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부전으로 숨이 차고 수유 중 지치는 3개월 영아에게 적용할 수유 간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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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아동간호학

## 문제

심부전으로 숨이 차고 수유 중 지치는 3개월 영아에게 적용할 수유 간호는?

## 보기

1. 수유하는 동안에는 반듯이 눕혀 배를 편하게 한다
2. 체중이 늘지 않으면 한 번 수유량을 두 배로 늘린다
3. 한 번에 오래 먹여 하루 수유 횟수를 줄인다
4. 배가 고파 울 때까지 기다렸다가 먹인다
5. 적은 양을 자주 먹이고 한 번에 20분 안에 마친다 **✔ 정답**

**정답: 5**

## 해설

심부전 영아는 수유 자체가 에너지 소모이므로 소량씩 자주, 20분 이내로 먹여 피로를 줄인다.

## 심화 해설

심부전 영아의 수유 간호

심부전(pediatric heart failure)은 심박출량이 신체의 대사 요구를 충족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1]. 영아는 성인과 달리 심근의 예비력이 낮고, 수유라는 행위 자체가 상당한 에너지 소모와 산소 요구량 증가를 유발합니다. 숨이 차고 수유 중 지치는 모습은 바로 이 에너지 소모 과다와 호흡 부담이 겹쳐 나타나는 전형적인 심부전 증상입니다.

심부전 영아는 기초 대사율이 높아 에너지 요구량이 증가하지만, 수유 시 피로 때문에 충분한 양을 섭취하지 못해 성장 장애가 흔하게 발생합니다. 소아 심부전에서 소모성 상태(wasting)의 유병률은 86%까지 보고될 정도로 높습니다[1]. 따라서 수유 간호의 핵심 목표는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면서 충분한 열량을 공급하는 것입니다.

각 보기의 간호학적 근거

1번: 반듯이 눕혀 수유

심부전 영아를 반듯이 눕히면 복부 장기가 횡격막을 압박하여 폐 확장이 제한되고 호흡 부담이 증가합니다. 수유 중 호흡곤란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부적절합니다.

2번: 한 번 수유량을 두 배로 증가

심부전 영아는 위 용적은 정상이지만, 한 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면 위 팽만으로 횡격막이 올라가 호흡을 더욱 어렵게 만듭니다. 또한 수유 시간이 길어져 피로와 에너지 소모가 증가하므로 부적절합니다.

3번: 한 번에 오래 먹여 횟수 감소

수유 시간이 길어질수록 영아는 지속적인 빨기(sucking)와 삼킴(swallowing)으로 인해 에너지를 과도하게 소모합니다. 심부전 영아는 수유 자체가 운동 부하와 같으므로, 장시간 수유는 피로를 가중시켜 오히려 총 섭취량 감소로 이어집니다.

4번: 울 때까지 기다렸다가 수유

울음은 상당한 에너지 소모와 산소 요구량 증가를 유발합니다. 심부전 영아가 울면 빈맥과 호흡곤란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울기 전에 미리 수유 신호를 파악하여 대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5번: 적은 양을 자주, 20분 이내 수유

심부전 영아는 한 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기 어렵고 수유 시간이 길어지면 피로가 누적되므로, 소량씩 자주 수유하는 것이 에너지 소비를 줄이면서 총 섭취량을 확보하는 핵심 전략입니다. 수유 시간을 20분 이내로 제한하는 것은 과도한 에너지 소모를 방지하기 위한 실질적인 기준입니다.

수유 시 젖꼭지 유량 조절의 중요성

수유 곤란을 보이는 선천성 심장병 영아에게 임상에서는 종종 젖병 젖꼭지(니플)를 교체하여 우유 유량(milk flow rate)을 조절합니다[2]. 좌심 형성부전 증후군(hypoplastic left heart syndrome) 영아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느린 유량의 젖꼭지(slow-flow nipple)가 수유 중 생리적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2]. 이는 심부전으로 인해 호흡과 빨기-삼킴-호흡 협응(suck-swallow-breathe coordination)이 어려운 영아에게 유량이 빠르면 흡인이나 산소포화도 저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핵심! 심부전 영아의 수유 간호에서 유량 조절은 단순한 편의가 아니라 생리적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중재입니다. 빠른 유량은 영아가 삼키는 동안 호흡을 멈추는 시간을 늘리고, 이는 저산소증과 피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2].

구조화된 수유 프로토콜의 필요성

좌심 형성부전 증후군 신생아는 대사 요구량 증가로 영양 결핍에 취약하지만, 장관 관류 저하로 인해 조기 경장 영양이 위장관 이환율과 사망률을 높일 위험도 있습니다[3]. 이러한 딜레마 때문에 의료진은 언제, 어떻게 안전하게 수유할지 결정하기 어려워합니다. 문헌 검토 결과, 구조화된 경장 수유 프로토콜(structured enteral feeding protocol)을 시행하는 것이 수유 진행의 일관성을 높이고 안전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3]

이는 간호 실무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심부전 영아의 수유는 즉흥적으로 진행하기보다, 수유 시간·양·횟수·영아의 반응(호흡수, 산소포화도, 피로 징후)을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평가하는 구조화된 접근이 필요합니다.

