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파특보가 내린 겨울철 독거노인에게 저체온증 예방을 위해 교육할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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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지역사회간호학

## 문제

한파특보가 내린 겨울철 독거노인에게 저체온증 예방을 위해 교육할 내용은?

## 보기

1. 체온을 빨리 올리기 위해 술을 마셔 몸을 덥힌다
2. 두꺼운 옷 한 벌만 입고 얇은 옷은 겹쳐 입지 않는다
3. 손발이 시리면 뜨거운 물에 담가 빠르게 녹인다
4. 얇은 옷을 여러 겹 껴입고 외출할 때 모자와 장갑을 쓴다 **✔ 정답**
5. 실내 온도를 낮추고 두꺼운 이불로만 체온을 유지한다

**정답: 4**

## 해설

저체온증은 심부체온이 35도 아래로 떨어진 상태로, 노인은 체온조절 능력과 열 생산이 떨어져 위험이 크다. 얇은 옷을 여러 겹 껴입어 공기층을 만들고 열손실이 큰 머리와 손을 덮는 것이 기본 예방법이다. 음주는 피부혈관을 넓혀 오히려 열을 더 빼앗는다.

## 심화 해설

저체온증은 몸의 심부체온이 35도 아래로 떨어진 상태를 말합니다. 정상 심부체온이 36.5도에서 37.5도 사이인 것과 견주면 상당히 낮아진 것으로, 몸이 열을 잃는 속도가 열을 만들어 내는 속도를 넘어설 때 생깁니다. 아주 추운 날씨가 아니어도 젖은 옷을 입고 바람을 맞으면 열을 훨씬 빨리 잃어 실내에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왜 노인이 더 위험한지 보겠습니다. 나이가 들면 근육량이 줄어 열을 만드는 힘이 떨어지고, 추위를 느끼는 감각과 피부혈관을 조이는 반응도 둔해집니다. 갑상선 기능이 떨어져 있거나 당뇨병이 있으면 더 취약하고, 혼자 지내면 몸이 식어 가는 것을 알아차려 줄 사람도 없습니다. 열은 머리, 목, 손처럼 겉으로 드러난 부위에서 많이 빠져나가므로 이 부위를 덮는 것이 효과가 큽니다. 얇은 옷을 여러 겹 껴입으면 옷과 옷 사이에 공기층이 생기고, 이 공기가 단열재 노릇을 해 한 겹짜리 두꺼운 옷보다 보온이 잘됩니다. 체온이 떨어지면 처음에는 몸이 떨리며 열을 만들려 하지만, 더 내려가면 떨림마저 멈추고 말이 어눌해지거나 판단이 흐려집니다. 이 단계에서는 본인이 위험을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 문제의 정답은 얇은 옷을 여러 겹 껴입고 외출할 때 모자와 장갑을 쓴다는 내용입니다.
오답을 정리하겠습니다. 술은 마신 순간 얼굴이 달아올라 따뜻하게 느껴지지만 피부혈관을 넓혀 열을 더 빠르게 빼앗기므로 위험합니다. 두꺼운 옷 한 벌은 공기층을 만들지 못해 겹쳐 입기보다 보온이 떨어집니다. 언 손발을 뜨거운 물에 담그면 온도 차가 커서 조직이 더 상하므로 미지근한 물로 천천히 녹입니다. 실내 온도를 낮추고 이불로만 버티는 것은 노인의 저체온증 위험을 오히려 키웁니다.
헷갈리는 짝은 동상입니다. 동상은 손끝, 발끝, 귀처럼 몸 끝부분의 조직이 어는 국소 손상이고, 저체온증은 몸 전체의 심부체온이 떨어지는 전신 문제입니다. 둘은 함께 생길 수 있으므로 저체온증이 의심되는 사람은 손발과 귀의 상태도 함께 확인합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방문 시 실내 온도를 확인하는 일입니다. 난방비 걱정에 난방을 끄고 지내는 독거노인이 많아 집 안에서도 저체온증이 생깁니다. 방문할 때는 창문 틈으로 찬바람이 들어오는지, 식사를 거르고 있지는 않은지도 함께 살핍니다.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겹쳐 입어 공기층을 만들고 머리와 손을 덮습니다.

## 임상 시나리오

한파철 독거노인 관리열이 빠져나가는 길을 막습니다
저체온증은 심부체온이 35도 아래로 떨어진 상태입니다. 노인은 열을 만드는 힘과 체온조절 반응이 떨어져 집 안에서도 생길 수 있으므로, 한파특보가 내리면 방문해 실내 온도부터 확인합니다.

교육은 얇은 옷을 여러 겹 껴입어 옷 사이에 공기층을 만들고, 열손실이 큰 머리와 손을 모자와 장갑으로 덮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몸을 덥히려고 마시는 술은 피부혈관을 넓혀 열을 더 빼앗으므로 삼가도록 안내하고, 언 손발은 뜨거운 물 대신 미지근한 물로 천천히 녹이게 합니다. 몸이 떨리지 않는데도 말이 어눌해지면 곧바로 도움을 청하도록 안내합니다.

## 핵심 개념

- **저체온증** — 심부체온이 35도 아래로 떨어져 몸의 기능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 **심부체온** — 몸속 깊은 곳의 체온으로 체온조절의 기준이 되는 온도입니다.
- **열손실** — 몸에서 열이 바깥으로 빠져나가 체온이 떨어지는 현상입니다.
- **한파특보** — 한파로 건강 피해가 우려될 때 기상 당국이 내리는 기상특보입니다.
- **동상** — 몸 끝부분의 조직이 얼어 손상되는 국소 한랭 손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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