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척주를 이루는 뼈의 구성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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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물리치료 기초

## 문제

척주를 이루는 뼈의 구성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목뼈 열두 개와 등뼈 일곱 개, 허리뼈 다섯 개
2. 목뼈 일곱 개와 등뼈 다섯 개, 허리뼈 열두 개
3. 목뼈 열 개와 등뼈 열두 개, 허리뼈 세 개
4. 목뼈 일곱 개와 등뼈 열두 개, 허리뼈 다섯 개 **✔ 정답**
5. 목뼈 다섯 개와 등뼈 열 개, 허리뼈 일곱 개

**정답: 4**

## 해설

척주는 목뼈 일곱 개와 등뼈 열두 개, 허리뼈 다섯 개에 엉치뼈와 꼬리뼈가 이어져 이루어진다. 등뼈는 갈비뼈와 관절을 이루며 허리뼈는 체중을 많이 받아 몸통이 크고 두꺼운 특징을 보인다. 각 부위의 개수는 기본이 되는 사실이다.

## 심화 해설

척주(vertebral column)는 머리뼈부터 골반까지 이어지는 중심 축으로, 위에서부터 목뼈(경추, cervical vertebrae), 등뼈(흉추, thoracic vertebrae), 허리뼈(요추, lumbar vertebrae), 엉치뼈(천추, sacrum), 꼬리뼈(미추, coccyx)의 다섯 구역으로 나뉜다. 사람의 표준 척추뼈 공식(vertebral formula)은 목뼈 7개, 등뼈 12개, 허리뼈 5개, 엉치뼈 5개(융합), 꼬리뼈 4개(융합)이다. 따라서 보기 중 옳은 것은 목뼈 일곱 개와 등뼈 열두 개, 허리뼈 다섯 개를 제시한 4번이다.

척추뼈 수를 구역별로 정확히 구분하는 것은 단순 암기 사항처럼 보이지만, 임상에서는 척수 분절(spinal cord segment)과 척수신경(spinal nerve)의 위치를 가늠하는 기준이 된다. 예를 들어 목뼈는 7개이지만 목신경(cervical nerve)은 8쌍이다. 첫 번째 목신경은 뒤통수뼈와 고리뼈(C1) 사이에서 나오고, 여덟 번째 목신경은 C7과 T1 사이에서 나온다. 등뼈 12개부터는 각 척추뼈 아래로 같은 번호의 척수신경이 나오므로, 핵심! 목뼈 구역만 척추뼈 수보다 신경이 한 쌍 더 많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근거 자료 [1]은 토끼의 척추뼈 공식을 분석한 연구로, 정상 형태를 보인 개체에서 C7/Th12/L7/S4가 가장 흔한 공식(76.4%)임을 보고하였다. 토끼는 사람과 달리 허리뼈가 7개, 엉치뼈가 4개라는 점에서 종간 차이가 있으나, 목뼈 7개와 등뼈 12개라는 구성은 사람과 동일하게 나타난다. 이는 포유류에서 목뼈 수가 비교적 보존되는 경향과 관련이 있으며, 사람의 표준 공식인 C7/Th12/L5를 이해하는 비교해부학적 배경이 된다.

근거 자료 [2]는 사람의 목뼈, 등뼈, 허리뼈에서 해면뼈(cancellous bone)의 미세구조를 비교한 연구이다. 이 연구는 골다공증이 심한 경우에도 목뼈 골절이 드문 이유를 해면뼈 구조 차이로 설명하고자 하였다. 임상적으로 골다공증성 압박골절(osteoporotic compression fracture)은 흉요추 이행부(T12-L1)와 허리뼈에서 호발하는데, 이는 체중 부하가 집중되는 부위의 해면뼈 구조적 특성과 관련이 있다. 척추뼈 수를 정확히 아는 것은 방사선 영상에서 골절이 발생한 척추뼈의 위치를 특정하고, 신경 손상 가능성을 평가하는 데 필수적이다.

