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레보티록신을 복용하기 시작한 환자에게 교육할 복용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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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성인간호학

## 문제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레보티록신을 복용하기 시작한 환자에게 교육할 복용 방법은?

## 보기

1. 저녁 식사 직후에 복용한다
2. 아침 공복에 물과 함께 복용한다 **✔ 정답**
3. 칼슘보충제와 같이 복용한다
4. 증상이 좋아지면 복용을 중단한다
5. 하루 두 번 나누어 복용한다

**정답: 2**

## 해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호르몬이 부족해 대사가 느려지는 질환이고, 레보티록신은 부족한 호르몬을 평생 보충하는 약이다. 음식과 함께 먹으면 흡수가 줄어 아침 공복에 물과 함께 복용하며 칼슘제나 철분제와는 시간 간격을 둔다. 증상이 좋아져도 임의로 끊지 않는다.

## 심화 해설

갑상선기능저하증(hypothyroidism)은 갑상선호르몬이 부족해 몸의 대사 속도가 전반적으로 느려지는 질환이고, 레보티록신(levothyroxine)은 그 부족분을 밖에서 채워 주는 합성 갑상선호르몬입니다.
레보티록신은 소장 위쪽에서 흡수되는데, 위장관에 음식물이 들어 있으면 약이 음식과 섞여 흡수되는 양이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칼슘제와 철분제, 제산제는 약과 직접 결합해 흡수를 더 크게 떨어뜨립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물 한 컵과 함께 먹고, 식사까지 어느 정도 간격을 두도록 교육합니다. 또 이 약은 반감기가 길어 하루 한 번 같은 시간에 복용하면 혈중 농도가 고르게 유지되므로 나누어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침 공복에 물과 함께 복용한다는 2번이 정답입니다.
1번 저녁 식사 직후는 위장관에 음식이 가장 많은 시점이라 흡수에 불리합니다. 3번 칼슘보충제와 동시에 먹으면 결합으로 흡수가 방해되므로 시간 간격을 두어야 합니다. 4번은 보충요법의 성격을 오해한 것입니다. 증상이 좋아진 것은 약이 듣고 있다는 뜻이지 갑상선이 회복된 것이 아니므로 임의로 끊으면 증상이 다시 나타납니다. 5번처럼 하루 두 번 나누어 먹을 이유는 없습니다.
헷갈리는 짝은 갑상선기능저하증과 항진증의 약입니다. 저하증에는 호르몬을 넣어 주는 레보티록신을 쓰고, 항진증에는 호르몬 합성을 막는 항갑상선제를 씁니다. 두 약의 방향이 정반대이므로 용량이 과했을 때 나타나는 모습도 서로 반대입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과량 신호를 알려 주는 일입니다. 용량이 많으면 두근거림과 체중 감소, 불면, 더위를 못 견디는 증상 같은 항진증 양상이 나타나므로, 이런 변화가 있으면 스스로 용량을 조절하지 말고 바로 알리도록 교육합니다. 또 임신하거나 다른 질환으로 약이 늘어날 때 용량 조절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어느 병원에서 처방을 받든 레보티록신을 복용 중이라는 사실을 반드시 알리도록 안내합니다.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레보티록신은 아침 공복에 물과 함께 하루 한 번, 증상이 좋아져도 끊지 않고 복용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레보티록신 복약 교육공복 복용과 평생 유지가 핵심
레보티록신을 처음 시작하는 환자에게는 먹는 시각을 하루 일과에 붙여 정해 줍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물 한 컵과 함께 먹고 식사까지 30분에서 1시간 간격을 두도록 안내합니다. 칼슘제와 철분제, 제산제는 흡수를 막으므로 같은 시간에 먹지 않게 합니다.

복용을 오래 이어가게 하는 설명도 함께 합니다. 증상이 좋아진 것은 약이 듣고 있다는 뜻이므로 임의로 중단하지 않고 하루 한 번 같은 시간에 유지하도록 강조합니다. 두근거림과 체중 감소, 불면처럼 과량 신호가 보이면 스스로 용량을 줄이지 말고 바로 알리도록 교육합니다.

## 핵심 개념

- **갑상선기능저하증** — 갑상선호르몬이 부족해 대사가 전반적으로 느려지는 질환입니다.
- **레보티록신** — 부족한 갑상선호르몬을 대신 채워 주는 합성 호르몬제입니다.
- **보충요법** — 모자란 호르몬을 밖에서 넣어 정상 수준을 유지하는 치료법입니다.
- **반감기** — 약물 농도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데 걸리는 시간을 말합니다.
- **항갑상선제** — 갑상선호르몬 합성을 막아 기능항진증을 치료하는 약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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