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인에게 말초정맥 주사 부위를 선택하는 방법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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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기본간호학

## 문제

성인에게 말초정맥 주사 부위를 선택하는 방법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하지보다 상지의 정맥을 먼저 선택한다 **✔ 정답**
2. 손등보다 팔오금의 정맥을 먼저 선택한다
3. 마비가 있는 쪽 팔의 정맥을 먼저 선택한다
4. 동정맥루를 만든 쪽 팔의 정맥을 선택한다
5. 관절이 굽혀지는 부위의 정맥을 선택한다

**정답: 1**

## 해설

말초정맥 주사는 정맥염·혈전 위험이 낮고 접근이 쉬운 상지 정맥을 우선 선택한다.

## 심화 해설

말초정맥 주사 부위를 선택할 때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원칙은 정맥 접근성과 안전성입니다. 성인의 경우 상지의 정맥은 하지의 정맥보다 표재성(superficial)이고 주행이 비교적 일정하여 접근이 쉽습니다. 또한 하지에 주사를 놓으면 보행 시 불편감이 크고, 정맥울혈(venous stasis)이나 혈전정맥염(thrombophlebitis)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아질 수 있어 특별한 사유가 없다면 상지를 우선 선택합니다.

정맥 선택 순서를 생각할 때는 혼동 주의! 손등 정맥과 팔오금 정맥 중 어느 것을 먼저 선택할지가 자주 헷갈립니다. 일반적인 원칙은 먼 쪽(손등)의 정맥을 먼저 사용하고, 실패하거나 추가 확보가 필요할 때 몸쪽(팔오금)으로 이동하는 것입니다. 팔오금(antecubital fossa)의 정맥은 굵고 잘 보여서 시도하기 쉽지만, 관절을 굽히는 부위라 카테터가 꺾이거나 움직임에 따라 자극을 받기 쉽습니다. 약물 주입 중 카테터가 혈관벽에 닿아 기계적 자극을 주면 정맥염(phlebitis)이나 침윤(infiltration)의 가능성이 커지므로, 관절 부위는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다만 응급 상황에서 빠른 확보가 필요하거나 고자극성 약물을 짧게 주입해야 할 때는 굵은 팔오금 정맥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동정맥루(arteriovenous fistula)가 있는 팔은 절대 선택해서는 안 됩니다. 동정맥루는 혈액투석 환자의 생명줄과 같은 통로로, 이 팔에 정맥 주사를 놓거나 혈압을 측정하면 루의 혈류에 손상을 주어 폐색(occlusion)이나 협착(stenosis)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마비(paresis)가 있는 쪽 팔도 피해야 합니다. 마비가 있는 부위는 감각이 저하되어 있어 주사 부위에 염증이나 침윤이 생겨도 환자가 통증이나 불편감을 느끼지 못해 발견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근육 펌프 작용이 떨어져 정맥혈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초음파 유도하 말초정맥 삽입이 어려운 정맥 확보 환자에게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초음파를 이용하면 피부에서는 보이지 않는 상완(upper arm)의 깊은 정맥을 확인하고 안전하게 천자할 수 있는데, 이는 기존의 촉진이나 육안 확인이 어려운 환자에서 유용합니다[1]. 상완 정맥은 직경이 크고 혈류량이 많아 고자극성 약물(high irritant potential)을 투여할 때 카테터 실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상완의 큰 정맥을 선택하면 자극성이 강한 약물을 주입하더라도 혈류에 의한 희석이 빨라 정맥벽 손상을 줄일 수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3]. 다만 초음파 유도 삽입은 술기의 숙련도가 필요하고, 일반적인 말초정맥 주사와는 접근 방식이 다르다는 점을 구분해야 합니다.

