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자기 다리를 배로 끌어당기며 발작적으로 우는 10개월 영아에게서 장중첩증을 의심하게 하는 소견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90645  
> language: ko  
> subject: 아동간호학

## 문제

갑자기 다리를 배로 끌어당기며 발작적으로 우는 10개월 영아에게서 장중첩증을 의심하게 하는 소견은?

## 보기

1. 먹고 난 뒤 분수처럼 뿜어내는 비담즙성 구토
2. 쌀뜨물 같은 흰색 물 설사
3. 태어난 뒤 48시간이 지나도 나오지 않는 태변
4. 회백색 변과 진한 갈색 소변
5. 젤리처럼 끈적한 점액과 피가 섞인 대변 **✔ 정답**

**정답: 5**

## 해설

장중첩증은 장의 한 부분이 바로 옆 장 속으로 말려 들어가 막히는 질환으로 생후 3개월에서 3세 사이에 많다.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다리를 배로 끌어당기며 울다가 잠잠해지기를 반복하고, 눌린 장 점막에서 피와 점액이 섞여 나와 젤리 모양 대변을 본다. 분수 구토는 유문협착증의 소견이다.

## 심화 해설

장중첩증(intussusception)은 장의 한 부분이 바로 이어진 아래쪽 장 속으로 망원경처럼 말려 들어가 겹쳐지는 질환입니다. 생후 3개월에서 3세 사이, 특히 돌 전후 영아에게 많고 남아에게 더 흔합니다.
장이 겹쳐 들어가면 두 가지 일이 동시에 벌어집니다. 첫째, 통로가 막혀 장 내용물이 지나가지 못하므로 장이 뚫으려고 강하게 수축합니다. 이 수축은 몇 분 있다가 잠잠해지고 다시 오기를 되풀이해서, 영아는 갑자기 자지러지게 울며 다리를 배 쪽으로 끌어당기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 조용해지는 모습을 반복합니다. 둘째, 말려 들어간 장과 함께 그 장에 붙은 혈관도 눌립니다. 피가 통하지 않으면 장 점막이 붓고 헐면서 피와 점액이 스며 나오는데, 이것이 대변에 섞여 나온 것이 딸기잼이나 젤리처럼 보이는 점액혈변입니다. 배를 만지면 오른쪽 윗배에서 소시지 모양의 덩어리가 만져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아기에게서 장중첩증을 의심하게 하는 소견은 젤리처럼 끈적한 점액과 피가 섞인 대변, 즉 5번입니다.
1번은 유문협착증의 소견입니다. 위 출구가 좁아져 먹은 것이 그대로 뿜어져 나오므로 담즙이 섞이지 않은 분수 구토가 특징입니다. 2번의 쌀뜨물 같은 흰 물 설사는 콜레라의 대변 양상입니다. 3번의 태변이 48시간 넘게 나오지 않는 것은 신경절이 없어 장이 움직이지 않는 선천거대결장을 의심하게 합니다. 4번의 회백색 변과 진한 갈색 소변은 담즙이 장으로 내려가지 못하는 담도폐쇄의 소견입니다. 네 가지 모두 영아기 소화기 질환이지만 막히는 자리가 서로 다릅니다.
자주 섞이는 짝은 장중첩증과 유문협착증입니다. 유문협착증은 생후 2주에서 2개월 사이에 시작해 먹고 나서 토하고 토한 뒤 다시 배고파하며 점점 심해지는 구토가 중심이고, 장중첩증은 돌 전후에 갑자기 시작되는 발작적 복통과 점액혈변이 중심입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치료 중 관찰입니다. 대개 공기나 조영제를 넣어 밀어 내는 정복술로 치료하는데, 정복이 잘된 아기는 갈색의 정상 변을 보기 시작합니다. 이 변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 회복 지표이므로 배변을 꼭 기록합니다.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다리를 배로 끌어당기는 발작적 울음과 젤리 모양 점액혈변이 함께 있으면 장중첩증을 떠올립니다.

## 임상 시나리오

젤리 모양 대변의 의미영아 장중첩증 관찰 지침
장중첩증은 장의 한 부분이 아래쪽 장 속으로 말려 들어가 겹쳐지는 질환으로 생후 3개월~3세에 많습니다. 막힌 장이 세게 수축하는 발작적 복통 때문에 영아는 갑자기 자지러지게 울며 다리를 배로 끌어당기다가 잠잠해지기를 되풀이합니다.

눌린 장 점막에서 피와 점액이 스며 나와 젤리 같은 점액혈변을 보면 곧바로 보고합니다. 오른쪽 윗배에서 소시지 모양 덩어리가 만져지기도 합니다. 치료는 공기나 조영제를 넣어 밀어 내는 정복술이 기본이며, 정복이 잘되면 갈색의 정상 변을 보기 시작하므로 시술 뒤에는 배변 양상과 활력징후를 기록하며 지켜봅니다.

## 핵심 개념

- **장중첩증** — 장의 한 부분이 이어진 아래쪽 장 속으로 말려 들어가는 질환입니다.
- **점액혈변** — 끈끈한 점액과 피가 함께 섞여 나오는 젤리 같은 대변입니다.
- **정복술** — 겹쳐 들어간 장을 밀어 제자리로 되돌리는 치료 방법입니다.
- **유문협착증** — 위의 출구가 좁아져 먹은 것을 분수처럼 토하게 되는 영아기 질환입니다.
- **복통** — 배에 느껴지는 통증으로 영아는 울음과 몸짓으로 나타냅니다.

## 같은 주제 문제

- [5세 아동의 부모가 아동이 잠을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 울거나 소리를 지르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 간호사의 옳은 반응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4039)
- [B형간염에 걸린 산모가 낳은 신생아에게 출생 직후 적용할 예방접종으로만 묶인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4040)
- [10개월 된 영아가 주변의 사물은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계속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이불 속에 숨겨진 인형을 찾아낼 수 있다. 이러한 인지발달의 특징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4041)
- [신생아의 5분 아프가점수가 다음과 같을 때 제공해야 하는 간호중재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4042)
- [신생아가 20초동안 자발적인 호흡을 하지 않을 때 우선적인 간호중재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4043)
- [신생아 출생 시의 신체 변화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4044)
- [출생 직후 신생아의 신체사정 결과 중 추가 검사가 필요한 경우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4045)
- [사춘기 아동의 이차성징의 특징에 대하여 올바른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4048)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