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사 중 갑자기 목을 감싸 쥐고 말을 하지 못하는 성인 환자에게 시행할 응급처치는?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87962  
> language: ko  
> subject: 성인간호학

## 문제

식사 중 갑자기 목을 감싸 쥐고 말을 하지 못하는 성인 환자에게 시행할 응급처치는?

## 보기

1. 뒤에서 감싸 안고 배꼽 위 상복부를 밀어 올린다 **✔ 정답**
2. 바로 눕히고 인공호흡부터 시작한다
3. 등을 두드리며 기침을 계속하도록 격려한다
4. 입안에 손가락을 넣어 이물을 찾아 꺼낸다
5. 물을 마시게 해 이물이 아래로 내려가게 한다

**정답: 1**

## 해설

완전 기도 폐쇄 성인에게는 복부 밀어내기(하임리히법)를 즉시 시행해 이물을 밀어내야 한다.

## 심화 해설

문제 속 상황 정리

식사 중 갑자기 목을 감싸 쥐고 말을 하지 못하는 성인은 완전 기도 폐쇄(complete airway obstruction)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목을 감싸 쥐는 행동은 보편적 질식 징후(universal choking sign)이며, 말을 하지 못한다는 것은 성대를 지나 공기 흐름이 거의 또는 완전히 차단되었음을 의미합니다. 기침을 하거나 말을 할 수 있다면 부분 폐쇄이므로 기침을 격려하며 지켜보지만, 말을 못 하고 기침도 못 하는 완전 폐쇄에서는 즉시 복부 밀어내기(abdominal thrust)를 시행해야 합니다.

정답 풀이: 복부 밀어내기의 원리

정답은 1번입니다. 뒤에서 환자를 감싸 안고 배꼽 위 상복부를 안쪽·위쪽으로 밀어 올리는 복부 밀어내기(abdominal thrust, 하임리히법)는 완전 기도 폐쇄 성인에게 권고되는 일차 응급처치입니다. 복부를 갑자기 압박하면 횡격막이 위로 밀리면서 흉강 내 압력이 급격히 상승하고, 이 압력이 기도를 통해 밖으로 빠져나가며 이물을 밀어내는 원리입니다. 미국의 대규모 응급의료 데이터를 분석한 연구에서도 복부 밀어내기는 기도 이물 제거를 위한 일차 처치로 평가되었습니다 [2]. 시뮬레이션 기반 무작위 대조 연구에서도 일반인이 시행하는 복부 밀어내기의 효과를 다른 기구와 비교하였는데, 이는 복부 밀어내기가 일반인 응급처치의 기본 비교 기준으로 쓰일 만큼 표준적 처치임을 보여줍니다 [4].

오답 감별: 왜 이 처치는 안 될까

| 보기 | 처치 | 왜 틀렸는가 |
| --- | --- | --- |
| 2 | 바로 눕히고 인공호흡부터 시작 | 기도가 막힌 상태에서 인공호흡을 해도 공기가 폐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혼동 주의! 의식이 없어지면 눕혀서 가슴압박을 시행하지만, 의식이 있는 완전 폐쇄에서는 먼저 이물 제거가 우선입니다. |
| 3 | 등을 두드리며 기침을 계속하도록 격려 | 말을 하지 못하는 완전 폐쇄에서는 효과적인 기침이 불가능합니다. 기침 격려는 기침이 가능한 부분 폐쇄에서 적용합니다. 핵심! 기침 가능 여부가 부분 폐쇄와 완전 폐쇄를 나누는 가장 중요한 기준입니다. |
| 4 | 입안에 손가락을 넣어 이물을 찾아 꺼낸다 | 눈에 보이지 않는 이물을 손가락으로 더듬으면 오히려 이물을 깊이 밀어 넣거나 인두 점막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맹목적 손가락 쓸기(blind finger sweep)는 금기입니다. |
| 5 | 물을 마시게 해 이물이 아래로 내려가게 한다 | 물은 이물을 밀어내지 못하고, 오히려 흡인(aspiration) 위험을 높이며 기도 폐쇄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일반인 대상 조사에서도 질식 처치에 대한 오해(misconception)가 흔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3]. |

간호 실무와 연결: 완전 폐쇄와 부분 폐쇄의 감별

처치의 갈림길은 기침과 발성이 가능한가입니다. 부분 폐쇄에서는 환자가 기침을 할 수 있고 말소리가 나며, 이때는 기침을 격려하면서 자연 배출을 유도합니다. 반면 완전 폐쇄에서는 기침이 약하거나 불가능하고, 말을 하지 못하며, 진행하면 청색증(cyanosis)과 의식 저하가 나타납니다. 완전 폐쇄가 확인되면 즉시 복부 밀어내기를 시작하고, 환자가 의식을 잃으면 바닥에 눕혀 가슴압박을 포함한 심폐소생술로 전환합니다. 전화 안내를 통한 응급처치 지도에서도 기도 폐쇄의 조기 인지와 신속한 처치 지시가 병원 전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분석되었습니다 [1].