국가고시 관점에서는 척주를 이루는 뼈의 수뿐 아니라, 고유척추뼈(true vertebrae)와 거짓척추뼈(false vertebrae)의 구분도 함께 출제될 수 있다. 목뼈 7개, 등뼈 12개, 허리뼈 5개는 평생 분리된 채로 남아 있어 가동척추뼈(true movable vertebrae)에 해당하고, 엉치뼈와 꼬리뼈는 성인이 되며 융합되어 움직이지 않는다. 혼동 주의! 엉치뼈는 태아 시기에는 5개의 분리된 척추뼈로 시작하지만 성인에서는 하나의 뼈로 융합되므로, 성인의 척주를 구성하는 ‘뼈’의 총 개수는 26개(목뼈 7 + 등뼈 12 + 허리뼈 5 + 엉치뼈 1 + 꼬리뼈 1)로 계산한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Vertebral formula and congenital abnormalities of the vertebral column in rabbits.일반논문Proks P, Stehlik L, Nyvltova I, Necas A, Vignoli M, Jekl V (2018) · DOI: 10.1016/j.tvjl.2018.04.016

- [2]A comparison, using X-ray micro-computed tomography, of the architecture of cancellous bone from the cervical, thoracic and lumbar spine using 240 vertebral bodies from 10 body donors.일반논문Schröder G, Jabke B, Schulze M, Wree A, Martin H, Sahmel O (2021) · DOI: 10.5115/acb.20.269

## 임상 시나리오

척추뼈 수 암기 및 임상 적용 가이드표준 공식과 신경 분절의 관계를 정확히 이해하기
사람의 척주는 위에서부터 목뼈 7개, 등뼈 12개, 허리뼈 5개, 엉치뼈 5개(융합), 꼬리뼈 4개(융합)로 구성된다. 성인의 척주를 이루는 뼈의 총 개수는 26개이다.

목뼈 구역은 척추뼈 수보다 척수신경이 한 쌍 더 많다. 목뼈는 7개이지만 목신경은 8쌍이며, 첫 번째 목신경은 뒤통수뼈와 고리뼈(C1) 사이에서, 여덟 번째 목신경은 C7과 T1 사이에서 나온다. 등뼈 12개부터는 각 척추뼈 아래로 같은 번호의 척수신경이 나온다.

골다공증성 압박골절은 흉요추 이행부(T12-L1)와 허리뼈에서 호발한다. 방사선 영상에서 골절 부위를 특정하려면 척추뼈 수와 구역을 정확히 알아야 하며, 이는 신경 손상 가능성 평가의 기초가 된다.

주의엉치뼈는 태아 시기에는 5개의 분리된 척추뼈로 시작하지만 성인에서는 하나로 융합되므로, 성인의 척주 뼈 총 개수는 26개임을 혼동하지 않아야 한다. 목뼈 7개, 등뼈 12개, 허리뼈 5개만이 평생 분리된 가동척추뼈이다.

## 핵심 개념

- **척주** — 머리뼈부터 골반까지 이어지는 중심 축으로, 목뼈, 등뼈, 허리뼈, 엉치뼈, 꼬리뼈의 다섯 구역으로 나뉜다.
- **척추뼈 공식** — 사람의 표준 척추뼈 수는 목뼈 7개, 등뼈 12개, 허리뼈 5개, 엉치뼈 5개(융합), 꼬리뼈 4개(융합)이다.
- **고유척추뼈** — 평생 분리된 채로 남아 있어 가동척추뼈에 해당하는 목뼈, 등뼈, 허리뼈를 말한다.
- **거짓척추뼈** — 성인이 되며 융합되어 움직이지 않는 엉치뼈와 꼬리뼈를 말한다.
- **척수 분절** — 척수신경이 나오는 기준이 되는 척수의 구역으로, 목뼈는 7개이지만 목신경은 8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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