정맥 주사 부위를 고를 때는 시술 전에 반드시 해당 부위의 해부학적 변이와 혈전 유무를 평가하는 것이 권장됩니다[4]. 눈에 보이는 정맥이라고 해서 무조건 좋은 정맥은 아니며, 핵심! 촉진으로 탄력성(elasticity)과 혈관의 주행을 확인하고, 경화(sclerosis)되었거나 굴곡이 심한 정맥은 피해야 합니다. 또한 이전에 정맥 주사를 맞았던 부위나 혈종(bruising)이 있는 부위는 약물이 새어나갈 위험이 있으므로 더 몸쪽 부위를 선택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 선택 기준 | 적절한 선택 | 피해야 할 선택 |
| --- | --- | --- |
| 신체 부위 | 상지의 정맥 | 하지의 정맥(보행 불편, 혈전정맥염 위험) |
| 원위-근위 순서 | 손등 정맥부터 먼저 사용 | 처음부터 팔오금 정맥 선택 |
| 관절 위치 | 관절을 지나지 않는 곧은 부위 | 팔오금 등 관절 굴곡 부위 |
| 기저 질환 | 건강한 쪽 팔 | 마비가 있는 팔, 동정맥루가 있는 팔 |
| 혈관 상태 | 촉진 시 탄력 있고 곧은 정맥 | 경화되거나 혈종이 있는 부위 |

정리하면, 말초정맥 주사 부위는 상지의 먼쪽 정맥에서 시작하여 필요 시 몸쪽으로 이동하는 것이 기본 원칙입니다. 마비가 있는 팔과 동정맥루가 있는 팔은 절대 금기이며, 관절이 굽혀지는 부위는 카테터의 기계적 자극과 폐색 위험 때문에 가능한 한 피합니다. 초음파 유도 삽입은 어려운 정맥 확보 환자에서 상완 정맥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1][4].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Ultrasound-guided peripheral intravenous catheter placement locations: A retrospective study of 29,436 cases.일반논문Ostroff M, Spencer TR, Moureau N (2026) · DOI: 10.1177/11297298251389647

- [3]Safety verification of a new peripheral intravenous catheter placed in the upper arm vein for administration of drugs with high irritant potential.일반논문Murayama R, Oyama H, Abe-Doi M, Masamoto Y, Kashiwabara K, Tobe H (2022) · DOI: 10.5582/ddt.2022.01034

- [4]Recommendations on the Use of Ultrasound Guidance for Central and Peripheral Vascular Access in Adults: A Position Statement of the Society of Hospital Medicine.가이드라인Franco-Sadud R, Schnobrich D, Mathews BK, Candotti C, Abdel-Ghani S, Perez MG (2019) · DOI: 10.12788/jhm.3287

## 임상 시나리오

말초정맥 주사 부위 선택 실무 가이드성인 간호에서 안전한 정맥 확보 순서와 금기 부위
성인 말초정맥 주사는 상지 정맥을 하지 정맥보다 우선 선택한다. 상지 정맥은 표재성이고 주행이 일정해 접근이 쉬우며, 하지는 보행 불편과 정맥울혈·혈전정맥염 위험이 높다.

정맥 선택 순서는 먼 쪽(손등)에서 몸쪽(팔오금)으로 진행한다. 팔오금 정맥은 굵고 잘 보이지만 관절 굴곡 부위라 카테터가 꺾이거나 기계적 자극으로 정맥염·침윤 위험이 커 우선순위가 낮다.

천자 전에는 촉진으로 혈관의 탄력성과 주행을 확인하고, 경화된 정맥은 피한다. 육안 확인이 어려운 환자에서는 초음파 유도 삽입으로 상완의 깊은 정맥을 확보할 수 있다.

주의동정맥루가 있는 팔은 절대 금기이며, 마비가 있는 쪽 팔도 감각 저하로 합병증 발견이 늦어지므로 피한다. 동정맥루 팔에는 주사뿐 아니라 혈압 측정도 금지한다.

## 핵심 개념

- **혈전정맥염** — 정맥벽에 염증이 생기고 혈전이 형성되는 상태로, 하지 정맥 주사 시 위험이 증가한다.
- **침윤** — 주사 약물이나 수액이 혈관 밖 주변 조직으로 새어 들어가는 합병증.
- **동정맥루** — 혈액투석을 위해 동맥과 정맥을 인위적으로 연결한 통로로, 이 팔에는 주사·혈압 측정이 금기이다.
- **정맥울혈** — 정맥혈이 원활히 흐르지 못하고 정체되는 상태로, 하지 정맥 주사 시 발생 위험이 높다.
- **초음파 유도 말초정맥 삽입** — 육안·촉진으로 정맥 확인이 어려운 환자에서 초음파로 상완의 깊은 정맥을 확인하고 천자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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