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졸중 후 60세 남자 환자를 대상으로 앉은 자세 균형을 버그균형척도(Berg Balance Scale)의 한 항목인 '지지 없이 앉기'로 평가하려 한다. 치료사는 환자를 매트 가장자리에 앉히고 발이 바닥에 닿지 않은 상태로 양손을 무릎 위에 올리게 한 뒤 시간을 측정하였다. 환자는 등받이가 없는 상태에서 약 40초간 자세를 유지하였다. 이 평가 상황에서 검사 조건의 표준화 오류로 가장 적절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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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94105  
> language: ko  
> subject: 실기시험

## 문제

뇌졸중 후 60세 남자 환자를 대상으로 앉은 자세 균형을 버그균형척도(Berg Balance Scale)의 한 항목인 '지지 없이 앉기'로 평가하려 한다. 치료사는 환자를 매트 가장자리에 앉히고 발이 바닥에 닿지 않은 상태로 양손을 무릎 위에 올리게 한 뒤 시간을 측정하였다. 환자는 등받이가 없는 상태에서 약 40초간 자세를 유지하였다.
이 평가 상황에서 검사 조건의 표준화 오류로 가장 적절한 것은?

## 보기

1. 등받이가 없는 상태로 검사한 것은 표준 조건에 부합한다
2. 양손을 무릎 위에 올리게 한 것이 오류이다
3. 매트 가장자리에 앉힌 것이 오류이다
4. 환자의 발이 바닥에 닿지 않은 상태로 검사한 것이 오류이다 **✔ 정답**
5. 40초간 자세를 유지한 시간을 기록한 것이 오류이다

**정답: 4**

## 해설

버그균형척도의 '지지 없이 앉기' 항목은 발이 바닥을 지지한 상태에서 팔걸이나 등받이 지지 없이 앉은 자세를 유지하는 능력을 평가하도록 표준화되어 있다. 발이 바닥에 닿지 않으면 하지를 통한 지지 기반이 상실되어 실제보다 균형 능력이 과소평가되거나 다른 전략(체간 근육 과사용)이 유발되어 검사 결과의 타당도가 떨어진다. 따라서 발이 바닥에 닿도록 매트나 의자 높이를 조정하는 것이 표준 검사 조건이다.

## 심화 해설

버그균형척도 '지지 없이 앉기' 항목의 표준 검사 조건

이 문제는 균형 척도를 쓸 때 점수보다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이 검사 조건의 표준화라는 점을 묻습니다. 같은 환자를 같은 척도로 다시 검사해도 앉는 높이나 발의 위치가 달라지면 점수가 달라지고, 그러면 치료 효과를 점수 변화로 해석할 수 없습니다. 표준화는 신뢰도와 타당도의 출발점입니다.

보기 4번 환자의 발이 바닥에 닿지 않은 상태로 검사가 오류입니다. 버그균형척도(Berg Balance Scale)의 앉기 항목은 등받이에 기대지 않고 발을 바닥이나 발판에 둔 채 앉아 자세를 유지하는 능력을 보는 항목입니다. 발이 바닥에서 떠 있으면 하지가 만들어 주는 지지 기반이 사라지므로, 환자는 균형을 잡는 대신 몸통 근육을 과하게 쓰거나 매트 가장자리를 붙잡듯 버티게 됩니다. 그 결과 측정값은 환자의 실제 앉은 자세 균형이 아니라 부적절한 조건에서 나온 값이 됩니다. 이 사례의 환자가 약 40초를 버텼다는 기록도 발 지지가 없는 상태에서 얻은 것이라 그대로 점수로 옮길 수 없고, 매트 높이를 낮추거나 발판을 두어 발이 닿게 한 뒤 다시 검사해야 합니다.

보기별 해설

1번: 등받이 없는 상태로 검사한 것은 표준 조건에 부합한다 — 이 보기는 옳은 진술입니다. 이 항목은 원래 등받이 지지 없이 앉는 상황을 가정하므로 등받이를 없앤 것은 오류가 아니라 표준 조건을 지킨 것입니다. 오류를 고르는 문제에서 옳은 진술이 섞여 있다는 점을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2번: 양손을 무릎 위에 올리게 한 것 — 손으로 매트나 몸을 짚어 버티지 않는 한 팔의 위치가 이 문항의 핵심적인 표준화 오류는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상지로 체중을 지지하지 않게 하는 것이고, 무릎 위에 손을 둔 자세는 그 목적에 어긋나지 않습니다.

3번: 매트 가장자리에 앉힌 것 — 앉은 자세 균형을 평가할 때 매트 가장자리나 의자 앞쪽에 앉히는 것은 흔한 방식입니다. 문제는 앉은 장소가 아니라 그 높이에서 발이 바닥에 닿았는지입니다.

5번: 40초간 유지한 시간을 기록한 것 — 시간 측정과 기록은 이 항목에서 정상적인 절차입니다. 기록 행위가 아니라 기록의 바탕이 된 검사 조건이 문제입니다.

시험 포인트

균형 척도 문제는 보기를 하나씩 읽으며 해당 항목이 요구하는 조건을 떠올리는 방식으로 풉니다. 앉기 항목은 발 지지, 등받이 없음, 상지 지지 없음의 세 조건을 한 묶음으로 기억하면 됩니다. 앉는 높이를 조절할 수 없는 치료대에서는 발판이나 두꺼운 매트로 높이를 맞추는 것이 실무 해결책입니다.

정리하면, 이 문제의 오류는 발이 바닥에 닿지 않은 상태로 검사해 하지 지지 기반을 없앤 것이며, 다른 보기는 모두 표준 조건에 어긋나지 않거나 핵심이 아닙니다.

## 임상 시나리오

BBS '지지 없이 앉기' 표준 검사 조건발 지지가 점수 타당도를 좌우한다
버그균형척도의 '지지 없이 앉기' 항목은 반드시 양발이 바닥에 닿은 상태에서 시행해야 한다. 발 지지는 앉은 자세의 기저면을 확보하여 체간의 독립적 균형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환자를 매트 가장자리에 앉히되 발이 닿지 않으면 하지의 지지 기여가 제거되어 체간 근육에 부하가 커지고, 실제 기능 수준이 과소평가될 수 있다. 등받이 없음, 양손을 무릎 위에 올리는 것은 표준 지시에 부합한다.

주의뇌졸중 환자는 마비측 발이 바닥에서 미끄러지거나 체중 지지가 불안정할 수 있으므로, 검사 전 발 위치와 바닥 접촉을 확인하고 필요 시 미끄럼 방지 매트를 사용하라. 표준 조건을 벗어나면 점수의 신뢰도가 떨어진다.

## 핵심 개념

- **버그균형척도(BBS)** — 노인 및 신경계 환자의 균형 능력과 낙상 위험을 평가하는 14개 항목의 표준화된 임상 도구
- **지지 없이 앉기** — BBS의 한 항목으로, 등받이 없이 앉아 체간 조절과 자세 유지 능력을 평가하는 검사
- **기저면** — 신체가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지지하는 면적. 발이 바닥에 닿으면 기저면이 확보되어 체간 균형 평가가 타당해짐
- **표준화 오류** — 검사 지침에 명시된 시작 자세나 지지 조건을 위반하여 결과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저해하는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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