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복수술 후 4일째 체온이 38.5℃로 새로 오른 환자에게서 먼저 확인할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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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성인간호학

## 문제

개복수술 후 4일째 체온이 38.5℃로 새로 오른 환자에게서 먼저 확인할 것은?

## 보기

1. 혈청 아밀라아제와 리파아제 수치
2. 수술부위의 발적과 배액 양상 **✔ 정답**
3. 장딴지 부종과 양쪽 둘레 차이
4. 양쪽 폐 하부 호흡음과 기침
5. 혈청 나트륨과 혈장 삼투압

**정답: 2**

## 해설

수술 후 발열은 생긴 시점으로 원인을 좁힌다. 1~2일에는 무기폐, 3~5일에는 수술부위감염과 요로감염, 5일 이후에는 심부정맥혈전증이 흔하다. 수술 4일째 새로 오른 열은 수술부위감염 시기와 겹치므로 절개부위의 발적과 배액의 색·냄새를 먼저 확인한다.

## 심화 해설

수술 후 발열 감별은 열이 난 사실 자체보다 '언제 났는가'를 먼저 보는 접근입니다. 수술 후 합병증은 저마다 잘 생기는 시기가 있어서, 시점만 알아도 원인 후보를 크게 좁힐 수 있습니다.
시기별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수술 후 1~2일에는 마취와 통증 때문에 깊게 숨을 쉬지 못해 폐포가 찌그러지는 무기폐가 흔합니다. 3~5일이 되면 절개부위에 들어간 세균이 자라 수술부위감염이 나타나고, 유치도뇨관을 오래 둔 경우 요로감염도 이 무렵입니다. 5일 이후에는 오래 누워 있어 다리 정맥의 혈류가 느려지며 생긴 심부정맥혈전증이 열의 원인이 됩니다. 수술 직후 몇 시간 안의 열은 수술 자체에 대한 염증반응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정답은 2번입니다. 수술 4일째 새로 오른 38.5도(정상 36~37.5도보다 높음)의 열은 수술부위감염 시기와 겹치므로 절개부위의 발적, 열감, 부종과 배액의 색과 냄새를 먼저 확인합니다.
1번은 췌장효소 검사로, 특정 상복부 수술 뒤 췌장염이 의심될 때 보는 항목이라 이 시점의 첫 순서가 아닙니다. 3번은 심부정맥혈전증 소견이지만 보통 5일 이후에 문제가 되므로 시기가 이릅니다. 4번은 무기폐를 떠올린 것으로 1~2일째에 먼저 살필 소견입니다. 5번은 체액 불균형을 보는 검사라 발열 원인 감별과는 거리가 멉니다.
헷갈리는 짝은 무기폐 열과 수술부위감염 열입니다. 무기폐 열은 이르게 나타나고 호흡음 감소와 얕은 호흡을 동반하며 심호흡과 기침, 강화폐활량계로 대응합니다. 수술부위감염 열은 3일 이후에 나타나며 상처 자체에 발적과 화농성 배액이 보입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드레싱을 열어 보지 않고 열만 기록하는 것입니다. 시기가 맞으면 직접 상처를 보고 배액의 양상까지 확인해야 원인을 놓치지 않습니다.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수술 후 열은 시점으로 좁히고, 3~5일째 열은 먼저 상처를 봅니다.

## 임상 시나리오

수술 후 발열, 시점부터시기로 원인을 좁히는 감별 순서
수술 후 열은 열이 오른 시점을 먼저 확인합니다. 수술 후 1~2일에는 무기폐, 3~5일에는 수술부위감염과 요로감염, 5일 이후에는 심부정맥혈전증이 흔합니다. 시기를 알면 무엇부터 확인할지가 정해집니다.

4일째로 새 열이 오르면 드레싱을 열어 절개부위의 발적과 열감, 부종을 보고 배액의 색과 냄새를 확인합니다. 화농성 배액이 있으면 배양검사를 준비하고, 함께 활력징후와 소변 양상도 점검합니다. 열만 기록하고 상처를 보지 않는 것이 가장 흔한 실수입니다.

## 핵심 개념

- **무기폐** — 폐포가 펴지지 않고 찌그러진 상태로 수술 직후에 잘 생깁니다.
- **수술부위감염** — 수술 절개부위에 세균이 자라 생기는 감염으로 3~5일에 흔합니다.
- **심부정맥혈전증** — 다리 깊은 정맥에 혈전이 생긴 상태로 수술 5일 이후에 흔합니다.
- **화농성 배액** — 누렇거나 탁한 고름 양상의 배액으로 감염을 시사합니다.
- **발적** — 피부가 붉어진 소견으로 염증과 감염의 대표 징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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