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음이 심한 작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청력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할 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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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지역사회간호학

## 문제

소음이 심한 작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청력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할 관리는?

## 보기

1. 청력검사는 퇴직 직전에 한 번만 한다
2. 귀마개는 소음이 견디기 힘들 때만 쓴다
3. 귀마개를 지급하고 정기 청력검사를 한다 **✔ 정답**
4. 소음이 큰 작업은 근무 후반에 몰아서 한다
5. 작업 중 음악을 크게 틀어 소음을 덮는다

**정답: 3**

## 해설

소음성 난청 예방을 위해 귀마개 지급과 정기 청력검사를 병행하는 청력 보존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 심화 해설

소음성 난청(noise-induced hearing loss, NIHL)은 직업성 질환 중 가장 흔하면서도, 일단 발생하면 돌이킬 수 없는 비가역적 손상이라는 점에서 예방이 최우선입니다. 작업장 소음 관리의 핵심은 단순히 ‘시끄러우면 피한다’가 아니라, 청력 보존 프로그램(hearing conservation program, HCP)이라는 체계적 접근에 있습니다.

이 문제의 정답인 귀마개 지급과 정기 청력검사는 청력 보존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대표적인 요소입니다. 소음 노출 근로자에게 개인보호구(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PPE)인 귀마개를 제공하고, 정기적인 청력검사(audiometry)로 청력 역치의 변화를 추적 관찰하는 것이 기본 원칙입니다. 정기 청력검사는 채용 시의 기준 검사(baseline audiogram)와 비교하여 청력 손실이 조기에 진행되는지를 발견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혼동 주의! 청력검사를 퇴직 직전에 한 번만 시행하는 것은 예방이 아니라 사후 확인에 불과합니다. 청력 손실은 수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므로, 근무 기간 중 주기적으로 검사해야 초기 변화를 감지하고 추가 노출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귀마개 착용 시점과 관련해서도 흔한 오해가 있습니다. 귀마개는 ‘견디기 힘들 때만’ 쓰는 보조 수단이 아니라, 소음에 노출되는 동안 지속적으로 착용해야 보호 효과가 있습니다. 소음성 난청은 누적 노출량(total noise dose)에 비례하여 발생합니다. 따라서 간헐적으로 착용하면 보호 효과가 크게 떨어집니다. 작업 중 음악을 크게 틀어 소음을 덮는 행위는 전체적인 소음 강도를 높여 오히려 청력 손상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소음이 큰 작업을 근무 후반에 몰아서 하는 방식도 적절하지 않습니다. 소음 노출 기준은 보통 85 dBA 이상에서 8시간 시간가중평균(time-weighted average, TWA)으로 평가합니다. 작업을 몰아서 하면 단시간에 강한 소음에 집중 노출되어 청력 손상 위험이 커집니다.

산업의학 관점에서 소음 관리의 우선순위는 공학적 관리(engineering controls)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소음원을 차단하거나 저소음 설비로 교체하는 방식입니다. 그다음이 작업 시간 조정 같은 관리적 관리(administrative controls), 마지막이 귀마개 같은 개인보호구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공학적 관리가 어려운 작업장이 많기 때문에, 개인보호구와 정기 검진을 병행하는 청력 보존 프로그램이 널리 적용됩니다.

핵심! 소음성 난청은 예방 가능한 직업병입니다. 귀마개 지급과 정기 청력검사를 포함한 청력 보존 프로그램은 노출 근로자의 청력 손실을 조기에 발견하고 진행을 막는 가장 현실적인 관리 수단입니다. 국시 관점에서는 ‘소음 작업 관리 = 개인보호구 + 정기 검진’이라는 기본 구조를 기억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소음 작업장 청력 보존 프로그램귀마개 지급과 정기 청력검사의 병행
소음성 난청은 비가역적 손상이므로 예방이 최우선이며, 청력 보존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적용해야 한다.

귀마개는 소음에 노출되는 동안 지속적으로 착용해야 하며, 간헐적 착용은 보호 효과가 크게 떨어진다.

정기 청력검사는 채용 시 기준 검사와 비교하여 청력 역치 변화를 추적하고, 초기 손실을 발견하는 목적이 있다.

주의소음 노출 기준은 85dBA 이상에서 8시간 시간가중평균으로 평가하므로, 작업을 몰아서 하면 단시간 집중 노출로 위험이 커진다.

## 핵심 개념

- **소음성 난청** — 소음 노출로 인해 발생하는 비가역적인 청력 손상으로, 누적 노출량에 비례하여 발생한다.
- **청력 보존 프로그램** — 소음 노출 근로자의 청력 손실을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체계적 관리 프로그램이다.
- **시간가중평균** — 8시간 기준으로 소음 노출량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보통 85dBA 이상에서 관리 대상이 된다.
- **기준 검사** — 채용 시 시행하는 청력검사로, 이후 정기 검사 결과와 비교하여 청력 변화를 추적하는 기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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