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목을 접질린 직후 부기와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시행할 처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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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성인간호학

## 문제

발목을 접질린 직후 부기와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시행할 처치는?

## 보기

1. 따뜻한 찜질을 대어 혈액순환을 늘려 준다
2. 냉찜질을 하고 손상 부위를 심장보다 높인다 **✔ 정답**
3. 부기가 빠질 때까지 발목을 자유롭게 움직인다
4. 탄력붕대를 감각이 없어질 만큼 단단히 감는다
5. 손상 부위를 문질러 뭉친 곳을 풀어 준다

**정답: 2**

## 해설

급성 염좌 직후에는 냉찜질로 혈관을 수축시켜 부기를 줄이고, 거상으로 체액 배출을 도와야 한다.

## 심화 해설

급성 발목 염좌(acute ankle sprain) 직후에는 손상된 인대와 주변 연부조직에서 미세혈관 파열로 인한 출혈과 염증 반응이 빠르게 진행됩니다. 이 시기에는 추가 손상을 막고 부기와 통증을 조절하는 것이 최우선이며, 냉찜질(cryotherapy)과 거상(elevation)이 그 핵심입니다.

급성기 조직 반응과 냉찜질의 기전

발목을 접질리면 인대가 늘어나거나 부분적으로 찢어지면서 주변 모세혈관이 손상됩니다. 손상 직후부터 혈관 투과성이 증가하고 염증 매개물질이 분비되면서 국소 부종과 통증이 생깁니다. 이때 냉찜질을 적용하면 피부와 연부조직의 온도가 내려가면서 국소 혈관이 수축합니다. 혈관이 수축하면 손상 부위로 흐르는 혈류량이 줄어 모세혈관에서 주변 조직으로 새어 나가는 체액이 감소하므로 부기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조직 온도가 낮아지면 신경 전달 속도가 느려지고 통증 수용체의 민감도가 떨어져 통증 완화 효과가 나타납니다 [1][3].

거상(elevation)의 역할

손상된 발목을 심장보다 높게 올려두면 중력의 도움으로 정맥 환류와 림프 배액이 촉진됩니다. 급성 염좌 후에는 정맥과 림프관을 통한 체액 배출 능력이 일시적으로 저하되는데, 거상은 이를 보완하여 조직에 고인 체액이 심장 쪽으로 빠져나가도록 돕습니다. 냉찜질이 혈관 수축으로 체액의 유출을 줄이는 전략이라면, 거상은 이미 고인 체액의 배출을 돕는 전략입니다. 두 처치는 서로 다른 기전으로 부종을 조절하므로 급성기에 함께 적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4].

급성기에 피해야 할 처치와 그 이유

혼동 주의! 급성 손상 직후에는 온찜질을 적용하면 안 됩니다. 열은 혈관을 확장시켜 손상 부위로의 혈류를 증가시키고, 이미 손상된 모세혈관에서 체액 유출을 부추겨 부기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온찜질은 급성 염증 반응이 가라앉은 아급성기 이후에 혈액순환 촉진과 조직 회복을 목적으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

혼동 주의! 손상 부위를 문지르거나 강하게 마사지하는 것도 급성기에는 피해야 합니다. 물리적 자극이 손상된 미세혈관에 추가적인 기계적 손상을 주어 출혈과 부종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부기가 빠질 때까지 발목을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은 손상된 인대에 반복적인 장력을 가해 치유를 지연시킬 수 있으므로, 급성기에는 과도한 움직임을 제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4].

탄력붕대 적용 시 주의점

압박(compression)은 부종 조절에 도움이 되지만, 탄력붕대를 감각이 없어질 만큼 단단히 감는 것은 금기입니다. 과도한 압박은 동맥 혈류까지 차단하여 발가락 끝의 관류를 떨어뜨리고, 신경을 압박하여 감각 저하나 마비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압박은 발가락 끝의 피부색, 온도, 감각, 모세혈관 재충만 시간을 확인하면서 원위부 순환이 유지될 정도의 강도로 적용해야 합니다 [4].

