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세 여성이 허리 통증과 오른쪽 다리 뒤쪽 통증으로 방문했다. 치료사가 굴곡 운동을 처방했고, 환자는 집에서 하루 3회 수행했다. 일주일 후 재평가에서 허리 통증은 약간 줄었지만 오른쪽 다리 통증이 무릎 아래로 내려갔고 강도도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추가 검사·관찰 기록: 1일차: 운동 종류 굴곡 운동, 허리 통증 (0-10) 7, 다리 통증 (0-10) 4, 다리 통증 위치 엉덩이~무릎 뒤. 3일차: 운동 종류 굴곡 운동, 허리 통증 (0-10) 6, 다리 통증 (0-10) 5, 다리 통증 위치 무릎 위. 5일차: 운동 종류 굴곡 운동, 허리 통증 (0-10) 5, 다리 통증 (0-10) 6, 다리 통증 위치 무릎 아래. 7일차: 운동 종류 굴곡 운동, 허리 통증 (0-10) 5, 다리 통증 (0-10) 7, 다리 통증 위치 장딴지~발목 다음 중 치료사가 취해야 할 가장 적절한 조치는? MyMerci 자체 제작 (라이선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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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94086  
> language: ko  
> subject: 실기시험

## 문제

40세 여성이 허리 통증과 오른쪽 다리 뒤쪽 통증으로 방문했다. 치료사가 굴곡 운동을 처방했고, 환자는 집에서 하루 3회 수행했다. 일주일 후 재평가에서 허리 통증은 약간 줄었지만 오른쪽 다리 통증이 무릎 아래로 내려갔고 강도도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추가 검사·관찰 기록: 1일차: 운동 종류 굴곡 운동, 허리 통증 (0-10) 7, 다리 통증 (0-10) 4, 다리 통증 위치 엉덩이~무릎 뒤. 3일차: 운동 종류 굴곡 운동, 허리 통증 (0-10) 6, 다리 통증 (0-10) 5, 다리 통증 위치 무릎 위. 5일차: 운동 종류 굴곡 운동, 허리 통증 (0-10) 5, 다리 통증 (0-10) 6, 다리 통증 위치 무릎 아래. 7일차: 운동 종류 굴곡 운동, 허리 통증 (0-10) 5, 다리 통증 (0-10) 7, 다리 통증 위치 장딴지~발목
다음 중 치료사가 취해야 할 가장 적절한 조치는?

![실기시험 · PT2P-R3-Q005;다리 통증이 말초 방향으로 진행하고 강도가 증가함 (교육용 도판)](https://mymerci.kr/data/asset/image/1277.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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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기

1. 굴곡 운동의 횟수를 늘리도록 지시한다.
2. 통증이 줄어들 때까지 운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게 한다.
3. 증상을 말초로 퍼뜨리는 굽힘 운동을 중단하고 신경학적 상태와 방향별 운동 반응을 재평가한다. **✔ 정답**
4. 굴곡 운동에 저항을 추가하여 강도를 높인다.
5. 현재 운동을 유지하며 경과를 2주 더 관찰한다.

**정답: 3**

## 해설

다리 통증이 더 먼 부위로 퍼지고 심해지는 반응은 현재 운동을 그대로 강화할 근거가 아니다. 유발 운동을 중단하고 신경학적 변화와 위험징후를 확인한 뒤 방향별 반응을 재평가한다. 굽힘에서 악화됐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환자에게 폄 운동을 바로 처방하지 않는다.

## 심화 해설

문제의 핵심: 굴곡 운동 후 증상의 말초화(peripheralization)
이 환자는 허리 통증과 오른쪽 다리 뒤쪽 통증으로 내원하여 굴곡 운동(flexion exercise)을 처방받았다. 1일차에는 다리 통증이 엉덩이~무릎 뒤에 머물렀으나, 7일차에는 장딴지~발목까지 내려가며 강도도 4에서 7로 증가했다. 허리 통증은 7에서 5로 다소 감소했지만, 다리 통증의 위치가 말초로 이동하고 강도가 증가하는 것은 신경근 압박이나 자극이 악화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대표적인 위험 신호다.

말초화(peripheralization)와 중심화(centralization)의 감별
요통 환자의 운동 반응을 평가할 때 가장 중요한 지표 중 하나가 증상의 방향별 반응(directional preference)이다. 중심화(centralization)는 다리 쪽 증상이 허리 쪽으로 이동하거나 감소하는 반응으로, 선택한 운동 방향이 적절함을 의미한다. 반대로 말초화(peripheralization)는 증상이 더 먼 쪽(발목, 발 등)으로 퍼지거나 강도가 증가하는 반응으로, 혼동 주의! 현재 운동이 오히려 병태를 악화시키고 있다는 신호다. 이 환자는 굴곡 운동을 할수록 다리 통증이 무릎 아래로 내려가고 강도가 증가했으므로, 굴곡 방향이 이 환자에게 부적절한 방향임을 명확히 보여준다.

임상 지침과 방향별 운동의 근거
요통 관련 임상 진료 지침에서는 급성 및 만성 요통 환자에게 중심화 현상과 방향 선호도(directional preference)를 평가하여 운동을 처방할 것을 권고한다. 특히 하지로 방사되는 요통(lumbar radiculopathy) 환자에서는 특정 방향의 반복 운동이 증상을 중심화하거나 말초화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근거 자료[1]에 따르면, 하지 방사통을 동반한 요통의 물리치료 중재에는 방향 선호 운동(directional preference exercises)과 신경 가동술(nerve mobilisation) 등이 포함된다. 이 환자처럼 굴곡 운동이 증상을 말초화시킨다면, 신전 방향(extension) 또는 다른 방향의 운동 반응을 재평가하여 환자에게 적합한 방향을 찾아야 한다.