핵심! 성인 완전 기도 폐쇄의 일차 처치는 복부 밀어내기이며, 의식이 없어지면 즉시 가슴압박으로 전환합니다. 혼동 주의! 부분 폐쇄에서는 기침을 격려하고, 맹목적 손가락 쓸기와 물 섭취는 시행하지 않습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Dispatcher Performance and Prehospital Outcomes in Telephone-Assisted Airway Management following Foreign Body Obstruction: A Cross-Sectional Study.일반논문Jahangiri A, Valiee S, Kamyari N, Vatandost S. (2026) · DOI: 10.22037/aaem.v14i1.3011

- [2]Effectiveness of the Abdominal Thrust Maneuver for Airway Obstruction Removal: Analysis of Data from the National Emergency Medical Services Information System.일반논문Suga R, Igarashi Y, Kitano S, Suzuki K, Yokobori S, Ogawa S (2024) · DOI: 10.1272/jnms.JNMS.2024_91-305

- [3]Knowledge and misconceptions regarding choking and first-aid procedures among the general population in the West Bank, Palestine: a cross-sectional study.일반논문Hamammdi A, Zhour MF, Melhem FA, Tamimi SNS, Belbaisi Q, Jaber MSO, Awad BYH. (2026) · DOI: 10.1136/bmjopen-2026-118985

- [4]Comparison of foreign body airway obstruction interventions among laypersons: A simulation-based, crossover, randomized controlled trial.RCT/임상시험Dunne CL, Mannani N, Cirone J, Cheng A, Blanchard IE, Holroyd-Leduc J (2025) · DOI: 10.1016/j.resplu.2025.101156

## 임상 시나리오

완전 기도 폐쇄 성인 응급처치하임리히법의 적용 기준과 실무 팁
말을 하지 못하고 기침도 불가능한 완전 기도 폐쇄 성인에게는 즉시 복부 밀어내기를 시행한다. 환자의 뒤에서 감싸 안고 배꼽 위 상복부를 안쪽·위쪽으로 강하게 밀어 올린다.

처치의 갈림길은 기침과 발성 가능 여부이다. 기침이 가능하고 말소리가 나면 부분 폐쇄이므로 기침을 격려하며 관찰하고, 기침이 약하거나 불가능하면 완전 폐쇄로 간주해 즉시 복부 밀어내기를 시작한다.

복부 밀어내기는 횡격막을 상승시켜 흉강 내 압력을 급격히 높이고, 이 압력이 기도를 통해 이물을 밀어내는 원리이다. 의식이 있는 성인에게 1차 처치로 권고된다.

주의의식이 없어지면 복부 밀어내기를 중단하고 즉시 가슴압박을 포함한 심폐소생술로 전환한다. 맹목적 손가락 쓸기나 물을 마시게 하는 행위는 금기이다.

## 핵심 개념

- **완전 기도 폐쇄** — 이물이 기도를 완전히 막아 말이나 기침이 불가능한 상태로, 즉시 이물 제거가 필요하다.
- **복부 밀어내기** — 하임리히법이라고도 하며, 상복부를 안쪽·위쪽으로 밀어 횡격막을 상승시켜 흉강 내 압력으로 이물을 배출하는 처치이다.
- **보편적 질식 징후** — 기도 폐쇄 시 환자가 목을 감싸 쥐는 행동으로, 주변인이 질식을 빠르게 인지하게 하는 신호이다.
- **부분 기도 폐쇄** — 기도가 일부만 막혀 기침과 발성이 가능한 상태로, 기침을 격려하며 자연 배출을 유도한다.
- **맹목적 손가락 쓸기** — 입안에 손가락을 넣어 보이지 않는 이물을 찾아 꺼내는 행위로, 이물을 깊이 밀어 넣거나 점막 손상을 유발할 수 있어 금기이다.

## 같은 주제 문제

- [전신마취로 수술한 환자가 의식회복 전에 구토를 했을 때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간호문제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0)
- [화재로 몸통과 하지에 진피층까지 화상을 입은 환자를 사정한 결과 우선적인 중재가 필요한 이상소견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1)
- [계단에서 낙상한 환자가 심한 두통을 호소하며 응급실에 도착한 후 갑자기 호흡수 감소, 의식 저하가 나타나 혼미상태에 빠졌을 때 우선적인 간호중재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2)
- [땅콩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가 식사 후 갑작스러운 후두부종, 천명음, 저혈압을 동반한 급성중증과민반응쇼크(anaphylactic shock) 증상을 보일 때, 기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3)
- [나이가 들수록 변화되는 폐기능의 설명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4)
- [방사선요법을 시행 중인 암환자를 위한 간호중재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5)
- [5–Fluorouracil(5–FU)으로 항암화학요법을 하고 있는 위암환자에게 계속 설사 증상이 있을 때 우선적으로 확인해야 할 사정내용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6)
- [전신마취 하에 수술 후 병실로 돌아온 60대 환자가 밤늦게 갑자기 “여기가 어디야? 당신들 누구야!”라고 소리를 지르며 수액 줄을 뽑고 침대 밖으로 나가려 한다.…](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7)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