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균성 수막염이 의심되는 환자에게서 확인되는 수막자극징후는?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90568  
> language: ko  
> subject: 성인간호학

## 문제

세균성 수막염이 의심되는 환자에게서 확인되는 수막자극징후는?

## 보기

1. 무릎을 편 채 다리를 들면 통증 없이 끝까지 올라간다
2. 목을 굽힐 때 양쪽 고관절과 무릎이 저절로 굽혀진다 **✔ 정답**
3. 발바닥을 자극하면 엄지발가락이 아래로 굽는다
4. 목을 좌우로 돌릴 때는 저항이 있으나 앞뒤로는 자유롭다
5. 팔을 들어 올린 채 유지하면 서서히 아래로 내려간다

**정답: 2**

## 해설

수막자극징후는 뇌척수막에 염증이 생겨 척수신경근이 당겨질 때 나타나는 저항과 통증이다. 목을 앞으로 굽히면 신경근이 당겨져 통증이 생기므로 이를 줄이려 양쪽 고관절과 무릎이 저절로 굽혀지는데 이것이 브루진스키 징후이다. 무릎을 편 채 다리를 들 때 저항 없이 올라가면 케르니그 징후는 음성이다.

## 심화 해설

수막자극징후는 뇌와 척수를 감싸는 수막에 염증이 생겼을 때, 염증이 있는 수막과 그 사이를 지나는 척수신경근이 당겨지면서 나타나는 저항과 통증을 말합니다. 세균성 수막염(bacterial meningitis)을 의심할 때 침상에서 가장 먼저 확인하는 신체사정 항목입니다.
왜 이런 반응이 생기는지부터 보겠습니다. 수막에 세균이 들어오면 수막이 붓고 예민해집니다. 이 상태에서 목을 앞으로 굽히면 척수가 위로 당겨지고, 수막을 뚫고 나가는 신경근도 함께 당겨져 심한 통증이 생깁니다. 그래서 몸은 당김을 줄이려고 저절로 양쪽 고관절과 무릎을 굽혀 척수가 지나는 길의 길이를 짧게 만듭니다. 환자가 일부러 하는 동작이 아니라 통증을 피하려는 반사입니다. 이것이 브루진스키 징후(Brudzinski sign)입니다. 같은 원리로, 고관절을 굽힌 상태에서 무릎을 펴려 하면 신경근이 당겨져 저항과 통증이 생기는데 이것이 케르니그 징후(Kernig sign)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의 정답은 목을 굽힐 때 양쪽 고관절과 무릎이 저절로 굽혀진다고 한 2번입니다.
오답을 정리하겠습니다. 1번은 무릎을 편 채 다리를 들어도 저항 없이 끝까지 올라가는 상태이므로 신경근이 당겨지지 않는다는 뜻이고, 케르니그 징후가 없는 정상 소견입니다. 3번은 성인의 정상 발바닥반사를 수막자극징후로 잘못 묶은 것으로, 발바닥반사는 상위운동신경세포 손상을 보는 검사이지 수막과는 축이 다릅니다. 4번은 방향을 반대로 알고 있는 선지입니다. 수막자극에서는 앞뒤로 굽히는 굴곡에서 저항이 크고 좌우 회전은 비교적 자유롭습니다. 5번의 회내근 표류는 들어 올린 팔이 서서히 내려오는 소견으로 한쪽 운동마비를 시사하며, 운동신경 검사에 속합니다.
헷갈리는 짝을 갈라 두겠습니다. 브루진스키 징후는 검사자가 목을 굽혔더니 다리가 따라 굽는 것이고, 케르니그 징후는 다리를 굽혔다가 펴려 할 때 저항이 생기는 것입니다. 검사를 어디에서 시작하는지, 즉 목에서 시작하면 브루진스키, 다리에서 시작하면 케르니그로 나누어 외우면 섞이지 않습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이 있습니다. 고령자나 면역이 떨어진 환자, 의식이 저하된 환자에서는 수막자극징후가 뚜렷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징후가 약하다고 수막염을 배제하지 말고 발열, 두통, 의식 변화가 함께 있으면 바로 보고해야 합니다.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목을 굽혔을 때 고관절과 무릎이 저절로 따라 굽으면 브루진스키 징후, 곧 수막자극징후입니다.

## 같은 주제 문제

- [전신마취로 수술한 환자가 의식회복 전에 구토를 했을 때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간호문제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0)
- [화재로 몸통과 하지에 진피층까지 화상을 입은 환자를 사정한 결과 우선적인 중재가 필요한 이상소견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1)
- [계단에서 낙상한 환자가 심한 두통을 호소하며 응급실에 도착한 후 갑자기 호흡수 감소, 의식 저하가 나타나 혼미상태에 빠졌을 때 우선적인 간호중재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2)
- [땅콩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가 식사 후 갑작스러운 후두부종, 천명음, 저혈압을 동반한 급성중증과민반응쇼크(anaphylactic shock) 증상을 보일 때, 기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3)
- [나이가 들수록 변화되는 폐기능의 설명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4)
- [방사선요법을 시행 중인 암환자를 위한 간호중재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5)
- [5–Fluorouracil(5–FU)으로 항암화학요법을 하고 있는 위암환자에게 계속 설사 증상이 있을 때 우선적으로 확인해야 할 사정내용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6)
- [전신마취 하에 수술 후 병실로 돌아온 60대 환자가 밤늦게 갑자기 “여기가 어디야? 당신들 누구야!”라고 소리를 지르며 수액 줄을 뽑고 침대 밖으로 나가려 한다.…](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7)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