인합니다. 이 자세는 목갈비근(scalene muscle)을 긴장시키고 첫째 갈비뼈를 올려 가슴문 출구(thoracic outlet)의 공간을 좁히므로, 그 사이를 지나는 빗장밑 동맥(subclavian artery)과 팔신경얼기(brachial plexus)가 눌리는지 평가합니다.

아드슨 검사는 가슴문 증후군(thoracic outlet syndrome, TOS), 특히 목갈비뼈(cervical rib)나 목갈비근 비대와 관련된 신경혈관 압박을 감별하기 위한 유발 검사입니다. 근거 자료 은 아드슨 검사가 목갈비뼈와 연관된 빗장밑 동맥 압박을 찾기 위해 오래 사용되어 온 검사라고 명시합니다. 자료 에서도 아드슨 검사 시 빗장밑 동맥의 이중 초음파(duplex imaging)를 함께 시행하여 수술 예후를 예측했다고 하므로, 이 검사의 표적이 동맥을 포함한 신경혈관 다발임을 알 수 있습니다.

보기 1의 목뼈 사이 원판(intervertebral disc) 수분 감소는 목뼈 퇴행성 변화를 의미하며, 아드슨 검사는 원판 자체보다는 가슴문 출구의 공간적 압박을 유발하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보기 3의 손목굴 증후군(carpal tunnel syndrome)은 정중신경(median nerve)이 손목굴에서 눌리는 질환으로, 아드슨 검사 자세는 손목굴의 압력을 직접 높이지 않습니다. 보기 4의 팔꿈치굴 증후군(cubital tunnel syndrome)은 자신경(ulnar nerve)이 팔꿈치 안쪽에서 눌리는 병변이며, 보기 5의 어깨봉우리밑 충돌(subacromial impingement)은 어깨봉우리와 위팔뼈 큰결절 사이에서 가시위근(supraspinatus) 힘줄이 끼는 문제입니다. 이들은 모두 아드슨 검사가 유발하는 해부학적 위치와 다릅니다.

혼동 주의! 아드슨 검사에서 맥박이 사라지면 무조건 가슴문 증후군으로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근거 자료 은 아드슨 A·B 검사를 포함한 가슴문 증후군 유발 검사들이 정상인과 손목굴 증후군 환자에서도 높은 위양성률(false positive rate)을 보인다고 보고합니다. 따라서 아드슨 검사는 선별 검사로 의미가 있으며, 양성 소견만으로 진단을 확정하지 말고 이중 초음파나 영상 검사로 빗장밑 혈관의 실제 압박을 확인해야 합니다. 자료 에서도 아드슨 검사 중 이중 초음파로 혈류 변화를 측정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핵심! 아드슨 검사는 목갈비근 사이 공간(scalene triangle)을 좁혀 빗장밑 동맥과 팔신경얼기의 압박을 유발하는 검사입니다. 고개를 돌리고 턱을 들고 숨을 참는 동작이 목갈비근과 첫째 갈비뼈를 어떻게 움직이는지 이해하면, 왜 이 검사가 목갈비근 사이에서의 신경혈관 압박을 겨냥하는지 명확해집니다. 자료 에서도 가슴문 출구에서 빗장밑 동맥·정맥과 팔신경얼기가 함께 눌리는 증후군을 기술하고 있어, 아드슨 검사의 표적이 단일 신경이 아니라 신경혈관 다발임을 뒷받침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아드슨 검사 임상 적용 가이드가슴문 증후군 선별에서 해석과 한계까지
아드슨 검사는 환자에게 고개를 증상 쪽으로 돌리고 턱을 들게 한 뒤 숨을 들이마신 채 참게 하여 노쪽 동맥 맥박이 사라지거나 증상이 재현되는지 확인한다. 이 자세는 목갈비근을 긴장시키고 첫째 갈비뼈를 올려 가슴문 출구 공간을 좁히므로, 그 사이를 지나는 빗장밑 동맥과 팔신경얼기의 압박을 평가한다.

검사 양성은 목갈비뼈나 목갈비근 비대와 관련된 신경혈관 압박 가능성을 시사하지만, 위양성률이 정상인과 손목굴 증후군 환자에서도 높게 보고된다. 따라서 아드슨 검사는 선별 검사로만 사용하고, 양성 소견만으로 진단을 확정해서는 안 된다.

주의맥박이 사라져도 무조건 가슴문 증후군으로 단정하지 말 것. 이중 초음파로 아드슨 검사 중 빗장밑 혈관의 실제 혈류 변화를 확인하거나 영상 검사로 구조적 압박을 객관적으로 입증해야 한다.

## 핵심 개념

- **아드슨 검사** — 고개를 증상 쪽으로 돌리고 턱을 든 상태에서 숨을 들이마신 채 참게 하여 노쪽 동맥 맥박 소실이나 증상 재현을 확인하는 가슴문 증후군 유발 검사
- **가슴문 증후군** — 목갈비근 사이 공간, 갈비빗장 공간 등 가슴문 출구에서 빗장밑 동맥과 팔신경얼기가 눌려 신경혈관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
- **목갈비근** — 앞목갈비근과 중간목갈비근 사이의 공간으로 빗장밑 동맥과 팔신경얼기가 지나가며, 아드슨 검사 시 긴장되어 이 공간을 좁힌다
- **빗장밑 동맥** — 가슴문 출구를 지나 팔로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으로, 아드슨 검사에서 맥박 소실 여부로 압박을 평가한다
- **위양성률** — 정상인이나 다른 질환 환자에서도 검사가 양성으로 나오는 비율로, 아드슨 검사는 위양성률이 높아 선별 검사로만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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