냉찜질 적용의 실제

냉찜질은 얼음팩을 수건으로 감싸 피부에 직접 닿지 않게 하고, 한 번에 약 15~20분 정도 적용합니다. 피부 온도가 지나치게 낮아지면 동상이나 신경 손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장시간 연속 적용은 피해야 합니다. 급성기에는 통증과 부기가 있는 동안 하루에 여러 번 반복할 수 있으며, 적용 간격을 두어 피부 온도가 회복될 시간을 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1][3].

급성 발목 염좌 직후에는 냉찜질로 혈관을 수축시켜 부기와 통증을 줄이고, 손상 부위를 심장보다 높여 체액 배출을 촉진하는 것이 가장 우선되는 처치입니다. 반대로 온찜질, 마사지, 과도한 움직임, 지나친 압박은 급성기 조직 손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Effectiveness of cryotherapy on pain intensity, swelling, range of motion, function and recurrence in acute ankle sprain: A systematic review of randomized controlled trials.메타분석/체계고찰Miranda JP, Silva WT, Silva HJ, Mascarenhas RO, Oliveira VC (2021) · DOI: 10.1016/j.ptsp.2021.03.011

- [3]Cryotherapy for acute ankle sprains: a randomised controlled study of two different icing protocols.RCT/임상시험Bleakley CM, McDonough SM, MacAuley DC, Bjordal J (2006) · DOI: 10.1136/bjsm.2006.025932

- [4]What is the evidence for rest, ice, compression, and elevation therapy in the treatment of ankle sprains in adults?일반논문van den Bekerom MP, Struijs PA, Blankevoort L, Welling L, van Dijk CN, Kerkhoffs GM (2012) · DOI: 10.4085/1062-6050-47.4.14

## 임상 시나리오

급성 발목 염좌 초기 처치냉찜질과 거상이 최우선, 온찜질과 마사지는 금기
손상 직후에는 냉찜질을 적용하여 국소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류량을 줄여 부기를 억제한다. 얼음팩은 수건으로 감싸 피부에 직접 닿지 않게 하고, 한 번에 15~20분 정도 적용한다.

손상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 중력으로 정맥 환류와 림프 배액을 촉진한다. 냉찜질이 체액 유출을 줄이는 전략이라면, 거상은 이미 고인 체액의 배출을 돕는 전략이다.

압박은 부종 조절에 도움이 되지만, 탄력붕대를 감각이 없어질 만큼 단단히 감으면 안 된다. 발가락 끝의 피부색, 온도, 감각, 모세혈관 재충만 시간을 확인하면서 원위부 순환이 유지될 정도의 강도로 적용한다.

주의급성기에는 온찜질을 적용하면 혈관이 확장되어 부기가 악화된다. 손상 부위를 문지르거나 강하게 마사지하는 것도 미세혈관에 추가 손상을 주어 금기이다. 발목을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도 인대 치유를 지연시킬 수 있다.

## 핵심 개념

- **냉찜질** — 손상 직후 국소 혈관을 수축시켜 혈류량을 줄이고 통증 수용체 민감도를 낮추어 부기와 통증을 조절하는 처치
- **거상** — 손상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 중력으로 정맥 환류와 림프 배액을 촉진하여 부종을 줄이는 방법
- **급성 염좌** — 인대가 늘어나거나 부분 파열되면서 미세혈관 손상과 염증 반응이 나타나는 손상 직후 단계
- **압박** — 탄력붕대 등으로 손상 부위를 감싸 부종을 조절하는 처치로, 원위부 순환이 유지될 정도의 강도로 적용해야 함
- **모세혈관 재충만 시간** — 손발톱을 눌렀다 뗀 후 혈류가 돌아와 색이 회복되는 시간으로, 압박 적용 시 말초 순환 상태를 평가하는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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