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멸균장갑을 착용할 때 간호사가 지켜야 할 방법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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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기본간호학

## 문제

멸균장갑을 착용할 때 간호사가 지켜야 할 방법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첫 장갑은 바깥 면을 손바닥으로 잡아 낀다
2. 두 번째 장갑은 접힌 안쪽 면을 잡아 낀다
3. 장갑을 낀 손을 허리 아래로 내려 둔다
4. 첫 장갑은 접힌 안쪽 면을 잡아 낀다 **✔ 정답**
5. 장갑 포장은 몸 쪽 자락부터 펼쳐서 연다

**정답: 4**

## 해설

멸균장갑 첫 착용은 맨손으로 접힌 안쪽 면을 잡아 바깥 면의 무균 상태를 보호한다.

## 심화 해설

멸균장갑 착용은 무균술(aseptic technique)의 가장 기본적인 절차이지만, 실제 임상에서는 손가락이 장갑의 바깥 면에 닿거나 소매와 장갑 경계가 오염되는 실수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제공된 근거 자료에서도 젊은 외과의들을 대상으로 한 전향적 감사(audit)에서 표준 장갑 착용법 준수율이 낮게 나타났고, 장갑 착용 방식에 따라 장갑 커프(cuff) 내부의 오염 정도가 달라질 수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1][2][4].

멸균장갑(strile glove)은 겉면 전체가 멸균 상태이므로, 착용 과정에서 멸균된 표면은 멸균된 표면끼리만 접촉해야 합니다. 첫 장갑을 낄 때는 장갑의 접힌 부분(cuff)의 안쪽 면을 잡아야 합니다. 장갑의 안쪽 면은 피부에 닿는 면이므로, 손으로 만져도 장갑 바깥 면을 오염시키지 않습니다. 반면 첫 장갑의 바깥 면을 맨손으로 잡으면 그 접촉 부위가 오염되어 무균 상태가 깨집니다. 따라서 핵심! 첫 장갑은 반드시 접힌 안쪽 면을 잡고 끼웁니다.

두 번째 장갑을 낄 때는 이미 장갑을 낀 손이 멸균 상태이므로, 이 손으로 두 번째 장갑의 바깥 면을 잡고 끼웁니다. 이때 두 번째 장갑의 접힌 안쪽 면에 맨손가락을 넣더라도, 그 안쪽 면은 결국 피부와 접촉하는 면이므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 원리를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착용 단계 | 잡는 부위 | 접촉하는 손 | 이유 |
| --- | --- | --- | --- |
| 첫 번째 장갑 | 접힌 안쪽 면 | 맨손 | 장갑 바깥 면의 무균 상태를 보호하기 위함 |
| 두 번째 장갑 | 바깥 면 | 장갑 낀 손 | 멸균된 손으로 멸균된 바깥 면을 다루기 위함 |

장갑을 착용한 뒤에는 양손을 가슴 높이의 앞쪽, 멸균 영역(strile field) 안에 두어야 합니다. 혼동 주의! 장갑 낀 손을 허리 아래로 내리면 허리 아래는 비멸균 구역으로 간주되므로 오염된 것으로 판정합니다. 보기 3번이 틀린 이유입니다.

장갑 포장을 여는 방법도 무균술과 관련이 있습니다. 멸균 포장은 몸에서 먼 쪽 자락부터 열어야 합니다. 몸 쪽 자락을 먼저 열면 포장지가 자신의 가운(gown)이나 몸에 닿을 위험이 있고, 포장을 여는 손이 멸균 영역 위를 지나가며 오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기 5번은 틀립니다.

한편, 근거 자료에서는 장갑 착용 방식에 따라 가운-장갑 경계(gown-glove interface)의 오염 위험이 달라진다는 점도 보고되었습니다. 전통적인 개방식(open) 착용법보다 폐쇄식(closed) 또는 슬라이딩-폐쇄식(sliding-closed) 착용법에서 장갑 커프 내부의 오염 거리가 더 길거나 오염 빈도가 낮은 경향이 있었습니다[3][4]. 이는 수술 중 장갑 커프가 접히며 안쪽 면이 무균 영역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장갑 착용 시 손가락이 커프 안쪽 면에 닿는 접촉을 줄이는 것이 무균술 유지에 중요합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Donning Sterile Surgical Gloves - A Prospective Clinical Audit of Young Surgeons at a Tertiary Care Hospital of Lahore, Pakistan.일반논문Rabbani RA, Khalil-Ur-Rehman M, Hussain F, Fazli SA, Mehmood Qadri H, Manzoor N (2022) · DOI: 10.7759/cureus.32831

- [2]A Prospective Clinical Audit of Sterile Surgical Glove-Donning Practices Among Young Surgeons at a Tertiary Care Hospital in Sudan.일반논문Suliman A, Mohammed Ibrahim A, Ali S, Suliman H (2024) · DOI: 10.7759/cureus.68493

- [3]Donning Gloves Using the Sliding-Closed Technique Has a Larger Distance to Contamination at the Gown-Glove Interface.일반논문Reist HE, DiCosmo MB, Seeker LC, Root AH, Michelson JD, Nelms NJ. (2025) · DOI: 10.1016/j.artd.2025.101862

- [4]Comparison of open and closed staff-assisted glove donning on the nature of surgical glove cuff contamination.일반논문Jones C, Brooker B, Genon M (2010) · DOI: 10.1111/j.1445-2197.2010.05211.x

## 임상 시나리오

멸균장갑 착용의 핵심 원리무균 상태를 지키는 단계별 접촉 규칙
첫 장갑은 맨손으로 접힌 안쪽 면을 잡아 낀다. 안쪽 면은 피부에 닿는 면이므로 만져도 바깥 면의 무균 상태를 오염시키지 않는다.

두 번째 장갑은 이미 멸균 상태인 장갑 낀 손으로 바깥 면을 잡아 낀다. 멸균된 표면끼리만 접촉해야 한다는 원칙을 따른다.

장갑 착용 후 양손은 가슴 높이의 앞쪽, 멸균 영역 안에 두어야 한다. 허리 아래는 비멸균 구역으로 간주된다.

멸균 포장은 몸에서 먼 쪽 자락부터 연다. 몸 쪽 자락을 먼저 열면 포장지가 가운이나 몸에 닿아 오염될 위험이 있다.

주의장갑 커프 내부는 수술 중 접히며 안쪽 면이 무균 영역에 노출될 수 있다. 폐쇄식 또는 슬라이딩-폐쇄식 착용법이 개방식보다 커프 오염 위험이 낮으므로, 손가락이 커프 안쪽 면에 닿는 접촉을 최소화해야 한다.

## 핵심 개념

- **무균술** — 미생물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모든 절차와 원칙으로, 멸균 상태를 유지하는 기술
- **멸균장갑** — 겉면 전체가 멸균 처리된 장갑으로, 무균적 시술이나 수술 시 사용
- **멸균 영역** — 가슴 높이의 앞쪽, 허리 위부터 어깨까지의 무균 상태가 유지되는 구역
- **장갑 커프** — 장갑의 접힌 부분으로, 착용 시 잡는 부위이자 가운과의 경계가 되는 부분
- **개방식 착용법** — 멸균 가운을 입지 않은 상태에서 장갑을 착용하는 전통적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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