신경학적 상태 재평가의 필요성
다리 통증이 무릎 아래로 진행하고 강도가 증가하는 것은 단순한 근육성 통증이 아니라 신경근 병증(radiculopathy)의 악화 가능성을 시사한다. 근거 자료[3]에서는 요천추 신경근병증 환자에서 체간 근육의 활성화와 통증, 장애를 평가하는 것이 중요함을 보여준다. 이 환자의 경우 통증이 피부분절(dermatome)을 따라 이동하는 양상이므로, 근력, 감각, 심부건반사(DTR), 신경긴장검사(예: SLR)를 포함한 신경학적 검사를 다시 시행하여 신경 압박의 진행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만약 신경학적 결손이 새로 나타나거나 악화되었다면, 의뢰(referral)가 필요할 수 있다.

보기별 분석

| 보기 | 분석 |
| --- | --- |
| 1. 굴곡 운동 횟수 증가 | 증상을 말초화시키는 운동을 늘리면 신경근 자극이 더 악화될 수 있어 부적절하다. |
| 2. 운동 중단 및 휴식 | 완전한 휴식은 요통 관리 지침에서 권장되지 않으며, 적절한 방향의 운동으로 전환하는 것이 우선이다. |
| 3. 굴곡 운동 중단 후 재평가 | 말초화를 유발한 운동을 중단하고 신경학적 상태와 방향별 운동 반응을 재평가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 |
| 4. 굴곡 운동에 저항 추가 | 증상이 악화되는 운동에 부하를 더하는 것은 금기다. |
| 5. 현재 운동 유지 및 경과 관찰 | 악화 징후가 명확하므로 경과 관찰만 하는 것은 환자 안전에 위험하다. |

국가고시 빈출 관점
국시에서는 중심화 vs 말초화의 개념, 방향 선호도 평가, 그리고 운동 중 증상이 말초로 퍼지거나 신경학적 징후가 악화될 때 즉시 운동을 중단하고 재평가해야 한다는 원칙을 자주 묻는다. 특히 굴곡 운동이 모든 요통 환자에게 적합한 것이 아니며, 추간판 탈출증 환자에서 굴곡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핵심! 증상의 위치 변화(중심화/말초화)는 단순한 통증 강도보다 더 중요한 예후 지표로 간주된다. 근거 자료의 메타분석에서도 방향 선호도가 있는 만성 요통 환자에서 McKenzie 방법이 효과적임을 보고하였는데, 이는 방향별 운동 반응 평가가 치료 성과와 직결됨을 뒷받침한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Development and Content Validation of an Exercise-Based Framework for the Management of Lumbar Radiculopathy.일반논문Naidu SP, Suresh A, Haridass S, Harikesavan K. (2026) · DOI: 10.1002/pri.70315

- [3]Effect of Kinetic Control Retraining on Electromyographic Activity of Trunk Muscles in Patients with Lumbosacral Radiculopathy: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RCT/임상시험Ezzat MM, Salem NA, Ahmed SM, ElKholy MM, Elsherif AA, Abdallah SA, Rehab NI. (2026)

## 임상 시나리오

요통 환자의 방향별 운동 반응 평가굴곡 운동 후 말초화가 나타난 사례
하지 방사통을 동반한 요통 환자에게 운동을 처방할 때는 중심화와 말초화 반응을 반드시 추적해야 한다. 이 환자는 굴곡 운동 후 다리 통증이 엉덩이에서 장딴지~발목까지 내려가고 강도가 4에서 7로 증가하여 명확한 말초화를 보였다.

말초화가 확인되면 현재 운동을 즉시 중단하고, 신경학적 검사(근력, 감각, 심부건반사, 하지직거상 검사)와 다른 방향의 운동 반응(예: 신전 방향)을 재평가해야 한다. 이는 신경근 압박 악화 여부를 확인하고 적절한 방향 선호도를 찾기 위함이다.

주의증상이 무릎 아래로 진행하거나 강도가 증가하는 것은 단순 근육성 통증이 아닌 신경근병증 악화의 위험 신호다. 신경학적 결손이 새로 나타나거나 악화되면 즉시 의뢰를 고려해야 한다.

## 핵심 개념

- **말초화** — 하지 증상이 원위부(발목, 발)로 이동하거나 강도가 증가하는 반응으로, 선택한 운동 방향이 부적절함을 의미한다.
- **중심화** — 하지 증상이 척추 쪽(근위부)으로 이동하거나 감소하는 반응으로, 운동 방향이 적절함을 의미한다.
- **방향별 운동 반응** — 특정 방향의 반복 운동에 대한 증상 변화를 평가하여 환자에게 적합한 운동 방향을 찾는 방법이다.
- **신경근병증** — 신경뿌리의 압박이나 자극으로 인해 해당 피부분절을 따라 방사통, 감각 이상, 근력 저하 등이 나타나는 상태이다.
- **신경긴장검사** — 하지직거상 검사(SLR) 등 신경 조직의 기계적 민감성을 평가하는 검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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