성장 평가와 수유 전략의 연계

선천성 심장병 영아는 복잡한 수술적 완화(surgical palliation)나 교정술 후 최적의 성장을 달성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습니다. 청색증, 심부전, 염색체 이상 동반 여부가 성장의 복잡성을 더합니다. 따라서 체중 증가가 더딘 경우 단순히 수유량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수유 효율성과 에너지 소비를 함께 평가해야 합니다.

혼동 주의! 체중이 늘지 않는다고 해서 한 번 수유량을 두 배로 늘리는 것은 위험합니다. 심부전 영아는 위 팽만으로 인한 호흡 악화, 수유 시간 연장으로 인한 피로 누적, 역류 위험 증가가 동반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신 소량씩 자주 수유하거나, 필요시 고열량 조제분유(high-calorie formula)로 농축하여 적은 양으로도 충분한 열량을 공급하는 전략이 고려됩니다[1].

국가시험 빈출 관점 정리

| 구분 | 심부전 영아 수유 간호 | 근거 |
| --- | --- | --- |
| 수유 자세 | 반듯이 눕히지 않고 상체를 세운 자세(30~45도) 유지 | 횡격막 압박 감소, 호흡 부담 완화 |
| 수유 횟수·양 | 소량씩 자주 수유 | 에너지 소비 최소화, 총 섭취량 확보[1] |
| 수유 시간 | 20분 이내로 제한 | 과도한 피로와 에너지 소모 방지 |
| 젖꼭지 유량 | 느린 유량(slow-flow) 젖꼭지 사용 고려 | 수유 중 생리적 스트레스 감소[2] |
| 수유 진행 방식 | 구조화된 수유 프로토콜 적용 | 일관성 있는 진행과 안전성 확보[3] |
| 성장 부진 시 대응 | 수유량 무작정 증량보다 고열량 농축 조제분유 등 전략 검토 | 소아 심부전의 높은 소모성 상태 유병률[1] |

심부전 영아의 수유 간호는 '얼마나 많이 먹였는가'보다 '얼마나 적은 에너지로 충분한 열량을 섭취했는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수유 중 호흡수 증가, 발한, 청색증 악화, 빨기 힘의 약화는 모두 수유를 중단하고 휴식을 제공해야 하는 피로 징후입니다. 이러한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여 수유 시간과 양을 조절하는 것이 간호사의 핵심 역할입니다[2][3].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Optimizing Nutrition in Pediatric Heart Failure: The Crisis Is Over and Now It's Time to Feed.일반논문Lewis KD, Conway J, Cunningham C, Larsen BMK (2018) · DOI: 10.1177/0884533617712502

- [2]Effects of milk flow on the physiological and behavioural responses to feeding in an infant with hypoplastic left heart syndrome.일반논문Pados BF, Thoyre SM, Estrem HH, Park J, Knafl GJ, Nix B (2017) · DOI: 10.1017/S1047951116000251

- [3]Feeding Protocols for Neonates With Hypoplastic Left Heart Syndrome: A Review.일반논문Jenkins E (2015) · DOI: 10.1097/NCI.0000000000000096

## 임상 시나리오

심부전 영아 수유 실무 가이드에너지 소비를 줄이면서 충분한 열량을 공급하는 전략
심부전 영아는 수유 자체가 운동 부하로 작용하므로, 소량씩 자주 수유하고 한 번 수유 시간을 20분 이내로 제한한다.

수유 중에는 반듯이 눕히지 말고 상체를 약간 세운 자세를 유지하여 횡격막 압박을 줄이고 호흡을 돕는다.

울기 전에 초기 수유 신호(입술 빠는 움직임, 손가락 빨기 등)를 확인하여 대응하면 울음으로 인한 에너지 소모와 산소 요구량 증가를 예방할 수 있다.

주의수유 중 산소포화도 저하나 흡인 징후가 보이면 즉시 수유를 중단하고, 필요 시 느린 유량 젖꼭지로 교체하여 유량을 조절한다.

## 핵심 개념

- **심부전** — 심박출량이 신체 대사 요구를 충족하지 못하는 상태로, 영아는 심근 예비력이 낮아 수유만으로도 에너지 소모가 크다.
- **소모성 상태** — 에너지 요구량 증가와 섭취 부족으로 체중 감소와 성장 장애가 나타나는 상태로, 소아 심부전에서 유병률이 높다.
- **빨기-삼킴-호흡 협응** — 수유 중 빨기, 삼킴, 호흡이 조화롭게 이루어지는 능력으로, 심부전 영아는 이 협응이 어려워 흡인 위험이 있다.
- **느린 유량 젖꼭지** — 우유 유량을 낮춘 젖병 젖꼭지로, 수유 중 생리적 스트레스와 산소포화도 저하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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