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신마취에서 깨어난 뒤 몸을 떨며 춥다고 호소하는 환자에게 시행할 간호중재는?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88279  
> language: ko  
> subject: 성인간호학

## 문제

전신마취에서 깨어난 뒤 몸을 떨며 춥다고 호소하는 환자에게 시행할 간호중재는?

## 보기

1. 체온이 오르는 중이므로 시원한 바람을 쐬어 준다
2. 감염에 의한 오한이므로 해열제를 먼저 투여한다
3. 떨림이 심하면 신체보호대로 움직임을 제한한다
4. 떨림이 멎을 때까지 산소 투여를 중단하고 지켜본다
5. 가온 담요를 덮어 주고 처방에 따라 산소를 준다 **✔ 정답**

**정답: 5**

## 해설

마취 후 전율은 저체온 보상 반응이므로 가온 담요로 재가온하고 산소 소비 증가에 대비해 산소를 투여한다.

## 심화 해설

전신마취에서 깨어난 직후 환자가 몸을 떨며 춥다고 호소하는 상황은 마취 후 전율(postanesthesia shivering)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는 마취제가 체온조절중추의 기능을 억제한 상태에서 수술 중 발생한 저체온(hypothermia)에 대해 체온을 다시 올리려는 보상 반응으로 나타납니다. 마취에서 깨어나면서 체온조절중추의 억제가 풀리면, 뇌는 현재 체온을 정상보다 낮다고 인식하고 골격근을 빠르게 수축시켜 열을 생산합니다. 이 과정에서 환자는 주관적으로 심한 추위를 느끼고, 눈에 보이는 떨림이 발생합니다.

이 전율은 단순히 불편감에 그치지 않습니다. 근거 자료 [2]에 따르면 마취 후 전율은 산소 소비량을 최대 7배까지 증가시켜 회복기 환자의 산소화(oxygenation)를 저해할 수 있습니다. 전신마취에서 깨어난 직후에는 아직 잔여 마취제와 근이완제의 영향으로 호흡 기능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산소 소비량이 급증하면 저산소혈증이 빠르게 진행될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전율이 관찰되면 산소 공급을 중단해서는 안 되며, 오히려 산소 요구량 증가에 대비해 산소를 투여하면서 체온을 올려 떨림 자체를 멈추는 것이 핵심입니다.

근거 자료 [1]은 전신마취 수술 환자에게 강제 공기 가온(forced-air warming)과 가온 수액·세척액을 단독 또는 병용 적용했을 때 체온, 전율, 열적 편안감에 미치는 효과를 비교한 무작위 대조군 연구입니다. 이 연구에서 능동적 가온 방법이 체온 유지와 전율 감소에 효과적임을 확인하였으며, 특히 강제 공기 가온과 가온 수액을 병용한 군에서 효과가 두드러졌습니다. 이는 마취 후 전율을 보이는 환자에게 가온 담요를 덮어 주는 중재가 단순한 위로가 아니라, 체온을 실제로 올려 떨림의 원인을 제거하는 근거 기반 간호임을 보여줍니다.

근거 자료 [3]과 [4]는 수술 중 저체온과 수술 후 전율의 발생률 및 위험 요인을 분석한 연구입니다. 악성 종양 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한 후향적 연구 [3]에서 수술 후 저체온과 전율은 흔하게 발생하며, 고령, 긴 수술 시간, 낮은 수술실 온도 등이 위험 요인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복부 수술을 받은 고령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전향적 관찰 연구 [4]에서도 수술 중 저체온이 마취 회복기의 전율 및 회복 지연과 연관됨을 보고하였습니다. 이는 마취 후 전율이 특정 환자군에서 더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으므로, 회복실 간호사가 고령 환자나 장시간 수술을 받은 환자의 체온과 떨림 양상을 더욱 주의 깊게 사정해야 함을 시사합니다.

혼동 주의! 감염으로 인한 오한(rigor)과 마취 후 전율은 기전이 다릅니다. 감염성 오한은 발열성 사이토카인이 시상하부의 체온 설정점(set point)을 높이면서 발생하므로 해열제가 필요할 수 있지만, 마취 후 전율은 체온 설정점 자체는 정상인데 실제 체온이 낮아진 상태에서 발생하는 보상 반응이므로 해열제가 아니라 재가온(rewarming)이 우선입니다. 보기 2번이 틀린 이유입니다.

혼동 주의! 체온이 오르는 중이라고 시원한 바람을 쐬어 주는 것은 오히려 떨림을 악화시킵니다. 전율은 체온을 올리기 위한 반응이므로, 외부에서 열을 공급해 주면 체온조절중추는 더 이상 떨림이 필요 없다고 판단하여 전율이 감소합니다. 반대로 차가운 자극은 열 손실을 증가시켜 떨림을 지속시키거나 심화시킵니다. 보기 1번이 틀린 이유입니다.

