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성 알코올 사용장애로 입원한 대상자에게 베르니케 뇌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제공할 간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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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정신건강간호학

## 문제

만성 알코올 사용장애로 입원한 대상자에게 베르니케 뇌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제공할 간호는?

## 보기

1. 진전이 멎을 때까지 금식을 유지하고 수액만 공급한다
2. 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단백질 섭취를 제한한다
3. 뇌부종을 막기 위해 하루 수분 섭취량을 제한한다
4. 비타민 B군을 보충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한다 **✔ 정답**
5. 부족한 열량을 먼저 채우도록 단순당 음료를 늘려 준다

**정답: 4**

## 해설

베르니케 뇌병증 예방은 티아민 등 비타민 B군을 포도당 부하 전에 보충하고 균형식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 심화 해설

베르니케 뇌병증(Wernicke encephalopathy)은 만성 알코올 사용장애 대상자에서 티아민(thiamine, 비타민 B1) 결핍으로 발생하는 급성 신경정신과적 응급질환입니다. 알코올 사용장애 환자는 섭취 부족, 흡수 장애, 간 저장량 감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티아민 결핍에 매우 취약하며, 특히 중환자실에 입원하는 경우 사망률 증가와도 연관됩니다 [3]. 티아민은 피루브산 탈탄산효소와 알파-케토글루타르산 탈탄산효소의 보조효소로 작용해 포도당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수적이므로, 결핍 시 뇌간·시상하부·유두체 등 대사 요구량이 높은 부위부터 손상됩니다 [3].

베르니케 뇌병증의 예방과 치료 핵심은 티아민을 포함한 비타민 B군의 신속한 보충입니다. 전형적인 3대 증상은 의식 혼돈(confusion), 안구운동장애(ophthalmoplegia), 운동실조(ataxia)이며, 중환자실에서는 진정(sedation)이나 기계환기 등으로 인해 이러한 증상이 가려져 진단이 지연되기 쉽습니다 [1]. 따라서 진단이 확정되기 전이라도 알코올 사용장애 병력이 있는 대상자에게는 예방적 티아민 투여가 권고됩니다 [1][2].

혼동 주의! 포도당을 먼저 단독으로 대량 투여하면 포도당 대사 과정에서 티아민 소비가 급증하여 잠재되어 있던 베르니케 뇌병증이 오히려 촉발되거나 악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5번 보기처럼 단순당 음료로 열량부터 채우는 접근은 위험합니다. 티아민은 포도당 부하보다 먼저 또는 동시에 투여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3]

| 구분 | 베르니케 뇌병증 예방 간호의 핵심 | 임상 적용 |
| --- | --- | --- |
| 영양 중재 | 비타민 B군 보충과 균형 잡힌 식사 제공 | 티아민 정맥 또는 경구 투여, 복합 비타민 B 제제 병용 |
| 투여 시점 | 포도당 부하 이전 또는 동시 | 수액에 포도당이 포함된 경우에도 티아민을 먼저 확보 |
| 모니터링 | 의식 수준, 안구 운동, 보행 및 균형 | 진정 중인 중환자에서는 증상이 가려질 수 있어 고위험군 선별이 중요 [1] |

만성 알코올 사용장애 대상자는 티아민뿐 아니라 마그네슘, 칼륨, 엽산 등 여러 미량영양소와 전해질 결핍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1]. 따라서 단일 영양소만 보충하기보다는 균형 잡힌 식사와 포괄적인 미량영양소 보충이 필요합니다. 1번의 금식 유지는 결핍을 악화시키고, 2번의 단백질 제한은 알코올성 간질환에서 간성뇌증이 동반된 특수 상황이 아니라면 근거가 없으며, 3번의 수분 제한 역시 베르니케 뇌병증 예방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핵심! 알코올 사용장애 입원 환자에서 의식 변화나 안구 증상이 관찰되면 베르니케 뇌병증을 가장 먼저 의심하고, 진단적 확진을 기다리지 말고 티아민을 즉시 투여해야 합니다 [2][3]. 경구 보충 프로토콜을 적용한 입원 알코올 해독 환자 연구에서도 티아민 혈중 농도와 인지기능(MoCA 점수)의 호전이 관찰되어, 입원 기간 동안의 체계적인 보충이 임상적으로 유의미함을 뒷받침합니다 [4].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Unpeeling the Evidence for the Banana Bag: Evidence-Based Recommendations for the Management of Alcohol-Associated Vitamin and Electrolyte Deficiencies in the ICU.가이드라인Flannery AH, Adkins DA, Cook AM (2016) · DOI: 10.1097/CCM.0000000000001659

- [2]Neuropsychiatric and Neuropsychological Aspects of Alcohol-Related Cognitive Disorders: An In-Depth Review of Wernicke's Encephalopathy and Korsakoff's Syndrome.일반논문Eva L, Brehar FM, Florian IA, Covache-Busuioc RA, Costin HP, Dumitrascu DI, Bratu BG, Glavan LA, Ciurea AV. (2023) · DOI: 10.3390/jcm12186101

- [3]Thiamine supplementation in the critically ill.일반논문Manzanares W, Hardy G (2011) · DOI: 10.1097/MCO.0b013e32834b8911

- [4]Further evidence of relationship between thiamine blood level and cognition in chronic alcohol-dependent adults: Prospective Pilot Study of an inpatient detoxification with oral supplementation protocol.일반논문Bonnet U, Pohlmann L, McAnally H, Claus BB (2023) · DOI: 10.1016/j.alcohol.2023.03.001

## 임상 시나리오

알코올 사용장애 환자의 베르니케 뇌병증 예방티아민 보충과 포도당 투여 순서가 핵심
알코올 사용장애 환자는 티아민 결핍 위험이 높으므로 입원 즉시 비타민 B군을 보충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해야 한다.

티아민은 포도당 부하 이전 또는 동시에 투여해야 하며, 정맥 또는 경구로 고용량을 우선 투여한다.

의식 수준, 안구 운동, 보행 및 균형을 모니터링하되, 진정 중인 중환자에서는 증상이 가려질 수 있어 고위험군 선별이 중요하다.

주의포도당을 단독으로 먼저 대량 투여하면 티아민 소비가 급증하여 잠재된 베르니케 뇌병증이 촉발될 수 있으므로 단순당 음료부터 주는 것은 금기이다.

## 핵심 개념

- **베르니케 뇌병증** — 티아민 결핍으로 발생하는 급성 신경정신과적 응급질환으로, 의식 혼돈·안구운동장애·운동실조가 3대 증상이다.
- **티아민** — 비타민 B1. 포도당 대사의 보조효소로, 결핍 시 뇌간·시상하부 등 에너지 요구량이 높은 부위부터 손상된다.
- **포도당 부하** — 포도당을 단독으로 대량 투여하면 티아민 소비가 급증하여 베르니케 뇌병증을 촉발할 수 있으므로 티아민을 먼저 또는 동시에 투여해야 한다.
- **알코올 사용장애** — 섭취 부족, 흡수 장애, 간 저장량 감소로 티아민을 비롯한 미량영양소 결핍에 취약한 상태.
- **미량영양소** — 티아민 외 마그네슘, 칼륨, 엽산 등 알코올 사용장애 환자에서 동반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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