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아 머리가 나온 뒤 어깨가 걸려 나오지 않을 때 가장 먼저 시행할 중재는?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90604  
> language: ko  
> subject: 모성간호학

## 문제

태아 머리가 나온 뒤 어깨가 걸려 나오지 않을 때 가장 먼저 시행할 중재는?

## 보기

1. 자궁저를 강하게 눌러 태아를 밀어 낸다
2. 산부의 양쪽 다리를 배 쪽으로 최대한 굽혀 준다 **✔ 정답**
3. 산부를 앉은 자세로 일으켜 힘을 더 주게 한다
4. 치골 위를 손으로 눌러 어깨를 비스듬히 돌린다
5. 제대를 잡고 부드럽게 아래로 당겨 준다

**정답: 2**

## 해설

어깨난산은 태아 머리가 나온 뒤 앞쪽 어깨가 치골결합에 걸려 나오지 않는 응급상황이다. 가장 먼저 산부의 양쪽 다리를 복부 쪽으로 굽히는 맥로버츠 체위로 골반 각도를 넓히고, 이어 치골상부를 압박한다. 자궁저 압박은 어깨를 더 끼게 하므로 금기다.

## 심화 해설

어깨난산은 태아 머리가 나온 뒤 앞쪽 어깨가 산부의 치골결합에 걸려 더 이상 나오지 않는 분만 중 응급상황입니다.
머리는 둘레가 가장 큰 부분이지만 골반을 지나는 동안 회전하며 제 자리를 찾습니다. 그런데 어깨가 골반의 앞뒤 지름에 그대로 걸쳐진 채 내려오면 앞쪽 어깨가 치골결합 뒤에 턱 걸립니다. 이때 잡아당기거나 위에서 누르면 어깨는 더 단단히 끼고, 목을 지나 팔로 가는 신경다발이 늘어나 상완신경총 손상이 생기며, 제대가 눌려 태아 저산소증이 빠르게 진행합니다. 그래서 처치의 원칙은 힘으로 빼내는 것이 아니라 골반의 각도를 바꾸어 걸린 어깨가 지나갈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걸려 있는 동안 태아는 산소를 제대로 받지 못하므로 시간을 끌면 안 되고, 정해진 순서를 빠르게 밟아 나가야 합니다.
그 첫 조치가 산부의 양쪽 다리를 배 쪽으로 최대한 굽히는 맥로버츠 체위이므로 2번이 정답입니다. 이 자세는 골반을 위로 젖혀 치골결합을 들어 올리고, 그만큼 어깨가 빠져나갈 길을 넓혀 줍니다.
1번은 위에서 밀면 나온다고 생각한 것인데, 자궁저 압박은 어깨를 치골결합에 더 세게 밀어 넣는 금기 행위입니다. 3번은 산부가 힘을 더 주면 된다고 본 것으로, 앉은 자세는 골반 각도를 넓혀 주지 못합니다. 4번은 순서를 앞뒤로 바꾼 것으로, 치골상부 압박은 맥로버츠 체위에 이어서 시행합니다. 5번은 제대를 당겨 끌어내려 한 것으로, 제대 손상과 태아 저산소증을 부르므로 해서는 안 됩니다.
헷갈리는 짝이 자궁저 압박과 치골상부 압박입니다. 자궁저 압박은 절대 금기이고, 치골상부 압박은 치골 바로 위를 비스듬히 눌러 걸린 어깨를 돌려 주는 권장 중재입니다. 누르는 자리가 배 위쪽이냐 치골 바로 위냐로 갈라 기억하면 됩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시각 기록과 인력 확보입니다. 어깨가 걸린 시각을 적고 곧바로 도움을 요청해야 이후 처치와 신생아 사정이 끊기지 않습니다. 출생 뒤에는 아기의 양쪽 팔이 똑같이 움직이는지와 쇄골 골절 여부를 살피고, 산부에게는 회음 열상과 산후출혈이 흔하므로 자궁저와 출혈량을 자주 확인합니다.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어깨난산의 첫 중재는 맥로버츠 체위이고, 자궁저 압박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 임상 시나리오

어깨난산 첫 대응밀지 말고 각도를 넓힙니다
태아 머리가 나온 뒤 어깨가 걸려 나오지 않으면 어깨난산으로 보고 즉시 도움을 요청합니다. 가장 먼저 산부의 양쪽 다리를 배 쪽으로 최대한 굽히는 맥로버츠 체위를 취해 골반 각도를 넓히고, 이어서 치골 바로 위를 비스듬히 누르는 치골상부 압박을 시행합니다.

자궁저 압박이나 제대를 당기는 행위는 어깨를 더 끼게 하고 상완신경총 손상을 부르므로 하지 않습니다. 어깨가 걸린 시각을 기록하고 1분과 5분 아프가 점수를 확인하며, 출생 뒤에는 아기의 양쪽 팔이 똑같이 움직이는지와 쇄골 골절 여부를 살핍니다. 산부에게는 회음 열상과 산후출혈이 흔하므로 자궁저와 출혈량을 자주 확인합니다.

## 핵심 개념

- **어깨난산** — 태아 머리가 나온 뒤 앞쪽 어깨가 치골결합에 걸려 나오지 않는 응급상황.
- **맥로버츠 체위** — 산부의 양쪽 다리를 배 쪽으로 굽혀 골반 각도를 넓혀 주는 자세.
- **치골상부 압박** — 치골 바로 위를 비스듬히 눌러 걸린 앞쪽 어깨를 돌려 주는 중재.
- **상완신경총 손상** — 목에서 팔로 가는 신경다발이 늘어나 팔 움직임이 약해지는 손상.
- **치골결합** — 좌우 치골이 앞쪽 정중선에서 연골로 맞붙어 있는 부분.

## 같은 주제 문제

- [월경 시마다 월경통과 월경과다를 호소하며 월경주기가 불규칙한 여성에게 가장 추천되는 피임법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4018)
- [53세 여성이 질출혈이 있어 병원에 내원 후 검진한 결과 자궁의 기질적 병변은 없었고, 호르몬 문제로 인한 것임을 확인하였다. 예상할 수 있는 문제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4019)
- [원발성 월경곤란증을 호소하는 여성에게 간호중재로 적합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4020)
- [53세 중년여성이 월경주기가 짧아진다며 내원해서 호르몬 검사를 받았다. 폐경이 가까워졌음을 예측할 수 있는 호르몬 변화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4021)
- [임신 10주 된 임부가 활동성 매독으로 확진 받았다. 간호중재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4022)
- [월경주기 28일인 난임 여성에게 수정란 착상에 적합한 자궁내막 상태인지를 검사하기 위해 자궁내막 생검을 하려 한다. 적절한 검사 시기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4023)
- [월경을 하던 여성이 복식자궁적출술을 통해 전자궁절제술과 양쪽 난관난소절제술을 받았다. 간호사가 실시한 교육내용으로 적절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4024)
- [임신 6주된 초임부에게서 관찰할 수 있는 생리적 변화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4025)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