핵심! 마취 후 전율이 관찰되면 가온 담요 등으로 체온을 올리면서, 증가된 산소 소비량에 대비해 처방에 따라 산소를 투여해야 합니다. 떨림이 심하다고 신체보호대를 적용해 움직임을 억제하는 것은 떨림의 원인을 해결하지 못할 뿐 아니라, 근육 수축이 억제되면서 오히려 열 생산이 감소하고 환자에게 불안과 저항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보기 3번이 틀린 이유입니다. 또한 산소 투여를 중단하고 지켜보는 것은 전율로 인해 급증한 산소 요구량을 충족시키지 못해 저산소혈증을 초래할 위험이 있으므로 금기입니다. 보기 4번이 틀린 이유입니다.

정리하면, 전신마취에서 깨어난 직후의 전율은 수술 중 발생한 저체온에 대한 보상 반응으로, 산소 소비량을 크게 증가시켜 회복기 산소화를 위협합니다. 따라서 가온 담요를 이용한 재가온과 산소 투여를 함께 시행하는 것이 근거에 부합하는 간호중재입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Effects of Active Heating Methods on Body Temperature, Shivering, Thermal Comfort, Pain, Nausea and Vomiting During General Anesthesia: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RCT/임상시험Şahin Akboğa Ö, Gürkan A. (2024) · DOI: 10.1089/ther.2023.0049

- [2]A comparative study of pharmacological versus nursing interventions in the treatment of postanesthesia shivering.일반논문Heffline MS (1991)

- [3]Incidence of postoperative hypothermia and shivering and risk factors in patients undergoing malignant tumor surgery: a retrospective study.일반논문Xu R, Hu X, Sun Z, Zhu X, Tang Y. (2023) · DOI: 10.1186/s12871-023-01991-8

- [4]Impact of intraoperative hypothermia on the recovery period of anesthesia in elderly patients undergoing abdominal surgery.일반논문Yin L, Wang H, Yin X, Hu X. (2024) · DOI: 10.1186/s12871-024-02509-6

## 임상 시나리오

마취 후 전율 간호중재회복실에서 떨림·추위 호소 시 우선 대응
전신마취 직후 떨림은 저체온 보상 반응이므로 가온 담요를 덮어 체온을 정상 범위로 회복시킨다.

전율은 산소 소비량을 최대 7배까지 증가시키므로 산소 투여를 유지하거나 처방에 따라 시작한다.

주의감염성 오한과 달리 해열제는 효과가 없으며, 시원한 바람이나 신체보호대 적용은 체온 상승을 방해하므로 피한다.

## 핵심 개념

- **마취 후 전율** — 마취제에 의해 억제되었던 체온조절중추가 회복되며 저체온을 보상하기 위해 골격근이 수축하여 발생하는 떨림
- **저체온** — 수술 중 마취와 환경 노출로 중심체온이 정상 이하로 떨어진 상태로, 마취 후 전율의 주요 원인
- **재가온** — 가온 담요, 강제 공기 가온, 가온 수액 등을 이용해 저하된 체온을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중재
- **산소 소비량 증가** — 전율로 인해 근육 대사가 활발해지며 산소 요구량이 최대 7배까지 증가하는 현상
- **강제 공기 가온** — 가온된 공기를 담요를 통해 환자 체표면에 순환시켜 체온을 올리는 능동적 가온 방법

## 같은 주제 문제

- [전신마취로 수술한 환자가 의식회복 전에 구토를 했을 때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간호문제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0)
- [화재로 몸통과 하지에 진피층까지 화상을 입은 환자를 사정한 결과 우선적인 중재가 필요한 이상소견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1)
- [계단에서 낙상한 환자가 심한 두통을 호소하며 응급실에 도착한 후 갑자기 호흡수 감소, 의식 저하가 나타나 혼미상태에 빠졌을 때 우선적인 간호중재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2)
- [땅콩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가 식사 후 갑작스러운 후두부종, 천명음, 저혈압을 동반한 급성중증과민반응쇼크(anaphylactic shock) 증상을 보일 때, 기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3)
- [나이가 들수록 변화되는 폐기능의 설명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4)
- [방사선요법을 시행 중인 암환자를 위한 간호중재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5)
- [5–Fluorouracil(5–FU)으로 항암화학요법을 하고 있는 위암환자에게 계속 설사 증상이 있을 때 우선적으로 확인해야 할 사정내용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6)
- [전신마취 하에 수술 후 병실로 돌아온 60대 환자가 밤늦게 갑자기 “여기가 어디야? 당신들 누구야!”라고 소리를 지르며 수액 줄을 뽑고 침대 밖으로 나가려 한다.…](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7)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