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성 폐결핵으로 항결핵제 병합요법을 시작한 환자에게 교육할 복약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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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성인간호학

## 문제

활동성 폐결핵으로 항결핵제 병합요법을 시작한 환자에게 교육할 복약 방법은?

## 보기

1. 소변이 붉게 나오면 복용을 중단한다
2. 여러 약을 정해진 기간 동안 함께 복용한다 **✔ 정답**
3. 증상이 좋아지면 복용을 끝낸다
4. 부작용이 생기면 스스로 용량을 줄인다
5. 시야가 흐려져도 그대로 복용한다

**정답: 2**

## 해설

결핵균은 증식이 느리고 내성이 잘 생겨 여러 약을 정해진 기간 동안 함께 빠짐없이 복용해야 한다. 임의로 중단하거나 용량을 줄이면 내성균이 생겨 치료가 훨씬 길어진다. 리팜핀으로 소변이 붉어지는 것은 정상 반응이지만 시야 흐림은 즉시 보고해야 한다.

## 심화 해설

결핵은 결핵균이 일으키는 감염병이고, 항결핵제 병합요법은 작용 기전이 서로 다른 여러 약을 동시에 정해진 기간 복용하는 치료법입니다.
결핵균은 증식 속도가 매우 느리고 두꺼운 세포벽 안에 숨어 있어 한 가지 약만으로는 다 없애지 못합니다. 게다가 균 집단 안에는 특정 약에 이미 저항성을 가진 소수의 균이 섞여 있습니다. 약을 하나만 쓰면 나머지 균이 죽는 동안 그 저항성 균만 살아남아 금세 내성균 집단이 됩니다. 서로 다른 기전의 약을 함께 쓰면 한 약에 견디는 균을 다른 약이 잡아 주기 때문에 내성 발생을 막을 수 있습니다. 치료 기간이 긴 것도 같은 이유로, 증상이 사라진 뒤에도 활동을 멈춘 균이 남아 있어 정해진 기간을 끝까지 채워야 재발을 막습니다.
그래서 여러 약을 정해진 기간 동안 함께 복용한다는 2번이 정답입니다.
1번 소변이 붉거나 주황색으로 나오는 것은 리팜핀의 정상적인 반응이라 중단할 이유가 아닙니다. 미리 알려 주지 않으면 환자가 놀라 약을 끊게 됩니다. 3번처럼 증상이 좋아졌다고 끝내면 남아 있던 균이 다시 늘고 내성이 생깁니다. 4번 임의 감량도 혈중 농도를 낮춰 같은 결과를 부릅니다. 5번 시야가 흐려지거나 색 구별이 어려워지는 것은 에탐부톨의 시신경 부작용이므로 그대로 복용하지 말고 즉시 보고해야 합니다.
헷갈리는 짝은 약마다 다른 부작용입니다. 리팜핀은 체액의 주황색 변색과 간독성, 이소니아지드는 말초신경병증과 간독성, 에탐부톨은 시신경염, 피라진아미드는 고요산혈증과 관절통이 대표적입니다. 정상 반응과 보고해야 할 부작용을 나눠 두는 것이 교육의 핵심입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복약을 실제로 확인하는 일입니다. 눈으로 확인하는 직접복약확인치료가 권고되고, 가족에게도 기침 예절과 환기의 중요성을 함께 설명합니다. 또 이소니아지드를 복용하는 동안에는 말초신경병증을 막기 위해 비타민B6를 함께 주는 경우가 많고, 술은 간독성을 키우므로 피하도록 교육합니다.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항결핵제는 여러 약을 한꺼번에, 정해진 기간을 끝까지 복용해야 내성과 재발을 막습니다.

## 임상 시나리오

항결핵제 복약 교육함께 그리고 끝까지 먹는다
활동성 폐결핵으로 병합요법을 시작한 환자에게는 두 가지를 강조합니다. 처방된 약을 한 알도 빼지 않고 함께 먹을 것, 그리고 증상이 사라져도 정해진 기간을 끝까지 채울 것입니다. 임의로 중단하거나 줄이면 내성균이 생겨 치료가 훨씬 길어진다고 설명합니다.

부작용은 정상 반응과 보고할 것으로 나누어 알려 줍니다. 리팜핀으로 소변과 눈물이 주황색이 되는 것은 정상이므로 놀라지 않아도 됩니다. 반면 에탐부톨 복용 중 시야가 흐려지거나 색 구별이 어려우면 즉시 알리고, 눈이 노래지거나 심한 피로가 생겨도 바로 보고하게 합니다.

## 핵심 개념

- **항결핵제 병합요법** — 기전이 다른 여러 항결핵제를 함께 복용하는 결핵 표준 치료법입니다.
- **내성균** — 약물에 저항성이 생겨 기존 치료로 죽지 않는 세균을 말합니다.
- **리팜핀** — 결핵 치료의 기본 약물로 체액을 주황색으로 물들이는 약입니다.
- **에탐부톨** — 결핵 치료 약물로 시신경염을 일으켜 시야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 **직접복약확인치료** — 의료진이 복약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 치료 완료를 돕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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