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시간 소변검사를 시작하는 환자에게 소변 모으는 방법으로 교육할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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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성인간호학

## 문제

24시간 소변검사를 시작하는 환자에게 소변 모으는 방법으로 교육할 내용은?

## 보기

1. 시작할 때 본 첫 소변부터 모아서 담는다
2. 시작할 때 본 첫 소변은 버리고 모은다 **✔ 정답**
3. 중간에 본 소변 한 번은 빼고 모은다
4. 모은 소변을 실온에 두었다가 제출한다
5. 끝나는 시각의 소변은 버리고 마친다

**정답: 2**

## 해설

24시간 소변검사는 하루 동안 배설된 소변을 모두 모아 크레아티닌청소율 등을 재는 검사다. 시작 시각에 본 첫 소변은 그 전에 만들어진 것이므로 버리고, 그때부터 24시간 동안의 소변을 빠짐없이 모은다. 끝나는 시각의 소변은 버리지 않고 받아 넣는다.

## 심화 해설

24시간 소변검사는 하루 동안 만들어진 소변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모아 크레아티닌청소율이나 단백질 배설량처럼 하루 총량으로 판단하는 값을 재는 검사입니다.
소변의 농도는 하루 안에서도 크게 달라집니다. 물을 많이 마신 뒤에는 묽고 자고 일어난 직후에는 진합니다. 그래서 한 번 받은 소변만으로는 신장이 하루에 얼마나 일했는지 알 수 없고, 하루치를 전부 모아 총량으로 계산해야 정확해집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시작 시각의 기준입니다. 시작할 때 방광에 들어 있던 소변은 그 시각 이전에 만들어진 것이므로 검사 시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첫 소변은 버리고 방광을 비운 그 순간부터 시간을 세기 시작합니다. 반대로 끝나는 시각에는 방광에 남아 있는 소변까지 모두 받아 넣어야 24시간 동안 만들어진 양이 완성됩니다.
버린 시각과 마치는 시각을 용기에 적어 두면 수집 시간이 정확히 24시간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작할 때 본 첫 소변은 버리고 모은다는 2번이 정답입니다.
1번은 시작과 끝의 기준을 반대로 알고 있는 선지입니다. 첫 소변을 넣으면 검사 시작 전에 만들어진 소변까지 더해져 결과가 실제보다 높게 나옵니다. 3번은 몇 번쯤 빠져도 된다고 본 경우인데, 한 번이라도 빠지면 총량이 줄어 검사를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합니다. 4번은 보관 조건을 놓친 선지로, 실온에 두면 검체가 변질되므로 냉장 보관하거나 보존제를 넣습니다. 5번은 종료 시각의 소변을 검사 밖으로 본 경우이며, 그 소변도 24시간 안에 만들어진 것이라 반드시 받아 넣습니다.
자주 섞이는 짝은 '시작'과 '끝'입니다. 시작은 버리고 끝은 넣는다고 한 줄로 외우면 헷갈리지 않습니다.
임상에서는 환자가 화장실에서 무심코 소변을 흘려보내는 일이 가장 흔한 실패 원인입니다. 화장실 문과 침대 곁에 안내문을 붙이고 배뇨할 때마다 모으도록 반복해 알려 줍니다. 배변할 때 함께 나온 소변도 모아야 하므로 대변이 섞이지 않도록 따로 받는 방법까지 설명해 두면 좋습니다.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24시간 소변은 시작 소변은 버리고 끝 소변은 넣어 빠짐없이 모읍니다.

## 임상 시나리오

24시간 소변 수집 교육시작과 끝을 가르는 기준
24시간 소변검사를 시작할 때는 먼저 방광을 비우게 하고 그 소변은 버립니다. 검사 시작 전에 만들어진 소변이기 때문입니다. 버린 시각을 용기에 적고 그때부터 24시간 동안 나오는 소변을 한 번도 빠뜨리지 않고 모두 모읍니다. 끝나는 시각에는 다시 방광을 비워 그 소변까지 용기에 넣어야 하루치가 완성됩니다.

모으는 동안 용기는 냉장 보관하거나 처방된 보존제를 넣은 상태로 두어 검체가 변질되지 않게 합니다. 한 번이라도 빠지면 총량이 줄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므로, 화장실 문과 침대 곁에 안내문을 붙이고 배뇨할 때마다 모으도록 반복해 알려 줍니다. 대변이 섞이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설명도 함께 합니다.

## 핵심 개념

- **24시간 소변검사** — 하루 동안 배설된 소변을 모두 모아 총량으로 판단하는 검사
- **크레아티닌청소율** — 일정 시간에 신장이 걸러 낸 크레아티닌의 양으로 보는 신기능 지표
- **검체** — 검사를 위해 환자에게서 모은 소변이나 혈액 등의 재료
- **보존제** — 검체가 변질되지 않도록 수집 용기에 미리 넣어 두는 약품
- **냉장 보관** — 검체를 차게 보관해 성분이 변하는 것을 막는 보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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