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성 기침과 호흡곤란이 있는 환자의 폐기능검사 결과가 가리키는 환기장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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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성인간호학

## 문제

만성 기침과 호흡곤란이 있는 환자의 폐기능검사 결과가 가리키는 환기장애는?

## 보기

1. 제한성 환기장애
2. 혼합성 환기장애
3. 확산장애 단독 소견
4. 정상 범위의 폐기능
5. 폐쇄성 환기장애 **✔ 정답**

**정답: 5**

## 해설

폐기능검사에서 FEV1/FVC는 1초 동안 내쉰 양이 전체 노력성 폐활량에서 차지하는 비율이다. FVC는 정상인데 FEV1과 FEV1/FVC가 함께 낮으면 공기가 빠져나가는 길이 좁아진 폐쇄성 환기장애다. 제한성에서는 반대로 FVC가 낮고 비율은 유지된다.

## 심화 해설

폐기능검사(pulmonary function test, PFT)는 숨을 최대로 들이마셨다가 힘껏 내쉬게 해서 폐에 담기는 공기의 양과 공기가 빠져나가는 속도를 함께 재는 검사입니다.
여기서 두 가지 값을 나누어 보아야 합니다. 노력성 폐활량(FVC)은 최대한 들이마신 뒤 끝까지 내쉰 전체 양으로 '그릇의 크기'에 해당합니다. 1초간 노력성 호기량(FEV1)은 그중 첫 1초 동안 내보낸 양으로 '빠져나가는 속도'를 뜻합니다. 두 값을 나눈 FEV1/FVC는 그릇 크기에 견주어 얼마나 빠르게 비워지는지를 보여 줍니다. 기도가 좁아지면 그릇은 그대로인데 나가는 속도만 느려져 FVC는 정상인 채로 FEV1과 FEV1/FVC가 함께 떨어집니다. 반대로 폐가 잘 펴지지 않으면 그릇 자체가 작아져 FVC가 낮아지고, 담긴 양이 적으니 비율은 유지되거나 오히려 높아집니다.
그래서 이 검사는 담기는 양과 빠져나가는 속도를 따로 본 뒤, 둘의 관계로 유형을 가르는 검사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이 환자는 FVC가 예측치의 82퍼센트로 정상 범위(80퍼센트 이상)인데 FEV1은 55퍼센트, FEV1/FVC는 54퍼센트로 기준(70퍼센트 이상)보다 낮으므로 5번 폐쇄성 환기장애가 정답입니다.
1번은 두 유형을 뒤집어 알고 있는 선지로, 제한성은 FVC가 낮고 비율은 유지됩니다. 2번은 혼합성의 조건을 놓친 경우이며, 혼합성이라면 FVC까지 낮아야 합니다. 3번은 검사 종류를 혼동한 것으로, 확산장애는 폐확산능검사로 확인합니다. 4번은 비율이 낮다는 점을 읽지 못한 선지입니다.
자주 섞이는 짝은 '폐쇄성'과 '제한성'입니다. 비율이 떨어졌으면 폐쇄성, 비율은 그대로인데 양이 줄었으면 제한성으로 갈라 읽으면 됩니다.
임상에서는 FEV1 하나만 보고 판단하기 쉽습니다. FEV1은 두 유형에서 모두 낮아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FEV1/FVC 비율을 함께 확인합니다. 검사 전에 환자가 최대한 들이마시고 끝까지 내쉬는 방법을 익히지 못하면 실제보다 낮게 나오므로, 미리 연습시키는 것도 결과의 정확도를 지키는 간호입니다.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FVC 정상에 FEV1/FVC 감소면 폐쇄성입니다.

## 임상 시나리오

폐기능검사 결과 읽기두 유형을 가르는 판단 기준
폐기능검사 결과를 볼 때는 FVC를 먼저 확인해 폐에 담기는 전체 양이 정상인지 봅니다. 그다음 FEV1/FVC 비율을 보고 공기가 빠져나가는 속도가 느려졌는지 판단합니다. 전체 양은 정상인데 비율이 70퍼센트 아래로 떨어져 있으면 기도가 좁아진 폐쇄성 환기장애로 읽습니다.

반대로 전체 양이 줄었는데 비율은 그대로 유지되면 폐가 잘 펴지지 않는 제한성 환기장애입니다. FEV1 하나만 보면 두 유형이 모두 낮게 나와 구분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비율과 함께 해석합니다. 검사 전에는 환자에게 최대한 깊게 들이마신 뒤 끝까지 힘껏 내쉬도록 미리 연습시켜 결과가 낮게 나오는 것을 막습니다.

## 핵심 개념

- **폐기능검사** — 폐에 담기는 공기의 양과 빠져나가는 속도를 함께 재는 검사
- **노력성 폐활량** — 최대로 들이마신 뒤 끝까지 힘껏 내쉰 공기의 전체 양
- **1초간 노력성 호기량** — 힘껏 내쉬기 시작해 처음 1초 동안 내보낸 공기의 양
- **폐쇄성 환기장애** — 기도가 좁아져 공기가 빠져나가는 속도가 느려진 환기장애
- **제한성 환기장애** — 폐가 잘 펴지지 않아 담기는 공기의 양 자체가 줄어든 환기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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